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전교조가 있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한창 데모하고 사회적으로 진보적이라 자부하는 세대들이 교육계에 투신하던 시점인 1976년부터 유토리 교육이라는 프로그램이 실시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일본에서 대실패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바보라고 놀림 받는 단초들 중에 하나가 된 계기가 되었는데 교육의 핵심 중 창의력 배양에 포인트를 두는건 좋은데 진보쪽 가치를 래디컬하게 실천하려하다보니 최소한의 경쟁을 해야할 부분마저 없애버려 일본인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만드는 사례들이 속출합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은 아니지만 일본의 유명한 말 중에 “손 잡고 골인 (手つなぎゴール)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말이죠, 운동회에서 일본의 유토리 교사들이 달리기 시합을 하다가 마지막 골라인 지점에서 다 같이 손을 잡고 골인을 시킨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어요.
한국도 가만보면 전교조랑 교육감들이 요즘에 손잡고 골인 비슷한 짓을 하는 기미가 역력하죠.
문제는 한국은 애들이 손잡고 “평양으로” 골인을 하라고 시키는 쪽이라 ㅎㅎ
기승전결이... 논리적으로 전혀 연결이 되지 않는데요?
실제로 있었던 일은 아닌데 - 한국이 그럴 것 같고 - 뜬금없이 평양은 왜 나오나요...
하고픈 말은 막줄 이네요.
와 자게는 진짜 일본전문가들이 넘쳐나는군요.
그러게요
일본을 만화로만 배운 세대들이,
이젠 인터넷 워리어 지식을 뽐내고들 있네요 ㅎㅎㅎ
웃기는 분이네 ㅋㅋㅋ
저는 일본을 세법으로 배웠는뎁쇼
아마 님보다 아오이로 신코쿠쇼는 작성이 능숙할걸요
전교조가 벌인 일들 상당수가
일교조 하는거 죄 따라한 겁니다.
일본이 원래 노동운동이 대단했죠.
노동계 춘투라는 말도 일본 노동계에서
시작된 말.
그 대단했던 일본 노동계가
버블붕괴하면서
거대노조들 기반이 무너지고
한순간에 사라졌죠.
유토리 세대를.. 외국살때 많이 봤는데
한중 인도애들 같운 교육열이나.. 그런 좀
동양애들 특유의 야무진 맛이 없고
일본애들만 마치 유럽이나 서양애들처럼
물렁하고 널널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실제로 공부도 못하는 애들이 많았고
진화론의 잘못된 부분을 물고 늘어지는 것만으로
저절로 창조설이 옳은 게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제대로 된 보수의 가치를 설파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