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통로 매대 앞에서 물건 보고 있으면
내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전부 한마디씩 하고 지나감
“익스큐즈미”
우리나라에서는 그런거 없음
카트로 밀어 붙임
특히 코스트코 아휴...
마이아퍼
https://cohabe.com/sisa/9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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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se me=dont shoot me
당신이 보고 있는데 내가 지나가면서 방해를 하니 실례하겠습니다 = 익스큐즈미
#서부 영화를 너므 많이 보신듯, 빵야 빵야
동의어 스미마셍
폭력이 난무했던 사회에서 사죄의 발언이 많이 나옴
저도 성급한 일반화 하나 해볼까요
부유한 국가일수록 사죄의 발언이 많이 나옴
헉헉 저도 성급한 일반인입니다 현재 대부분 부유한 국가들이 침략으로 부를 모았죠
저게 정상
일본 호주 미국 유럽 다 똑같았던 기억
예절주입기 들고다니는 나라라 그런걸뿐 한국도 그러면 그럴것같음
예절주입기ㅋㅋㅋ
미국인들은 문도 앞에 들어간 분들이 물을 잡아주죠....
님처럼 지나가면 다 익스큐즈미...
우리나라는 거리에서 가로로 일자로 걸어오면 비켜주지도 않음..
문화의 차이죠..
대형 매장, 대형 건물만 들여왔지
사용하는 방법 매너는 안들어왔지요.
그래서 중국이 그래서 더 그렇습니다.
급격한 산업화의 부작용
미국에서 조금 살었는데
동네만 지나가도 다들 " 하유 두잉 ~ "
우리나라 같이 운전도 개판으로 하지도 않음 정말..
미국애가 우리나라와서 자기 절대로 한국에선
운전 못하겠다고 하데요 ㄷㄷㄷ
확실한건 서양권은 눈마주치면 일단 웃어서 적의가
없음을 표하더라구요..
군대를 안갔다와서 그런듯
저도 군대가기전에 생글생글 잘 웃고 얼굴자체가 웃는상이었는데
군대가서 가만히 있어도 웃는다고 개처맞고 웃음을 잃어버림
유럽 몇군데가봣는데 전부 저럼...도대체 왜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인지 잘 모르겟음
우리나라도 지나갈게요 정도는 하는데
.
주로 점원들이 많이 쓰시죠. 지나갈게요
잠시만요~
여행 혼자 다니다 보면
20 초중반 금발 여자애들이 눈마주치면
웃어주고 헬로도 해주고
그게 묘한 중독성이.있어서 짐 싸게 됩니당 ㅋㅋㅋ
한국에서는 서양ㅊㅈ들은 한남들이 흔해서인지 안해줌 ㅠㅠ
호주에선 쏘리 많이쓰던데요
여유가있고 매너와예의가 있고 그러니 나도 그렇게 바뀌게되고 미소지어주고 쏘리 익스큐즈미 땡큐 일상화..그러다가 한국오면 아이 ㅅㅂ 서로못잡아먹어 안달. 각박함 적대감 등등 자주느끼네유 ㄷㄷㄷ
우리 말에 "익스큐즈미"란 말이 없어요
알아 듣지도 못하는데
글쓴이가 먼저 실천해보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자국비하 욕은 대한민국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게 자국 비하에요? 너님 그리고 나 우리의 현실이에요.
최소한 저는 익스큐즈미에 충격 받아서
그러지 않으려고 합니다.
님도 그래주세요.
총기가 허용된 나라의 장단점중하나죠
일본은요?
야쿠자가있는 나라의 장단점이죠
일본은 메이지유신 전에 사무라이가 평민들이 좀 거슬리면 베어도되는 면죄부가 있었죠
네 그냥웃자고한 댓글이었는데요^^
일본애들 밥공기 들고 먹는 문화가
사무라이가 판치던 시절
한국처럼 고개숙이고 밥먹다가 목 따일까봐
상대방을 보면서 밥공기 들고 먹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일본은 그옛날 사무라이가 비위거슬리면 베었고
미국은 서부개척시절 비위거슬면 쐈고
유럽 본건왕조시절은 비위거슬리면 단두대에서 목을 잘랐다는
슬픈 얘기가.....
봉건왕조
그렇군요 ㄷㄷ 그럼 총기합법인 멕시코나 콜롬비아는요? 매너가 유럽만큼은 아니던데...아 그래서 총기 살인률이 높은건가
한국 지배층들이 그나마 착해서 상놈들이 싸가지가 없군요 ㅋㅋㅋㅋ 성리학이 임진왜란전까지는 좋은 이념이었죠...왕족 무덤들도 검소하고
거긴 또 틀리죠
예전 억압받던 시절의 기억이 몸에 밴 애들이라
괄시 한다 생각하면 쏘죠
만약 한국이 총기허용하면 바로 지옥이 될겁니다
저도 잠시만요 하고 지나갑니다만
이동이 많은곳에서 분명 사람 다닐수 있게 한쪽으로 카트 놀 곳이 충분하거나 자기 앞에만 카트를 놔둬도 카트 1개이상 다닐정도로 넓은 곳인데도 한가운데다가 놔두고 시식하거나 물건 고르는것도 문제인거 같네요.
몇 년 전 눈길에 미끄러져 팔 깁스했는데 다른 한 손에는 가방 들었고.
아무도 문을 잡아주지 않더라구요. ㅠㅠ
저는 평소에 다음 사람 위해 문 잡아주거든요.
동네장사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매너맨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배경도 작용했구요.
(저의 고객은 저를 알아보아도 저는 고객들을 모두 알아보지 못하니 매사에 삼가했어야 했지요.)
문 잡아주어도 아무도 '고맙습니다.'라고 하지 않는다는 거.
뭐.. 그래도 잡아줍니다.
다른건 몰라도 홈플 둘마트 이런데서는 못느끼는 코그트코만의 무례.. 카트찍기..비매너.. 길막.. 등등
일단 길은 막지말고 쇼핑하시길..
그럼 안부딪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