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김창열 볼떄마다 아찔한게
부모 수술 직전에 잠적했다고 그러던데 부모는 이식받을 희망과 자식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 등등으로
이것저것 생각하고 수술 기대했을텐데 수술받기전에 도주해서 수술 못받아요 라고 통보받았을때 무슨심정이였을까 생각하면 놀라움
식신시츄2019/02/14 09:53
구미호네
성실하게살겠습니다2019/02/14 09:53
저 고딩도 대학갈예정이라고 하고 안주면 되겠네...이식수술같은거 하고 공부나 제대로 할수 있겠냐고...
소노가미 리오2019/02/14 09:54
평생 먹고 살 돈 주는거 아니면 해줄 이유가..
고삼인데 체력 다 까먹는 큰 이식 수술하면, 수능도 잘 보기 힘듬. 이후, 삶에서 큰 장벽이 되는건 당연하고..
어차피 애 가질 예정만이라면 고삼이든 결혼한 딸이든 똑같은거 아닌가.
임신 한 상태라면 별 수 없다. 라고 할 순 있어도 그게 아니면..
집중자제2019/02/14 09:54
주작같은데 간 이식이 수혈도 아니고 혈액형만 갖고 판단하나? 조직검사 면역반응 검사? 이런거 얘기 하나도없네
꿀쨈*2019/02/14 09:55
윗덧글 후기 보면, 검사 가지고 싸웠다고 함.
프리프리딬2019/02/14 09:59
댓글에 유게이가 후기 올린거보면 그 조직검사만 받아보자는거 가족들이 전면 반대해서 무산된듯
Lostel2019/02/14 09:56
부모님이 반대하는데 본인이 뭐라고 고민을;; 주작같은데;
루리웹-81202930662019/02/14 09:57
간이 재생이 빠르기때문에 줘도 된다 이런 이야기 하는사람들있는데
결국에는 나중에 써야할걸 지금 당장쓰는 개념임
내가 지금 건강해서 친척한테 간을 줘도
내가 상황나빠져서 피드백 요구하면 친척들중 누가 응답할지는 미지수라는거
즉 비슷한 일이 생겨도
남한테 달라 해서도 안되고
남이 달라해도 주면 안됨
이름없는아저씨2019/02/14 09:57
와 도랐ㅋㅋㅋ
줄사람이 주고싶음 주는거지 안준다고 지랄이면 빠른손절 ㄱㄱ
하루이사2019/02/14 09:57
애를 가진것도 아니고 예정이라는 핑계로 거절이라... 진짜 그 큰아버지라는 사람 허탈하겠다. 딸이라는게 저따구니...
사촌누나가 안되는건 그냥 자기 가족 간 떼기 싫은 것 뿐..
할수있는 사람이 없으면 몰라 자기딸 냅두고 왜 남의집 애를?
ㅈ까라해야지 이식 수술 한번하면 몸뿅뿅난다는데
현대판 어린애 간빼먹기 그런건가?
언제나 말하지만 사회인의 년월일이 없는 예정 = 미정임.
ㅈ까라해야지 이식 수술 한번하면 몸뿅뿅난다는데
하지 말아야
언제나 말하지만 사회인의 년월일이 없는 예정 = 미정임.
간주고 면제 ㄱㄱ
인생 개판나 조심해야됨
가성비 뿅뿅인데
차라리 군대를 감,
간이 그나마 이식수술중엔 후폭풍이 적다곤하지만
평생약달고살각오는 해야함
거기에 몸에 존나큰 수술자국 달고살고
매일매일이 피곤하다는게 얼마나 ㅈ같은지 모르는군
몸 건강히 군대 다녀오는게 나음
간은 다시 재생한다고 들었는데
재생이되도 예전처럼 완벽하게 돌아갈순없음
군대가는게 낫다
재생한다고 원래대로 돌아오는건 아님
뼈가 부러지건 인대가 나가건 회복은 되지만 100%가 안됨 70~80% 정도라던제
사촌누나가 안되는건 그냥 자기 가족 간 떼기 싫은 것 뿐..
현대판 어린애 간빼먹기 그런건가?
할수있는 사람이 없으면 몰라 자기딸 냅두고 왜 남의집 애를?
돈이라도 빌려줬나?
우리집은 보증으로 비슷한 경우가ㅋㅋ
즈그집에서 안서주는걸 우리집도 안해줬다고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알아서 손절해주더라
간 주는것도 잘못하면 위험한데
그거 줬다가 죽은 사람도 있더구만
그걸 청소년한테 ㅁㅊ
둘째딸년을 설득해야지 왜 조카를 설득하려하냐
간암 3기면 거 술을 얼마나 먹고다닌거야
술 안먹어도 간암 걸리고 담배 안펴도 폐암 걸림
죽을때 됫음 죽어야지
본인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됨
간 이식해주면 혜택도 몇가지 있긴 함
뭔데 혜택이?
군면제?
기증자 본인이 원치않음 안하는게 맞지
그리고 그렇게 필요하면 친 딸이 줘야지 왜 다른사람이 줘야해
2세도 시간좀 지나서 낳을 수 있잖아
가족도 아니고 친척이 간을 달라고...? 도랏맨
조까라 해야지
이 글을 예전에 본지는 꽤 됬지만
빡치네
ㅈ까라 그래야지
간 이식하면 이식한 사람도 정상적인 생활 불가능 함. 근데 고3인 애를? 한참 인생의 꽃을 피워야 할 청년을 반뿅뿅으로 만들자고? ㅋㅋㅋ 그냥 손절해라 시발ㅋㅋㅋ
입발린 소리몇번하고 퉁칠게 눈에 훤히 보인다
부모자식간에도 힘든걸 누구한테 부탁하나.. 미쳤네 그냥
친딸부터 지금 지 아빠한테 간 떼주기 싫어하는데 멀쩡한 조카를 조질려하네
2세를 임신한 상태도 아니고 가질 예정은 뭔데 임신 아니란 얘기잖아
근데 왜
그니까. 그냥 싫단 얘기잖아 핑계 하고는...
본인이 싫으면 하지마세요 어디서 강요를 하려고 들어? 그것도 고3을... 이식수술로 인생 망치면 책임 지지도 않을거 뻔한데...
앞길 창창한 19살짜리 인생 망칠 일 있나;
딸 키워논 꼬라지 보니 인성 딱 보이지. 저건 그냥 신검 받고 군대로 가버리거나 소주에 치킨 말아먹고 지방간 트리가 답이다
하다하다 간을 빼먹으려고 하네
사촌누나는 2세를 가질예정 ㅋㅋㅋㅋ
생기지도 않을 애땜에
부모를 버리네
저걸 친척이라 모셨음? 그냥 손절각
이게 드라마나 영화에서 간 이식수술을 너무 쉽게말하고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거 이식 해주는 사람 병1신되는 수술임.
신체 기량이 확 줄어들어서 골골대게 되는데 이게 평생 회복이 안됨. 부모자식이 아니라면 정말 해줄 이유가 없음.
그나마 간은 재생이 되는부위인지라 다른이식이였으면 평생갈꺼 2년정도 골골거리고 만다긴 하는데,
그거 감안해도 미친거지. 2년치 연봉 챙겨줄것도 어니면서
아니여 간이식도 평생 골골댐
재생이라는게 원상복귀가 아닌지라
이건 의사사회에서도 공공연한 사실인데 일가친척의 장기이식 압박은 독립하지 않은 미성년~20대 초중반의 남성에게 가장 강하게 가해짐
것보다도 판단력 흐린 어린 애한테 저걸 강요하는 놈들이 미친 놈들이지.
그러니 애가 줘야되나 어쩌나 고민을 하지.
역시 고삼이라도 판단력없는 거 보니 애는 앤가보다
간 이식하면 진짜, 앞으로는 술은 절대 못마시고, 음식도 엄청 가려야돼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어떤 일을해도 금방 지치고 힘들고 피곤해서 앞으로 정상적인 생활 자체가 힘들텐데, 그걸 해달라고 하네.. 지 딸은 소중하고 남의 아들은 봉인가
간회복력이 좋다알려졌어도 몸의부담, 부작용등은 위험 개새ㄲ임 피가 섞였다고 ㅈㄹ하는
2세를 가질 예정이라 안된다는 말은 뭔 개소리야. 그딴 예정 미루면 되는걸. 그때 안가지면 평생 안가져진대??
뭐.. 이식하면 몸 뿅뿅나니까 애는 못가질텐데
그 정도로 위험한걸 남의 자식을 시키나...
미쳤나 ㅋㅋ
볼것도 없이 손절이지
이걸 왜해주냐 ㅋㅋㅋㅋㅋ 사촌누나도 하기싫은데, 군대갈예정이라고 못하겠다하면되지
2세를 가질 예정이어서.... 풉 ㅈㄹ 하네
그래도 쟤 부모가 반대라도 해서 다행이네 절대하면 안된다 지가 간십창난사람 뭐 평생먹고살게 수십억이라도 줄건가 ㅋㅋ
이 제안의 유일한 장점은 군대 면제가 가능하다는 점이군.
하지만 단점이 장점을 압도 함
간이 얼마나 중요한데 제정신인가
결국 안주고 죽었다함
나라도 안해줌
간 안줬고
사촌누나는 애 둘 낳고
큰아버지는 돌아가셨음
검사비용이야 저정도면 큰집에서 부담해야지.
일단 부모님이 잘 대처함.
사촌누나가 소름돋네
사촌누나 소름..
사촌누나는 끝까지 2세 때문에 간이식 안한거야?
검사 하자는것 부터가 이식 가능하면 간때달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지 부모입장에선
https://pann.nate.com/talk/330816305
딸이 간이식 해줬는데도 죽었을수도 있고 넘겨집지들 말자
수능때매 안된다고 하면 되지
안해도됨.
김창열은 부모자식관계임에도 안했다.
난 그 김창열 볼떄마다 아찔한게
부모 수술 직전에 잠적했다고 그러던데 부모는 이식받을 희망과 자식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 등등으로
이것저것 생각하고 수술 기대했을텐데 수술받기전에 도주해서 수술 못받아요 라고 통보받았을때 무슨심정이였을까 생각하면 놀라움
구미호네
저 고딩도 대학갈예정이라고 하고 안주면 되겠네...이식수술같은거 하고 공부나 제대로 할수 있겠냐고...
평생 먹고 살 돈 주는거 아니면 해줄 이유가..
고삼인데 체력 다 까먹는 큰 이식 수술하면, 수능도 잘 보기 힘듬. 이후, 삶에서 큰 장벽이 되는건 당연하고..
어차피 애 가질 예정만이라면 고삼이든 결혼한 딸이든 똑같은거 아닌가.
임신 한 상태라면 별 수 없다. 라고 할 순 있어도 그게 아니면..
주작같은데 간 이식이 수혈도 아니고 혈액형만 갖고 판단하나? 조직검사 면역반응 검사? 이런거 얘기 하나도없네
윗덧글 후기 보면, 검사 가지고 싸웠다고 함.
댓글에 유게이가 후기 올린거보면 그 조직검사만 받아보자는거 가족들이 전면 반대해서 무산된듯
부모님이 반대하는데 본인이 뭐라고 고민을;; 주작같은데;
간이 재생이 빠르기때문에 줘도 된다 이런 이야기 하는사람들있는데
결국에는 나중에 써야할걸 지금 당장쓰는 개념임
내가 지금 건강해서 친척한테 간을 줘도
내가 상황나빠져서 피드백 요구하면 친척들중 누가 응답할지는 미지수라는거
즉 비슷한 일이 생겨도
남한테 달라 해서도 안되고
남이 달라해도 주면 안됨
와 도랐ㅋㅋㅋ
줄사람이 주고싶음 주는거지 안준다고 지랄이면 빠른손절 ㄱㄱ
애를 가진것도 아니고 예정이라는 핑계로 거절이라... 진짜 그 큰아버지라는 사람 허탈하겠다. 딸이라는게 저따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