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을 땅끝마을에 보내고 지상에서 직립한 막대의 그림자 기울기를 동시에 잰다
선생의 차비는 자비로 대체되었다
망했어..2019/02/11 14:40
참 선생님이네
김왕수2019/02/11 14:59
그치만 이 말을 그대로 믿고 실천하면 그것도 닐 타이슨의 말을 따르는 거겠지
오오 닐 타이슨 빅 픽쳐....
망했어..2019/02/11 14:40
참 선생님이네
indora88882019/02/11 14:40
...유게도 정상이 아니지만 쟤네도 정상은 아니야..
뭐 임마?2019/02/11 14:40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부를 먹다2019/02/11 14:40
선생을 땅끝마을에 보내고 지상에서 직립한 막대의 그림자 기울기를 동시에 잰다
선생의 차비는 자비로 대체되었다
오사마 빈 라덴2019/02/11 15:00
알렉산드리아랑 시에네에 막대기 세운 실험 ㅋㅋㅋ
두부를 먹다2019/02/11 15:01
맞아용 유명하고 직관적인실험이죵
김왕수2019/02/11 14:59
그치만 이 말을 그대로 믿고 실천하면 그것도 닐 타이슨의 말을 따르는 거겠지
오오 닐 타이슨 빅 픽쳐....
돌사탕2019/02/11 15:06
아 순간 마이크에 뭐 있는 줄 알고 유심히 쳐다봤네
정은마스터도람푸2019/02/11 14:41
ㅅㅂ 프사가 왜저래?
Rudolf2019/02/11 15:00
여기 결적적인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
유이P2019/02/11 15:07
???: 아닌데? 조작된 사진인데? 주작이잖아 웨에에베벱베벱베
으이히힝2019/02/11 15:01
태양도 둥글고 달도 둥근데, 지구혼자 네모였으면 왕따당해서 태양계에 못있었음.
하슘2019/02/11 15:19
태양도 둥글고 달도 둥근지 증명해야함
루리웹-40071014102019/02/11 15:02
ㅋㅋ 외국이면 지평선보고 말하겠는데 우리나라는 지평선따윈 없지..
루시오르2019/02/11 15:07
수평선도 되요. 망원경으로 멀리서 오는 배가 꼭대기부터 보이는 원인이 지구가 둥글어서라.
루리웹-40071014102019/02/11 15:11
되긴 되는데.. 저 본문 상황은 수평선 안보이는 공간일꺼니까..
루시오르2019/02/11 15:11
실제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준거잖...
Nia_7772019/02/11 15:03
방심하고있다가 스샷 첫댓에 빵터졌네
루리웹-99049011082019/02/11 15:04
오직 문제와 답만이 아닌 풀이를 익히라는 참스승..
ALTF42019/02/11 15:04
사실 이거도 학생이 직접 눈으로 본게 아니고 누군가에게 한번 거쳐서 들은거라
공신력이 없다고 판단하면 믿을수 없는 사실이 됨
무안단물이나 그런거도 유사과학이라고 할지라도 나름 주장하는 근거가 있음
결국 모든 사실을 직접 눈으로 본걸 믿어야 하지만 마술이라거나 한명정도 속이려면 충분히 속일수가 있음
뭘 믿고 뭘 안믿을지는 그냥 본인이 판단하는 수밖에 없음
선배, 아는척하지 말아주세요2019/02/11 15:06
좋은말 땡큐
akea2019/02/11 15:14
우주로 나가서 촬영을 할 수 없었던 시절에도
지구가 구형일거라고 추정한 사람들은 기원전부터 있었음
그리고 그들이 추정한 배경에 대단히 특별한 관측 장비는 필요 없었고
그거 얘기해줬을듯
ALTF42019/02/11 15:19
그러니 그거도 조작일수 있다는 부분이 항상 문제지
어떤 사실도 내가 직접본게 아니라면 그걸 어떻게 믿을수 있는가? 라는 부분이 항상문제지
지구가 둥글다. 라는 문제뿐만이 아니고 대부분의 문제는 내가 직접 실험하고 관찰한게 아니고 누군가가 해놓은 걸 바탕으로 내가 쌓아올린 경험이 아닌 지식이지
사실 여기 대부분 지구의 실제모습은 본적이 없지 그러니 공신력이 있는 사실을 믿는건데
저 선생님의 말대로해도 그럼 저 선생님은 그걸 직접 보고왔냐는 문제가 생김
자기가 판단할 문제라는게 자기가 어떻게되도 그 사실에 대해 책임을 질수밖에 없음
이건 뭐 어쩔 방법이 없음 그냥 인간사 자체가 그런 기반위에 올라가 있는거라서
ALTF42019/02/11 15:20
그러니 지식을 지식으로 전달하는 부분은 어쩔방법이 없음에도
전달하다보면 모순이생김
"니가 들은 지식은 틀렸고 내가 본 지식은 맞다. 하지만 그 사실을 나도 다른 공신력있는 곳에서 빌린 지식이다."
이런 느낌으로
akea2019/02/11 15:23
아니 니가 하는 말은 지금 여기에는 안맞는 말이라고 선생이 정확히 뭘 알려줬는지 모르겠다만
근대 이전에 학자들이 알아낸 방법 몇가지는 본인 의지만 있으면
그냥 방법만 알려주면 눈으로 볼 수 있거나 수학적으로 구할 수 있다니까
pians2019/02/11 15:27
과학적 가설이 참이 되는 조건중 하나가,
같은 실험을 다른사람이 반복해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
여러 실험들이 있는데 그게 참이되서 지식으로 전수되기 까지 여러사람들이 검증을 했음.
근데 님은 그 사람들까지 다 거짓일수도 있으니 직접 실험을 해야 한다는거 아님.
흠좀 중2병 돋는듯
leeho7302019/02/11 15:28
쿨한 처하는 회의론자인데...
그럼 님이 보지 않은 사람들이 님의 존재를 단지 직접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님의 존재 자체는 확실하지 않다
란 주장과 다른 게 뭐임?
ALTF42019/02/11 15:29
그러니 너나 우라가 아는 모든 전제 그자체가 실제 경험이 아닌 지식위에 세워진 기반이라고.
수학이란것도 절대적인 법칙보다는 우연찮게 세상의 법칙에 어느정도 들어맞는 학문일수 있고
우주의 천제까지가면 실제로 그 천체를 본사람이 있는게 아니고
천체연구나 수학가가 아닌이상 결국 그마저도 그사람들한테 들은 지식이라는 사실이라니까
pians2019/02/11 15:30
그리고 이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서 신용거래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
내 지갑속의 만원이 실제로 만원의 가치가 있는지..
은행에 들어있는 돈이 실제로 존재 하는지..
ALTF42019/02/11 15:31
아니 그냥 대단한게 아니고 세상에 뭘 믿고 뭘 안믿어야 하는거.
절대적인 기준점이 존재하는가 에 대해 고찰해본결과
결국 믿을건 나. 내가 본 지식. 그중에 내가 믿을걸 고를수 밖에 없다.
란 결론에 도달한거고
나 자신이 회의론자가 아냐. 그냥 따지고 들어가면 그렇더라는거지
akea2019/02/11 15:32
아니 본인이 검증 가능한 지식이라니까?
통 속의 뇌도 아니고 무슨 소리야. 매트리스야?
루리웹-05334813402019/02/11 15:32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진짜 한도 끝도 없음...
ALTF42019/02/11 15:33
그럼 목성의 대기성분이나 지구의 내부 핵 재질 이런거도 증명할수 있다고?
ALTF42019/02/11 15:33
철학쪽에 가까운 문제라서 이과에 안맞기는하지 이건
부라리이2019/02/11 15:06
엥? 근데 선생님도 직접 안봤잖아
선배, 아는척하지 말아주세요2019/02/11 15:06
그래서 사진이 아닌 증거를 설명하신거같음
저 마지막에서
사라바다.2019/02/11 15:10
그래서 직접 보지 않아도 둥글다는 걸 알 수 있는 증거를 알려줬다고 하잖아.
루리웹-06784439452019/02/11 15:09
가장 알기 쉬운게 지평선, 수평선이 둥글다는거였나
사라바다.2019/02/11 15:11
같은 시간에 측정한 그림자의 길이를 보고 지구의 곡률을 측정할 수 있음
GS242019/02/11 15:10
과학선생님: 지구가 둥근 이유는 하나님께서~
욕망의항아리2019/02/11 15:11
달 보면 아는거 아냐?
태양빛을 지구가 가리자나
루리웹-50558102022019/02/11 15:13
아기 만드는법은?
이끼。2019/02/11 15:18
오 캡틴 마이캡틴
리예의 약장수2019/02/11 15:19
난 고1 생물시간에 문과에게 과학이 중요한 이유는 만약 누군가 개가 인간이라는 주장을 했을때 그 반론을 하기 위해서란 말을 들었지...
하지만 난 그 해답을 철학에서 찾았다
고마워요 한비자
검방2019/02/11 15:23
과학적 탐구에 대한 설명임. 사실 매번 과학시간마다 항상 첫단원에 배치되는 내용인데 다들 별 의미없이 넘기니까.
증거를 설명하는게 아니라 그 증거가 발견될 당시의 기술적 여건, 과학자의 발상(가설 설정 과정), 그 발상을 검증하기 위해 논리적인 실험 설계 같은것들을 쭉 설명했다는 이야기겠지.
무작위인생2019/02/11 15:23
그래도 어느정도 공통된 배경지식은 있어야됨.. 모든거에 의문부호붙이면 한도끝도 없으니깐..
크큭화흑한다2019/02/11 15:24
됐고 첫사랑 얘기나 해보세요 짤
멸샷의 체코2019/02/11 15:25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평평이들이 조금 있는데 상당수가 이과란 것도 참 개그더라...
진주캐2019/02/11 15:29
근데 과학적 이론이나 실험은 그렇다치고 정치, 사회적 이슈 같은건 사실 믿고 싶은거면 바로 믿고
믿기 싫은 사람들이 꼬투리를 잡거나 검증을 하거나 해서 맞으면 아닥하고 틀리면 'ㅉㅉ 부화뇌동하는 새끼들' 하는 경우가 많지
뀨꺄봇2019/02/11 15:31
뭐여
내가 유게에 올린 썰인데 저게 왜 웃대에 가 있어 ㅋㅋㅋ
그리고 사진은 빼고 퍼갔네
사진도 같이 퍼갔어야지!!
여기 결적적인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
선생을 땅끝마을에 보내고 지상에서 직립한 막대의 그림자 기울기를 동시에 잰다
선생의 차비는 자비로 대체되었다
참 선생님이네
그치만 이 말을 그대로 믿고 실천하면 그것도 닐 타이슨의 말을 따르는 거겠지
오오 닐 타이슨 빅 픽쳐....
참 선생님이네
...유게도 정상이 아니지만 쟤네도 정상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을 땅끝마을에 보내고 지상에서 직립한 막대의 그림자 기울기를 동시에 잰다
선생의 차비는 자비로 대체되었다
알렉산드리아랑 시에네에 막대기 세운 실험 ㅋㅋㅋ
맞아용 유명하고 직관적인실험이죵
그치만 이 말을 그대로 믿고 실천하면 그것도 닐 타이슨의 말을 따르는 거겠지
오오 닐 타이슨 빅 픽쳐....
아 순간 마이크에 뭐 있는 줄 알고 유심히 쳐다봤네
ㅅㅂ 프사가 왜저래?
여기 결적적인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
???: 아닌데? 조작된 사진인데? 주작이잖아 웨에에베벱베벱베
태양도 둥글고 달도 둥근데, 지구혼자 네모였으면 왕따당해서 태양계에 못있었음.
태양도 둥글고 달도 둥근지 증명해야함
ㅋㅋ 외국이면 지평선보고 말하겠는데 우리나라는 지평선따윈 없지..
수평선도 되요. 망원경으로 멀리서 오는 배가 꼭대기부터 보이는 원인이 지구가 둥글어서라.
되긴 되는데.. 저 본문 상황은 수평선 안보이는 공간일꺼니까..
실제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준거잖...
방심하고있다가 스샷 첫댓에 빵터졌네
오직 문제와 답만이 아닌 풀이를 익히라는 참스승..
사실 이거도 학생이 직접 눈으로 본게 아니고 누군가에게 한번 거쳐서 들은거라
공신력이 없다고 판단하면 믿을수 없는 사실이 됨
무안단물이나 그런거도 유사과학이라고 할지라도 나름 주장하는 근거가 있음
결국 모든 사실을 직접 눈으로 본걸 믿어야 하지만 마술이라거나 한명정도 속이려면 충분히 속일수가 있음
뭘 믿고 뭘 안믿을지는 그냥 본인이 판단하는 수밖에 없음
좋은말 땡큐
우주로 나가서 촬영을 할 수 없었던 시절에도
지구가 구형일거라고 추정한 사람들은 기원전부터 있었음
그리고 그들이 추정한 배경에 대단히 특별한 관측 장비는 필요 없었고
그거 얘기해줬을듯
그러니 그거도 조작일수 있다는 부분이 항상 문제지
어떤 사실도 내가 직접본게 아니라면 그걸 어떻게 믿을수 있는가? 라는 부분이 항상문제지
지구가 둥글다. 라는 문제뿐만이 아니고 대부분의 문제는 내가 직접 실험하고 관찰한게 아니고 누군가가 해놓은 걸 바탕으로 내가 쌓아올린 경험이 아닌 지식이지
사실 여기 대부분 지구의 실제모습은 본적이 없지 그러니 공신력이 있는 사실을 믿는건데
저 선생님의 말대로해도 그럼 저 선생님은 그걸 직접 보고왔냐는 문제가 생김
자기가 판단할 문제라는게 자기가 어떻게되도 그 사실에 대해 책임을 질수밖에 없음
이건 뭐 어쩔 방법이 없음 그냥 인간사 자체가 그런 기반위에 올라가 있는거라서
그러니 지식을 지식으로 전달하는 부분은 어쩔방법이 없음에도
전달하다보면 모순이생김
"니가 들은 지식은 틀렸고 내가 본 지식은 맞다. 하지만 그 사실을 나도 다른 공신력있는 곳에서 빌린 지식이다."
이런 느낌으로
아니 니가 하는 말은 지금 여기에는 안맞는 말이라고 선생이 정확히 뭘 알려줬는지 모르겠다만
근대 이전에 학자들이 알아낸 방법 몇가지는 본인 의지만 있으면
그냥 방법만 알려주면 눈으로 볼 수 있거나 수학적으로 구할 수 있다니까
과학적 가설이 참이 되는 조건중 하나가,
같은 실험을 다른사람이 반복해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
여러 실험들이 있는데 그게 참이되서 지식으로 전수되기 까지 여러사람들이 검증을 했음.
근데 님은 그 사람들까지 다 거짓일수도 있으니 직접 실험을 해야 한다는거 아님.
흠좀 중2병 돋는듯
쿨한 처하는 회의론자인데...
그럼 님이 보지 않은 사람들이 님의 존재를 단지 직접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님의 존재 자체는 확실하지 않다
란 주장과 다른 게 뭐임?
그러니 너나 우라가 아는 모든 전제 그자체가 실제 경험이 아닌 지식위에 세워진 기반이라고.
수학이란것도 절대적인 법칙보다는 우연찮게 세상의 법칙에 어느정도 들어맞는 학문일수 있고
우주의 천제까지가면 실제로 그 천체를 본사람이 있는게 아니고
천체연구나 수학가가 아닌이상 결국 그마저도 그사람들한테 들은 지식이라는 사실이라니까
그리고 이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서 신용거래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
내 지갑속의 만원이 실제로 만원의 가치가 있는지..
은행에 들어있는 돈이 실제로 존재 하는지..
아니 그냥 대단한게 아니고 세상에 뭘 믿고 뭘 안믿어야 하는거.
절대적인 기준점이 존재하는가 에 대해 고찰해본결과
결국 믿을건 나. 내가 본 지식. 그중에 내가 믿을걸 고를수 밖에 없다.
란 결론에 도달한거고
나 자신이 회의론자가 아냐. 그냥 따지고 들어가면 그렇더라는거지
아니 본인이 검증 가능한 지식이라니까?
통 속의 뇌도 아니고 무슨 소리야. 매트리스야?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진짜 한도 끝도 없음...
그럼 목성의 대기성분이나 지구의 내부 핵 재질 이런거도 증명할수 있다고?
철학쪽에 가까운 문제라서 이과에 안맞기는하지 이건
엥? 근데 선생님도 직접 안봤잖아
그래서 사진이 아닌 증거를 설명하신거같음
저 마지막에서
그래서 직접 보지 않아도 둥글다는 걸 알 수 있는 증거를 알려줬다고 하잖아.
가장 알기 쉬운게 지평선, 수평선이 둥글다는거였나
같은 시간에 측정한 그림자의 길이를 보고 지구의 곡률을 측정할 수 있음
과학선생님: 지구가 둥근 이유는 하나님께서~
달 보면 아는거 아냐?
태양빛을 지구가 가리자나
아기 만드는법은?
오 캡틴 마이캡틴
난 고1 생물시간에 문과에게 과학이 중요한 이유는 만약 누군가 개가 인간이라는 주장을 했을때 그 반론을 하기 위해서란 말을 들었지...
하지만 난 그 해답을 철학에서 찾았다
고마워요 한비자
과학적 탐구에 대한 설명임. 사실 매번 과학시간마다 항상 첫단원에 배치되는 내용인데 다들 별 의미없이 넘기니까.
증거를 설명하는게 아니라 그 증거가 발견될 당시의 기술적 여건, 과학자의 발상(가설 설정 과정), 그 발상을 검증하기 위해 논리적인 실험 설계 같은것들을 쭉 설명했다는 이야기겠지.
그래도 어느정도 공통된 배경지식은 있어야됨.. 모든거에 의문부호붙이면 한도끝도 없으니깐..
됐고 첫사랑 얘기나 해보세요 짤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평평이들이 조금 있는데 상당수가 이과란 것도 참 개그더라...
근데 과학적 이론이나 실험은 그렇다치고 정치, 사회적 이슈 같은건 사실 믿고 싶은거면 바로 믿고
믿기 싫은 사람들이 꼬투리를 잡거나 검증을 하거나 해서 맞으면 아닥하고 틀리면 'ㅉㅉ 부화뇌동하는 새끼들' 하는 경우가 많지
뭐여
내가 유게에 올린 썰인데 저게 왜 웃대에 가 있어 ㅋㅋㅋ
그리고 사진은 빼고 퍼갔네
사진도 같이 퍼갔어야지!!
회의론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