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F 24-70 F2.8 L USM [일명 : 구계륵] 이네요.
제가 사진일을 시작한게 2004년도 부터인데... 그때는 지금처럼 능력이 있는 직장인이 아닌~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헝그리로 시작했죠. 그래서 일종의 중고 인생이었습니다. ^^;
그래서 죄다 바디나 렌즈는 다 중고로 이용했었는데~
첫 DSLR 카메라인 EOS 300D도 중고로 영입해서 사진을 찍었었죠.
하여튼~ 2006년 경에 정식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자.
처음으로 미개봉 새제품을 구매한것이 EF 24-70 F2.8 L USM [일명 : 구계륵] 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번도 내친적이 없이 꾸준히 잘 쓰고 있네요. ㄷㄷㄷㄷㄷㄷ
보통! 구계륵은 여러번 내치고 들이고 그 과정을 반복한다던데.....
저한테는 첫 미개봉 새제품 렌즈이다 보니! 그런것 조차도 생각해본적이 없이 잘 써왔습니다.
게다가 구계륵 덕택에 사진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할수 있었고요. 그 이유가 다양한 화각을 손쉽게 쓸수 있다 보니...
화각에 대한 구도나 촬영법이나 등등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더군요.
어쨌든! 저게는 의미가 있는 렌즈입니다. 그 이후는 대부분 중고로 구입하다가.....
두번째로 구입한 미개봉 새제품은 EF 85mm F1.8 USM [애기만두] 이네요.
희한하게도 저는... 미개봉 새제품하고 인연이 잘 없네요.
애기만두도 중고가 너무 없어서 빡쳐서 새제품을 산거고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이외에는 거의 중고로 구입하네요. 능력이 있어도요. 뭐랄까.... 습관이 되었나 봅니다. ^^;
참고로 지금 잘 쓰고 있는 1Dx Mark 2도 신동품 중고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두서없는 긴글을 읽어봐주셔서 감사하고요.
캐논동 여러분들에게는 가장! 의미가 있었고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렌즈는 무엇인가요? +_+
https://cohabe.com/sisa/92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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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말할 필요없이 오이만두!!
오이만두 선택하시는 분이 왠지 많을것 같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0TSE요. ㅎㅎㅎ
버튼님! 안 주무시고 뭐하세용? 그 렌즈 독특하더라고요. +_+
올만에 ND1000 필터로 찍은 사진들 보다가 필받아서 필터 리뷰쓰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어디서 돈 나오는것도 아닌데 새벽까지 해버렸네요 ;ㅁ;
저는 이사벨2 입니다.
살짝 여유있을때 중고로 구입해서 핀교정에 해상력 광축 풀점검하고 사용했는데도 뭔가 살짝 아쉬운 화질었지만 실내외에서 여친찍어주고 사진 카톡으로 보낼때 이사벨2 사진을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6d에 사용해서 고질병인 핀튐이 살짝 있었지만 광각에서 오는 1.4조리개 표현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첫 엘렌즈.. 큰사무엘....다시 사고싶네요
전 50.4
그간 사진의 6~70프로는 이걸로 찍은듯
제 인생의 첫 엘렌즈인 큰사무엘이요.
그 때만큼 사진 촬영이 재밌었던 적, 그 이후로 없네요.
50.4.............
저도 50.4
이후에 몇개 렌즈 영입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쓰는건 50.4네요 나머진 장농으로~
200대포 1.8이여
전 이파리, 사무엘...ㅋㅋㅋ
오이만두입니다.
eos r에서도 여전히 최고네요!
16-35 iii 입니다.
여행 가서도 이거 하나로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