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대출 받는다고 차를 가지고 가진 않지 않나?
주택담보대출 받는다고 집을 가저가진 않잖아
Skypotion2019/02/11 21:13
유머가 연세를 드셧는지 오들오들 떠신답니다
하트를노렸었다2019/02/11 21:05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를노렸었다2019/02/11 21:05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행성3B17호2019/02/11 21:06
이거 예전에 말이 안된다고 누가 댓글로 친절히 설명해 줬는데
유혹의바다2019/02/11 21:06
ㅇㅇ
마포상회2019/02/11 21:07
담보대출 받는다고 차를 가지고 가진 않지 않나?
주택담보대출 받는다고 집을 가저가진 않잖아
Pasalina.2019/02/11 21:29
집은 가져갈래도 가져갈 수 없지만 차는 가져가려면 가져갈 수 있잖아
여친은 보고싶어도 얼굴조차 볼 수 없지만 피규어는 원하면 품에 넣고 살수도 있잖아
김 스뎅2019/02/11 21:07
롤르로이스부터 오던 유구한 유우머임
블랙스마일2019/02/11 21:12
나는 이거 옛날에 보석 버전으로 알고 있음
Skypotion2019/02/11 21:13
유머가 연세를 드셧는지 오들오들 떠신답니다
몽.쉘2019/02/11 21:13
저렇게 부자인데 개인차고가 없다고?
Korhals2019/02/11 21:14
뉴욕에 잠깐 왔나보지
Y EE2019/02/11 21:14
그냥 널리고 널린 인터넷 유-우머야 why so serious~?
Acek2019/02/11 21:13
최불암 시리즈 보면서 말이 안된다고 태클거는 분들 있네
ああセックス2019/02/11 21:13
졸부수준아니냐
부자들은 그냥 차를 관리해주는직원들도잇겟지
변태라는이름의 신사2019/02/11 21:13
우리나라 구한말 첫 담보대출 사례가 있는데
장사꾼이 자기가 타고 온 나귀인지 말을 맡기고 돈을 빌려가서
장사하는동안 그 나귀를 먹여살리고 안죽도록 케어해주는 비용이 이자보다 더 들었다고...
여름에는긴옷을2019/02/11 21:14
당나귀맞음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2019/02/11 21:15
19세기말 한성은행이 막상 문을 열었지만 초기에는 대출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던 차 하루는 서울에 물건을 사러왔다가 자금이 달린 한 대구상인이 대출을 신청해왔다. 수중에 귀중품이라고는 하나도 없던 그는 타고 온 당나귀를 담보라며 내밀었다. 이같은 유례없는 제안에 은행측은 갑론을박 끝에 당나귀를 맡고 돈을 대출해 주었다. 당나귀가 한국 은행사 최초의 대출담보 1호로 자리매김 하는 순간이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99454
비슷한 사례가 한국에 있습니다. 참고로 기사에는 안 나왔지만 이자보다 저 당나귀 모이값이 더 들었다고 합니다.
레파2019/02/11 21:23
보관비용은 청구안한건가ㅋㅋㅋㅋㅋ
룰이왜?2019/02/11 21:26
당나귀 모이라니 ㅋ
시네마웨건2019/02/11 21:15
옛날 유머 모음집에 이런 비슷한 내용 있었던거 기억난다. 부자가 몇십억은 되보이는 보석을 담보로 몇백만원을 대출받았는데, 나중에 왜 그렇게 소액만 대출받았냐고 하니 일년에 이자 몇만원만 내면 은행 금고를 쓸 수 있으니 좋지 않냐고 대답했지
시노노노노농2019/02/11 21:16
은행측에서 저걸 보관해줄 의무는 없음
담보라는게 못갚으면 차압해 가는거라서
안알랴줌ㅋ2019/02/11 21:17
담보대출이라 상환을 못 했을때 가져가는거라
며칠 체류하겠다고 채무불이행 기한까지 딱 맞춰서 놀러간다는 건 말이 안되지
애초에 전당포에 자기 보석을 팔았다가 다시 사가는 스토리가 아니었을까 함
롤르로이스부터 오던 유구한 유우머임
이거 예전에 말이 안된다고 누가 댓글로 친절히 설명해 줬는데
담보대출 받는다고 차를 가지고 가진 않지 않나?
주택담보대출 받는다고 집을 가저가진 않잖아
유머가 연세를 드셧는지 오들오들 떠신답니다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예전에 말이 안된다고 누가 댓글로 친절히 설명해 줬는데
ㅇㅇ
담보대출 받는다고 차를 가지고 가진 않지 않나?
주택담보대출 받는다고 집을 가저가진 않잖아
집은 가져갈래도 가져갈 수 없지만 차는 가져가려면 가져갈 수 있잖아
여친은 보고싶어도 얼굴조차 볼 수 없지만 피규어는 원하면 품에 넣고 살수도 있잖아
롤르로이스부터 오던 유구한 유우머임
나는 이거 옛날에 보석 버전으로 알고 있음
유머가 연세를 드셧는지 오들오들 떠신답니다
저렇게 부자인데 개인차고가 없다고?
뉴욕에 잠깐 왔나보지
그냥 널리고 널린 인터넷 유-우머야 why so serious~?
최불암 시리즈 보면서 말이 안된다고 태클거는 분들 있네
졸부수준아니냐
부자들은 그냥 차를 관리해주는직원들도잇겟지
우리나라 구한말 첫 담보대출 사례가 있는데
장사꾼이 자기가 타고 온 나귀인지 말을 맡기고 돈을 빌려가서
장사하는동안 그 나귀를 먹여살리고 안죽도록 케어해주는 비용이 이자보다 더 들었다고...
당나귀맞음
19세기말 한성은행이 막상 문을 열었지만 초기에는 대출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던 차 하루는 서울에 물건을 사러왔다가 자금이 달린 한 대구상인이 대출을 신청해왔다. 수중에 귀중품이라고는 하나도 없던 그는 타고 온 당나귀를 담보라며 내밀었다. 이같은 유례없는 제안에 은행측은 갑론을박 끝에 당나귀를 맡고 돈을 대출해 주었다. 당나귀가 한국 은행사 최초의 대출담보 1호로 자리매김 하는 순간이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99454
비슷한 사례가 한국에 있습니다. 참고로 기사에는 안 나왔지만 이자보다 저 당나귀 모이값이 더 들었다고 합니다.
보관비용은 청구안한건가ㅋㅋㅋㅋㅋ
당나귀 모이라니 ㅋ
옛날 유머 모음집에 이런 비슷한 내용 있었던거 기억난다. 부자가 몇십억은 되보이는 보석을 담보로 몇백만원을 대출받았는데, 나중에 왜 그렇게 소액만 대출받았냐고 하니 일년에 이자 몇만원만 내면 은행 금고를 쓸 수 있으니 좋지 않냐고 대답했지
은행측에서 저걸 보관해줄 의무는 없음
담보라는게 못갚으면 차압해 가는거라서
담보대출이라 상환을 못 했을때 가져가는거라
며칠 체류하겠다고 채무불이행 기한까지 딱 맞춰서 놀러간다는 건 말이 안되지
애초에 전당포에 자기 보석을 팔았다가 다시 사가는 스토리가 아니었을까 함
은행이 아니라 전당포인가
졸리다.
부자는 괜히 부자인게 아니다라는 교후운적인 내용이 담긴 유우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