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캥거루와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귀여운 동물
'웜뱃(wombat)'
코알라의 친척급 동물인데
실제로 보면 덩치가 어마무시하다.
성인 남자가 들기에도 버거울 정도
큰 덩치 외에도 놀라운 점이 하나 더 있으니,
그건 바로 '웜뱃이 네모난 응가를 싼다'는 것이다.
약 더러움주의
주사위 같음
채식 동물인 웜뱃은 소화하는 데만 2주가 걸려
건조하고 단단한 응가가 만들어지는 데다가
대장 입구도 수평 형태라
응가가 주사위 모양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
지금은 115마리 정도만 남은 멸종위기종이라는데
모쪼록 오래오래 살았으면 함!
김풍?
풍이형이 거기서 왜나와 ?
김풍님 닮았다 ㅋㅋㅋ
생긴건 설치류 인데 사이즈는 곰이네..
푸썸생각나네... 걁걁걁걁걁~
네모 똥싸개
115마리만 남았다면 멸종확정 아닌가요? 생각보다 넘 조금 남았네요..
라고 쓰고 검색해보니 멸종위험은 없다는데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32160
변비로 멸종위기인가???
초코브라우니맛 웜뱃 똥 먹기 VS 웜뱃똥맛 초코브라우니 먹기
그거 같다 카카오00%초콜릿ㅋㅋㅋ
지금까지 살아 남은게 용하다. 호주라서겠지?
응꼬가 네모나진 않겠지
저런 비주얼에 저런 덩치라니...
쿼카일 줄 알았는데
붕가붕가 많이해서 많이많이 불어나라~!
길가에 로드킬로 죽어있는 애들만 많이 봤는데..;;; 특히 캔버라 시드니간 고속도로 달리면 항상 한마리 이상은 죽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