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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실강 분위기 확 와닿는짤.jpg

댓글
  • 오호 2019/02/13 17:36

    학교에서 시험보고 나오는 친구 기다린적있는데
    지금 나오는 사람들중에 한명붙는다는 소리듣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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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zukinana 2019/02/13 18:35

    전한길 쌤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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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짬밥 2019/02/14 01:10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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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이좋아★ 2019/02/14 01:41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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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힘들다 2019/02/14 02:15

    한기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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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매싱펌킨스 2019/02/14 02:16

    시험 보는 사람 기준 2.4% 가량이 합격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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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부바다 2019/02/14 02:20

    진짜 이게 무슨 의미가 있지. 뭔가 좀 효율적이면 좋겠다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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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예들의나라 2019/02/14 04:59

    이것도 사회적 손실비용이 크다. 중소기업에서 일해도 중산층이 될 수 없다면 벌어지는 기형적인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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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모작 2019/02/14 08:51

    저거해서 공무원되는게 중소기업에서 일하는거보다 나으니까 저러는거죠..
    7~80년대 중소기업에서 일하던분들은 혼자서도 가정을 건사하고 몇년일하면 서울에 집을 샀다는데..
    지금 중소에서 일하시는분들..서울에 집사려면 맞벌이해도 최소10년일걸요..
    이건 진짜 국가시스템이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죠.7~80년대 공무원은 진짜 회사 못들어가는 사람들이나 되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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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kyj2000 2019/02/14 09:32

    주제를 알고 일거리를 찾아라 제발
    허송세월보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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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999 2019/02/14 09:48

    돈은 벌어야될때 벌어야되는데, 30대때 실수령생각하면 고학력대졸자들이 몰릴 직업군이 아님...솔직히 공무원이 계속 안정적이거나 연금수령이 활발히 이루어질거라는 보장을 20,30년뒤에 하기도 어렵고. 그러나 대부분합격자는 4년제 top30이상 졸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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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향치 2019/02/14 10:39

    사회가 만든 시스템인데 누굴 탓하리....
    몇년이 걸리더라도 저렇게 하는게
    길고긴 인생에선 이득인걸
    누구나 다 아는 현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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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동똥 2019/02/14 11:02

    저때도 사트보면 그 교실에서 한명붙는 경쟁율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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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M 2019/02/14 11:10

    근데 응시생중에 허수가 많아서 저중에 2명이라기보단(  저중에 2명이라면 빡쎈느낌)
    실제론 저중에 꽤 빼고 남은수를 근처 피시방가있는 응시생 놀러다니는 응시생들포함해서 2명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그래도 빡센건 사실이지만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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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 2019/02/14 11:18

    들이는 노력과 시간 대비 결과가 너무 짠데 그냥 외국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지..
    트럼프 이후 미국행 빡세졌다고 해도 고학력 고급 인재는 H1B 통하면 여전히 잘 받아주는 추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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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워커 2019/02/14 11:24

    청년들 공무원 올인에 누군가는 비판하지만 계산머리 밝은 청년들이 저러는 건 결국 전체 노동 인구에서 10%도 안되는 대기업 제외하고는 공무원 말단직보다 못한 일자리 밖에 제공 못한다는 게 크죠. 막말로 저게 자기, 자기 부모 돈 주고 시간 버리면서 하는 짓인데 왜 하겠습니까? 그럼 혹자는 그러죠. 눈을 더 낮추라고 아무데나 들어가라고....이 나라 대졸자가 80%에요. 4년 동안 수 백만원 등록금 내면서 대학 졸업장 땄는데 사람으로서 본전 생각 안 날 수 있습니까? 결국 이거 하나하나 따지고 가면 기형적인 교육, 입시구조까지 파고들게 되어서 총체적 난국인데 생각하기 귀찮고 무엇보다 기득권들 책임과 밥그릇 문제가 걸리니 일거리 안 찾고 공무원에 올인하는 청년들이  문제다 식의 말을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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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르릉릉 2019/02/14 11:33

    집이 매우 잘살면 수십년 해도 문제 없고, 대학이라도 좋으면 2년 정도 날려도 그만이지만 그거 아니면 생각 잘해봐야됨..
    부모님이 적당히 살아도 저거 뒷바라지 할 때가 대부분 직장에서 황혼기라 노후 준비하셔야 되는데 그 돈 자기가 까먹고 있는거임.
    문제는 저기 앉아 있는 애들 중에 태반은 절실함 전혀 없이 그냥 앉아 있는거임. 왜냐고? 대학 혹은 학과 별루라 구직해봐야 뻔한
    자리 뿐이니 보통 부모가 등 떠밀어서 저기 가 있는 경우 많음... 그러니 그냥 앉아서 시간만 버리는데 1년 딱 1년 해보고 아니면
    접어야지 1년 넘어가는 순간 집안 돈은 돈 대로 끌어쓰고, 자기 인생은 더더욱 노답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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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WER™ 2019/02/14 11:35

    두명이 아니라 1/3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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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열단부단주 2019/02/14 13:29

    이글 보니까 생각나네.
    시험시작 전에 같은 반에 있는 사람 수 세어보고 경쟁률 생각하니 옆반까지 해야 한 명 붙는 상황임.
    그래서 속으로 참 다들 안됐다.
    어차피 나 붙고 다 떨어지겠네 한 세월이
    벌써 2년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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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격의똥배 2019/02/14 15:20

    행정직이 저 짤에서 2명 붙는다는 명제는 오류이죠. 저 강의실의 학생수가 200명이라고 가정했을때에 2명이 붙는다면 100:1 입니다.
    하지만 2018년 전국 행정직 평균 경쟁률은 40:1 입니다. 그렇다면 200명 중에 5명이 붙는다는 얘기이겠죠.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간과를 한 부분은 40:1 중에서 10명은 그냥 허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부 안 하면서 그냥 원서를 넣은 인원이거나 원서 넣구 놀거나 그렇죠.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30:1이라고 봤을때에 저 강의실에 있는 사람 중에 최소 6명은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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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좀암거나 2019/02/14 16:11

    저럴거면 인강이 나을거같은데 굳이 학윈가는 이유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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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9/02/14 16:53

    저거 비판하는 사람들이 imf 전세대들 많음
    그냥 살다보니 학교가고 취직되고 집사고
    편하게 살아놓고 남비판은 개쩜
    대기업중심 기업중심으로 경제돌린 결과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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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채밥 2019/02/14 19:00


    중소기업 안갈려는 이유
    옛날이랑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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