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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시험보고 나오는 친구 기다린적있는데
지금 나오는 사람들중에 한명붙는다는 소리듣고 참
전한길 쌤이네 ㅋㅋ
1984?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한기리보이
시험 보는 사람 기준 2.4% 가량이 합격하는 거라고...
진짜 이게 무슨 의미가 있지. 뭔가 좀 효율적이면 좋겠다 시스템이
이것도 사회적 손실비용이 크다. 중소기업에서 일해도 중산층이 될 수 없다면 벌어지는 기형적인 현상.
저거해서 공무원되는게 중소기업에서 일하는거보다 나으니까 저러는거죠..
7~80년대 중소기업에서 일하던분들은 혼자서도 가정을 건사하고 몇년일하면 서울에 집을 샀다는데..
지금 중소에서 일하시는분들..서울에 집사려면 맞벌이해도 최소10년일걸요..
이건 진짜 국가시스템이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죠.7~80년대 공무원은 진짜 회사 못들어가는 사람들이나 되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주제를 알고 일거리를 찾아라 제발
허송세월보내지말고...
돈은 벌어야될때 벌어야되는데, 30대때 실수령생각하면 고학력대졸자들이 몰릴 직업군이 아님...솔직히 공무원이 계속 안정적이거나 연금수령이 활발히 이루어질거라는 보장을 20,30년뒤에 하기도 어렵고. 그러나 대부분합격자는 4년제 top30이상 졸업자들
사회가 만든 시스템인데 누굴 탓하리....
몇년이 걸리더라도 저렇게 하는게
길고긴 인생에선 이득인걸
누구나 다 아는 현실인데....
저때도 사트보면 그 교실에서 한명붙는 경쟁율이더군요
근데 응시생중에 허수가 많아서 저중에 2명이라기보단( 저중에 2명이라면 빡쎈느낌)
실제론 저중에 꽤 빼고 남은수를 근처 피시방가있는 응시생 놀러다니는 응시생들포함해서 2명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그래도 빡센건 사실이지만ㄲㄲ
들이는 노력과 시간 대비 결과가 너무 짠데 그냥 외국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지..
트럼프 이후 미국행 빡세졌다고 해도 고학력 고급 인재는 H1B 통하면 여전히 잘 받아주는 추세예요..
청년들 공무원 올인에 누군가는 비판하지만 계산머리 밝은 청년들이 저러는 건 결국 전체 노동 인구에서 10%도 안되는 대기업 제외하고는 공무원 말단직보다 못한 일자리 밖에 제공 못한다는 게 크죠. 막말로 저게 자기, 자기 부모 돈 주고 시간 버리면서 하는 짓인데 왜 하겠습니까? 그럼 혹자는 그러죠. 눈을 더 낮추라고 아무데나 들어가라고....이 나라 대졸자가 80%에요. 4년 동안 수 백만원 등록금 내면서 대학 졸업장 땄는데 사람으로서 본전 생각 안 날 수 있습니까? 결국 이거 하나하나 따지고 가면 기형적인 교육, 입시구조까지 파고들게 되어서 총체적 난국인데 생각하기 귀찮고 무엇보다 기득권들 책임과 밥그릇 문제가 걸리니 일거리 안 찾고 공무원에 올인하는 청년들이 문제다 식의 말을 하는 거죠.
집이 매우 잘살면 수십년 해도 문제 없고, 대학이라도 좋으면 2년 정도 날려도 그만이지만 그거 아니면 생각 잘해봐야됨..
부모님이 적당히 살아도 저거 뒷바라지 할 때가 대부분 직장에서 황혼기라 노후 준비하셔야 되는데 그 돈 자기가 까먹고 있는거임.
문제는 저기 앉아 있는 애들 중에 태반은 절실함 전혀 없이 그냥 앉아 있는거임. 왜냐고? 대학 혹은 학과 별루라 구직해봐야 뻔한
자리 뿐이니 보통 부모가 등 떠밀어서 저기 가 있는 경우 많음... 그러니 그냥 앉아서 시간만 버리는데 1년 딱 1년 해보고 아니면
접어야지 1년 넘어가는 순간 집안 돈은 돈 대로 끌어쓰고, 자기 인생은 더더욱 노답되는거임..
두명이 아니라 1/3명일듯
이글 보니까 생각나네.
시험시작 전에 같은 반에 있는 사람 수 세어보고 경쟁률 생각하니 옆반까지 해야 한 명 붙는 상황임.
그래서 속으로 참 다들 안됐다.
어차피 나 붙고 다 떨어지겠네 한 세월이
벌써 2년이 지났네요.
행정직이 저 짤에서 2명 붙는다는 명제는 오류이죠. 저 강의실의 학생수가 200명이라고 가정했을때에 2명이 붙는다면 100:1 입니다.
하지만 2018년 전국 행정직 평균 경쟁률은 40:1 입니다. 그렇다면 200명 중에 5명이 붙는다는 얘기이겠죠.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간과를 한 부분은 40:1 중에서 10명은 그냥 허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부 안 하면서 그냥 원서를 넣은 인원이거나 원서 넣구 놀거나 그렇죠.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30:1이라고 봤을때에 저 강의실에 있는 사람 중에 최소 6명은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럴거면 인강이 나을거같은데 굳이 학윈가는 이유가있나요
저거 비판하는 사람들이 imf 전세대들 많음
그냥 살다보니 학교가고 취직되고 집사고
편하게 살아놓고 남비판은 개쩜
대기업중심 기업중심으로 경제돌린 결과물임
중소기업 안갈려는 이유
옛날이랑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