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
테이블과 맞닿아 있는 벽에 , 흰 우유의
가냘픈 곽이 부딪혔다 .
"네스퀵.. .. "
네스퀵을 올려다보는 우유는 잔뜩 겁을 먹은 모습이다 .
" .. 싫어해도 , 이젠 늦었어. 난 벌써 개봉 됐는걸. "
모서리의 한쪽 귀퉁이가 늠름하게 찢긴 네스퀵이 , 낮게 웃으며 말했다.
훤칠한 키를 낮게 구부려 , 우유곽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대고 은밀히 속삭인다.
" 벌려 . "
" 싫... "
흰 우유가 뒷걸음 치려 했으나, 이미 뒤는 벽으로 막혀있었다.
"스스로 열지 않으면, 강제로 해 주지!"
네스퀵이 흰 우유의 윗부분에 손을 대더니 거칠게 잡아 뜯는다
지이익 - 찢는듯한 소리가 나며 투입을 향한 길이 바로 눈 앞에 보인다 .
" 아 .. 안돼 ! 거기는! 반대쪽이야! '
" 상관없어 !"
양쪽 모서리를 잡아 눌러, 네스퀵은 흰 우유의 그곳을 열었다.
수치심으로 파르르 떨리는 200ml 종이곽
네스퀵은 만만한 미소를 띄우며 ,입구를 비집어 활짝 벌린다.
약간 비릿하지만 고소한 , 흰 우유 특유의 향이 흘러 나온다 .
" 킥 ... 아주 신선하잖아."
마치 키스하듯 천천히 ,네스퀵이 흰 우유의 입구에 자신의 모서리를 맞춘다.
그리고 일시에 쏟아버리듯 자신을 투입시킨다 .
" 아.. 앗 !! '...
새하얀 액체에 짙은 갈색의 분말이 녹아, 퍼져간다.
" 널 항상, 나의 색으로 물들여 주고 싶었어 . "
으 시발 빵에서 냄새나는거 같애
시발 진짜
으 시발 빵에서 냄새나는거 같애
빵은 원래 빵냄새난다
시발 진짜
가능
.
미...미쳤...어
호에에에에
??? : 저게 바로 여친이 말했던 오빵이구나..!!
레바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
무슨생각을 하고살면 이런 발상이 가능한거야..
이 짤 엄청 귀엽네ㅋㅋㅋ
크림파이?
...
.
꼭 유사성행위 강능 먹을 기도한다
이건 그저 도넛일뿐
하지만 가능한 자는 어디에나 있지
슈크림 불호
비슷한거 두어개 더 본적이...
%기잇!
'탁 '
테이블과 맞닿아 있는 벽에 , 흰 우유의
가냘픈 곽이 부딪혔다 .
"네스퀵.. .. "
네스퀵을 올려다보는 우유는 잔뜩 겁을 먹은 모습이다 .
" .. 싫어해도 , 이젠 늦었어. 난 벌써 개봉 됐는걸. "
모서리의 한쪽 귀퉁이가 늠름하게 찢긴 네스퀵이 , 낮게 웃으며 말했다.
훤칠한 키를 낮게 구부려 , 우유곽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대고 은밀히 속삭인다.
" 벌려 . "
" 싫... "
흰 우유가 뒷걸음 치려 했으나, 이미 뒤는 벽으로 막혀있었다.
"스스로 열지 않으면, 강제로 해 주지!"
네스퀵이 흰 우유의 윗부분에 손을 대더니 거칠게 잡아 뜯는다
지이익 - 찢는듯한 소리가 나며 투입을 향한 길이 바로 눈 앞에 보인다 .
" 아 .. 안돼 ! 거기는! 반대쪽이야! '
" 상관없어 !"
양쪽 모서리를 잡아 눌러, 네스퀵은 흰 우유의 그곳을 열었다.
수치심으로 파르르 떨리는 200ml 종이곽
네스퀵은 만만한 미소를 띄우며 ,입구를 비집어 활짝 벌린다.
약간 비릿하지만 고소한 , 흰 우유 특유의 향이 흘러 나온다 .
" 킥 ... 아주 신선하잖아."
마치 키스하듯 천천히 ,네스퀵이 흰 우유의 입구에 자신의 모서리를 맞춘다.
그리고 일시에 쏟아버리듯 자신을 투입시킨다 .
" 아.. 앗 !! '...
새하얀 액체에 짙은 갈색의 분말이 녹아, 퍼져간다.
" 널 항상, 나의 색으로 물들여 주고 싶었어 . "
네스퀵이나 먹어야지
여긴 뿅뿅들 소굴이야!
으악 시바(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