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파 두목 이강환은 어릴적부터 소아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전국 최대 조직였다는 양은이파 조양은도
라이벌였던 서방파 김태촌도 전부 체격이 왜소하네요
뭐 그분들 나이때를 생각 한다해도 상당히 왜소한데
제가 알기로는 이강환은 어머님(요정 마담) 뒷받침으로 장애를 가진 몸으로도
조직을 만들어서 키웠다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조양은이나 김태촌이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조폭 체격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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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조폭 두목들은 왜 다 왜소한가요??
칠성파 두목 이강환은 어릴적부터 소아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전국 최대 조직였다는 양은이파 조양은도
라이벌였던 서방파 김태촌도 전부 체격이 왜소하네요
뭐 그분들 나이때를 생각 한다해도 상당히 왜소한데
제가 알기로는 이강환은 어머님(요정 마담) 뒷받침으로 장애를 가진 몸으로도
조직을 만들어서 키웠다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조양은이나 김태촌이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조폭 체격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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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은하고 김태촌 이사람들은 주먹의 시대를 종료시킨 사람들이죠
칼로 쑤셔버리고 죽이고 해버리니 주먹이 상대가 될리가
그만큼 험했고...
인간의 신체로 비유하자면 브레인에 속하는 사람들 ㄷㄷ
들어보니 덩치는 입구만지키고 실제 때리는 사람은 저런체구라고하더군요
반지의 제왕 보세요 골룸찡 얼마나 싸움 잘하게요
mma 룰로 싸우는던 아니라서....
즈 삼촌께서도 그쪽 오야지 생활 하셨는데 왜소힌 체격입니다
키 170간신히 넘고 약간 호리호리한 체격이신데 어머니 말로는 어릴때부터 기계체조를 해서인지 몸이 날래고 특히 싸울때 발을 잘 썼다고 하시더군요
그것도 그거지만 성격자체가 당하고는 못사는성격이라 동생이 누구에게 맞고오면 그쪽 부모님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비오는날 신발신고 방에 들어가 머리채잡고 마당으로 끌어내 옴팡지게패곤 도망갔다네요 그때가 중학생시절...
하지만 동생들 챙기는건 끔찍해서 동네에서 동생들이 아주 잘 따랐다는걸 보면 깡도 있고 붙어있으면 먹을게 생긴다고 확신이 들만핱 사람이면 체구 작은건 큰 문제가 되진 않는듯 합니다
메시도 작아요...
제 삼촌이 칠성파 설립 오야지중 한명이었는데, 쌈의 특징이 공중에서 날라차기하고 돌려차기하고 상대 머리 밟고 날라다니고 했다더 군요.
저희 아버지가 삼촌보다는 더 싸움을 잘했는데, 공부를 해서 장교로 특전사 창설하고, 불행히도 삼촌은 서울 놀러왔다, 술자리에서 어이없는 싸움판에서 칼에 찔려 파상풍으로 사망 했죠.
결국 싸움은 스피드....
참고로 칠성파 일파가 경주로 가고 했죠.
깡이죠...
주먹으로 싸우면 체구 큰사람이 이기죠
근데 칼휘두르고 싸우면 작고 빠른사람이 와따입니다
크건작건 한방씩 맞으면 끝이니까요
저사진은 나이막고 병든 시절이잖으요
저사진은 나이막고 병든 시절이잖으요
칼잡이라
이전에 김두한이나 시라소니 김상사파같은 조폭들은 주먹들의 세대로 몸이 컸어요. 저기 조폭들은 칼 들고 설친 세대임
이 분이 정답.
원래 주먹세대들은 체격이 다 어마어마했죠. 긴또깡도 거한이죠.
이정재고 씨름선수 출신에 거한이었고.
시라소니 이성순도 체격이 컸습니다. 체급엔 못 강하지만, 수십명이 칼 들고 몰려오면 이야기가 다르죠.
제가 군생활을 교도소에서 할때 김태촌이 있었어요. 그때 암환자라 많이 마르고 했어도 눈빛이 완전 달라요. 아침마다 조폭들 문안인사오고 근데 덩치크고한애들말이 실전에서 만나면 오줌싼대요. 그 살기가 남다르다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