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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갓갓사유리
악당에게도 사정이 있겠지 마인드는
일본애들 패시븐가
그래서 늘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아무리 내가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요.
등장 인물
A, 그 옆자리 B, 둘을 지켜보던 C
아닌가요?
항상 옳다고 할만한것도 없고
항상 틀린것이 없으니
정해진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유정법이지요
그치만
오니짱 멱살을 오니기리 안하면 내게 관심을 주지 않는걸...
"사회적 약자를 무시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그뒤엔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ㅠㅠ 도와줘요 설명맨ㅠㅠ
A라는 남자가 옆자리의 B라는 남자에게 더듬거리며 물어봤다. -> 버스아저씨(C)는 약자(A)를 무시하는 사람(B)을 용서할 수 없는 성격의 사람이기 때문에 B의 멱살을 잡았다. -> B는 울면서 자기도 말 더듬이라고 고백했다.
A_말 더듬음
B_말 더듬음
운전기사는 B를 차밖으로 끌어냄
B는 말을 더듬으며 대답하면 A가 자기를 놀린다고 생각할까봐 차마 대답을 못한거였음
(손짓이라도 하지 사람이 무시당하는것도 역시 기분이 나쁜걸 모르지 않을텐데??
지어낸 말이라면 차라리 B가 귀가 안들리는 사람이었다면...)
멱살을 잡고 밀친 아저씨가
버스운전기사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었답니다 (찡긋)
.......사유리 좋은데...방송에서 사차원 컨셉 과도하게 잡는건 그만뒀으면..
방송에서 저런 속깊은 진지한 사유리의 모습을 보고 싶은데.
그걸로 떠서 그런지 방송에선 늘 그 컨셉....때론 너무 티가나기까지.
아니 그럼 애초에 멱살을 잡을 게 아니라 지가 알려주면 되잖아.
히카리 유리
포코폰??
항상 선과 악이라는 두가지의 잣대로만 들이대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의 한 예로 보이네요.
그치만...
특별케이스를 일반화하긴 힘들지..
일반화시키면 소통이 너무 힘들고 사고도 많이생김..
아니 그냥 귀가 안들리는 척 하면 되자나 ㅠㅠ
거기까지는 생각못햇음 ㅜㅜ
세상을 살면서 해석/평가에 중점을 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행동에 중점을 두는 사람이 있다.
뭔가를 더 배우고, 뭔가를 더 경험하는 것은 더 나은 행동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다.
반면 어떤 사람은 학습과 경험이 해석의 도구로만 사용하는 경향도 있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류...)
더 나은 행동, 더 좋은 행동을 하기 위해선는 어떤 행동원칙이 있어야 할까?
어느분이 일본 패시브론을 이야기 해서 난독증 비아냥 소리를 듣지만,
독자들은 정답이 없다는 식의 평가나 해석 수준이 아니라, 저 상황에서 "모두에게 좋은 더 나은 행동"이 무엇을까를 고민해야 한다고 본다.
내가 뭔가 궁금할때 대답을 찾고자 한다면 해야 할 행동은?
내가 말더듬이면, 뭔가를 물어보는 사람을 외면하고 있었어야 할까?
내가 앞에 상황을 처음부터 지켜본 사람이라면 자신이 취할 행동선택이 멱살잡이뿐이었을까?
이랬겠지/저랬겠지/이럴수 이겠지/저럴 수 있겠지 .... 뇌피셜만 늘어놓는 방식으론 세상의 진보는 없다고 본다. 개인의 삶에서나, 공동체적으로나 말이다.
일반화 할필요는 없지만
내가 믿는게 정의다. 라는 꼰대적 마인드를
가지지 말자... 정도까지만 타협해요.들...
사유리... 진한(?!)사차원 같으면서도 참 생각이 모나지 않고 바른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을 공정하게 만드는 분임. 어쩌면 그런 유연한 사고가 사차원이기에 가능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