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 347)
액션신 자체도 국내에서 손에꼽을 정도로 뛰어난 작가인데
액션신 연출할때,
캐릭터들 감정묘사+회상을 끼워넣는걸
진짜 잘함.
잘못하면 몰입감 깨지고 지루해질 수 있는건데
오히려 싸우는 캐릭터들한테 감정 이입을 할 수 있게
제대로 배치하고 연출해내서
몰입도를 배가시킴
문제는 그래서 캐릭터 죽으면 충격도 큰데
이 만화는 ㅅ1벌,
왕좌의 게임보다 캐릭터 소모가.....
(나이트런 347)
액션신 자체도 국내에서 손에꼽을 정도로 뛰어난 작가인데
액션신 연출할때,
캐릭터들 감정묘사+회상을 끼워넣는걸
진짜 잘함.
잘못하면 몰입감 깨지고 지루해질 수 있는건데
오히려 싸우는 캐릭터들한테 감정 이입을 할 수 있게
제대로 배치하고 연출해내서
몰입도를 배가시킴
문제는 그래서 캐릭터 죽으면 충격도 큰데
이 만화는 ㅅ1벌,
왕좌의 게임보다 캐릭터 소모가.....
회상씬 들어가면 지지부진해지는 작품 많음.
이작품이 외계인어를 써서 문제지만 회상씬 완급조절은 잘 하더라
문법 이상한건 저놈들이 지구인 아니라 그럼
난 시도때도없이 나오는 항마력 테스트에 못 견디고 리타이어함
단점:안꼴림
폭발해라 내 재능아!
추천
회상씬 들어가면 지지부진해지는 작품 많음.
이작품이 외계인어를 써서 문제지만 회상씬 완급조절은 잘 하더라
외계어가 떡밥이라는 소문이 있어요
첫화부터 지금까지 봤는데 알고보니 -가 -더라는 반전 말이죠?
신선하긴 했는데 그 드립은 드립 선에서 웃고 넘겨야지, 진지하게 생각하면 안돼요.
진짠데
주인공 포함 인류라고 생각햇던애들이 사실은 외계인류엿음
지구인류는 따로잇고 서로 언어체계다름
지구인류쪽 인물들 대화할땐 일본어체 잘 안나옴
요새 스토리오 텐션오름.
오글거리긴 하지만
(다른 단점으로 맞춤법 문제도 있긴 했는데 놀랍게도 그 맞춤법이 떡밥이었음)
폭발해라 내 재능아!
ㄹㅇ 불혹에 폭발해버림
외계어에 이어 중2병까지..
근데 중2병은 허세잖아
저 할배는 진짜야
저 할배 역대급 재능인데 늦게 싸움배워먹어서... 재능이 제대로 개화못함
난 시도때도없이 나오는 항마력 테스트에 못 견디고 리타이어함
지금 나같은 올드비 독자들은
그런 항마력 테스트에서 리타이어될 때 쯤,
전투씬 한번 보고 재충전하는
이른바 온탕 냉탕 효과 받은 놈들이 대부분.....
아님 그냥 쭉달리면됨 걍 보면봐짐
좋은 작품이긴 한데.. 따라가다 이상하게 피곤해서 접었지
저당시 주인공으로 나선게 모모, 핸슨, 줄리아, 코로나 정도인데 줄리아, 코로나는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고 모모는 너무 변태여서 별로 공감이 안감. 자연스럽게 찡한 과거도 있는 핸슨이 진 주인공 포지션이 되더라.
딴거 빼놓고
순수하게 검술, 무기술 액션씬만 놓고 보면
국내 탑클래스라고 본다.
그나마 옛날이면 모르겠는데 요즘은 좀..
칼부림의 고일권 작가도 계시고
그 판타지 세계에 사는 법의 촌장 작가도 있음.
탑클래스라기엔 좀 오버 아닌가 싶은데
뭐 반박 많이 받을 건 아는데
작화나 스토리 부분에선 쓰레기 같은 점이 많지만
어쨌든 난 순수 검술 액션 구성만은 탑클래스라고 봄.
'sf' '액션' 둘다 포함되면 흠....거의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는 되겠지만 따로 보면 탑클래스까진 아니라고 봄
요즘은 그나마 그림체 회복했지 건강 악화에 그리는 방식 변화까지 합쳐져서 총체적 난국이였는데
문 오프닝 중간부터 어시 구해서 그나마 나아졌음.
허리 신경 눌려서 마비증상
심할땐 앉아서 작업이 불가능해 누워서 작업해야했음
작업방식 바꾼 주된 이유
거기다 치질수술도 했다고 하고 작가들 고질병인 손목어깨등도 아프다고 함
쉬고 싶어도 수입이 나런뿐이라 오래 쉴수도 없고 타블렛은 익숙해지지 않지
어시 고용하자니 돈이 문제였고
문법 이상한건 저놈들이 지구인 아니라 그럼
이거 초강력 스포... 인가?
이미 진행중인내용인데뭐
지구 아닌 건 옛저녁부터 그랬는데 뭐
뒤로갈수록 뭔내용인지 알기 힘들어져서 하차했음. 그림체 성의없어진것도 덤으로... 프레이편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안타까울 따름. 지금은 다시 시작하려 해도 못하겠더라.
야한거 잘그림
단점:안꼴림
왜냐면 사지절단전에 보여주는 서비스거든
근데 올드 독자들은 이제 야하다고 못느낌....
학살의 전조를 알리는 팬티,가슴노출
아니 그냥 처음부터 안야했어..
앤이 프레이한테 팬티좀 입어로 정점 찍은 이후로 떡락중..
팬들도 얼마나 봤으면 노출 나온 화에 대한 반응이 "노출이다! 이제 곧 학살이 시작된다!" 식임
커플?인정할수없어!!
확실히 회상씬 보면서 똥밟은적은 없군
나는 시온 자일편을 가장 잘 봤는데 나중에 가니 시발.......
나도 시온편 젤좋아햇음 진짜ㅠ처절해서
뱅웁스 가져와라
확실히 회상씬은 잘쓰더라
확실히 우리나라 만화가들 액션씬 동세표현이랑 구도가 좀 많이 구린데.. 나런의 유일한 장점이라고 봄. 근데 난 초반에 하차했음ㅋㅋ
작가가 타블렛으로 교체 + 건강문제로 허리나감 크로스될때가
나이트폴인가 영웅들 중이라서 그 때가 좀 아쉽긴 했지
특히 마지막에 정육면체 도배 했을때
나이트폴 때는 그런 문제도 문제였지만,
갑자기 등장한 주조연급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소화해내기 힘든 캐릭터인데,
(중2병, 설명충, 거만충, 동성애 성향, 시스콘, 전투광, 살육광 등등)
얘네들이 나오자마자 반이 갈려나가고
엔딩에선 진짜 작가가 싸이코패스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참혹한 엔딩이 나는바람에...
그런데 지금 문 스토리 진행할라면 그런식으로 끔살엔딩났어야되긴했음 끔살안났으면 지금 스토리진행 많이늦어졌을걸?
애니화는 기대하면 안되지만 했으면 하고 한구석에서 바라고있음
그전에 종이책 출간부터가 문제지만
이거 한국어->한국어 번역해야 볼 수있다고 하던데
떡밥 풀려서 외계어->한국어 됐어
솔직히 떡밥이랄 것도 없이 그냥 말 많이 나오니 뒷설정으로 땜빵 처리했다는 생각밖에 안 듦.
최근에 한번 정주행했는데
스토리도 꽤나 잘 짜여있고 복선 회수도 잘함
애니화되면 대작이 나올거같은 웹툰인데.. .
액션신은 확실히 웹툰 탑급임 특히 시온편 전투는 무슨 애니메이션 연출마냥 이어지더라
뭔가 추하게 질질끈다는 느낌도 안드는데 그냥 작가건강문제때문에 그런건지 점점 이상해지는만화
스토리는 너무 설명충이되고 그림체는 이상해지고 대사는 오그라들고..
아냐 지루했어 이쪽 스토리 너무 지루했음 진짜
덴마는 회상씬 들어가면 2년씩 회상하던데
연출은 잘 하지. 베도때도 전투씬 연출 하나는 진짜 기가막혔으니까.
단순 컷에 움직임 잔상을 넣었을 뿐인데, 독자를 어떻게 움직여 싸웠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으니까.
그래서 나런을 못 끊어... 미친 전투 연출 때문에.
그림이 왜 저러냐
허리 아작나서 누워서 그림...
개인적으론 내가 사는 마을이.최고였다.
특히 클린트랑 병쟁이....
놀이동산....모자....가족....
그리고 이 다음 반퀴벌레가 감동 다 잡아먹었지
하지만 잡아먹은 감동
레이가 다시 토해냄 ㅠㅠ
히페리온/수다쟁이 ㅡ ㅎㅎ 개꿀잼
내가사는 마을이 아니라 네가 있는 마을 아니야?
난 배드앤딩중에 저게 제일마음에들었어 저때 봤던거때문에 계속보는거지
히페리온 전설의 시작이었지
히페리온 : 보스(시온)이 안 죽어요....
시온편이 진짜 리즈시절이지
그리고 액션신이 쩔지...
허나 작중 커플링이나 등등 사망플래그 나오면 바로 뒤진다...
프레이편은 재미있게 봤는데 이후 보다가 물려오더라
니가있는마을봄? 그거까지만봐바
프레이편은 해피앤딩이였어
시온편까지가 베스트였다. 그 이후로는 ...
소피누나 죽지망..
초인 액션씬을 역동적으로 잘 그려 조금 다른 의미로 독보적인 그림체라고 해야하나?
난또 한국어 잘한다고...
지저분하고 맨날 원패턴이라 접ㅇ
앤 죽어간다고 해놓고 좀비보다 더 안죽어
앤이 직접이어가는 "앤의 의지"
네크로맨서라도 안 죽음 ㄷㄷ
농담이고 팬들이 이제 제발 죽여달라고할정도니
ㄴㄴㄴ
그것도 옛날 이야기고
이제는
'어차피 이렇게 된다. 살 때 까지 살아보자! 죽지마! 영원히 고통!'
으로 바뀜
에피소드 프레이, 파더스데이, 네가 있는 마을 까지가 진짜 스토리부터 액션까지 잘잡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림이 발전을 안해..
저 할배가 만약 젊은 시절부터 기사가됬으면 밸치스의 7영웅이 아니라 밸치스의 영웅과7인의 부하들이 됬을수도 있었다는 말도 있지.....
그리고 시온 애껴요......
액션이나 감정선 스토리는 제법 잘 하는데 인물들 중2적인 대사나 행동 좀 자제했으면.
개인적으로 프레이편이 제일 재밋엇고 그다음은 시온편 그담은 떡밥 풀리는 맛으로 보고 있슴
일본 작품들은 한 두권만에 그림체가 엄청 좋아지기도 하는데 신기할 정도로 그림체가 한결같음;
분량이 많아서 좋아. 사실 앞부분이 저번에 나왔던거를 또 가져오고 뒷부분은 다음화 예고라 그거 짤라먹으면 또 줄어들긴 하는데
농담인지 진심인지 알수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