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메뉴를 줄여나가는 과정.

피자형은 들어가있어

여기서조차 보아양의 표정이 ㅋㅋㅋ

현실은 저것보다 더 무자비함;
점심시간에 메뉴 밀려서 점심시간 다 날리고 밥도 못 먹고 들어가본적도 있다
국밥집에서 돈까스를 팔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국밥집 들어갔는데 돈까스가 있으면 도망쳐야지 그걸 기다리냐

추어탕집 돈까스처럼 돈까스는 호불혹거 적어서 메뉴 선택권이 적은 식당에 대안 메뉴로 곧잘 들어감.
그게 없으면 단체팀에서.한명이 자긴 그 메뉴 못먹는다고 안 거거나 아이 있는 팀도 놓치기도 해서...

근데 방송타면 저것보다 더 할텐데 감당이 될까

깡패는 무슨...
사무실 근처에 바르다 김선생집인가 오픈해서 가봣는데
우동2개 김밥2개 시켰는데 34분 걸리더라.
우리테이블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테이블이 다..
근데 직원이 적냐? 직원 6명임
옆 분식집은 3명이서 18분 ~ 22분컷 하는걸 얼마나 바르게 만들길레 34분씩이나 걸릴까

골목식당 봐도 알수 있지만.
미리 식자재 준비해놓고 동선 다 준비해놓는것이랑
주문 들어오면 그떄부터 양파 호박 써는거랑 3배는 너끈히 차이남.
그리고 재활용이 가능하게 요리메뉴를 짜는것도 중요함.
이를테면 카레를 파는데. 카레가 좀 남아도 카레돈까스도 팔수 있다면 2요리지만. 1.5의 힘만 들겠지.

안되는 가게 잘되게 해주겠다고 가르치러 갔는데
말안듣고 지고집만 부리면 체험으로 가르쳐 줘야지

안될때야 모르는데 진짜 잘되는집은 별의별 구석메뉴까지 줄줄이 시킴. 친구들끼리가면 일부러 안겹쳐서 먹는 경우도 있어서 이래저래 저정도는 말그대로 맛베기로 해준거지.

저건 하드웨어 벤치마크돌리는거랑 같은거야
한계를 알아야 옵션 타협을하지

글카 벤치 돌린다고 생각하는게 편함

님 백종원이 어디 가게에서 강짜부리는 거면 당연히 말씀하시는 게 맞지요
하지만 지금 백종원은 안되는 가게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비상상황이나 바쁜 상황을 설계해 던져주고 문제를 자각하게 하는 방법을
할 수 있죠.
저는 이 방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PT선생이 날 고생시키는 건 당연한겁니다.
음식점 컨설팅에 손님많은 상황으로 고생시켜 보는것도 당연합니다

빽다방은 그렇게 몰릴일이 없는데
저런가게는 방송타고 6개월은 저거보다 훨씬 심할걸
돈까스집 사태보면 민원에 싸움에 장사안하고 문 닫기도 하고 개판임

메뉴 간소한 집은 오십명이 다차고 계속 회전해도 잘나감. 식당은 아무리 바빠도 자리가 없어서 줄설지언정, 서빙이 밀리면 안됨

저 집은 장사가 안되니까 메뉴라도 늘려서 찾아오는 손님 만족 시키려고 했던건데 솔루션 받고 손님 많아지면 감당 못할테니까 그거 보여주고 줄이라고 조언 하는거 아냐?

정답.

빽다방에 저렇게 메뉴가 동떨어진게있음??????
커피팔면서 피자만들어서 팔고 그럼?

??? 다른 사람은 맞는 말 하는데 너는 좀 아님. 피자집에서 파스타를 왜 못팔음

솔루션 주는게 그냥 훈수두러 간것도 아니고
안되는 가게 가르치고 바꿔서 잘되게 해주려고 하는건데
말 안들으면 답 없지
기본적으로 음식만 괜찮으면 저기 나온 가게들 줄서서 먹어
줄을 선다는건 항상 만석이라는거야
당연히 만석 감당 안되면 메뉴를 줄이던가 해결을 해야하는 일을
말로해서 못알아먹으니까 체험 시켜준건 어디서 돈주고도 못하는 체험이야
고맙게 생각해야지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고집부리면 솔루션이 뭔소용 ㅎㅎ

국밥집에서 피자판다고하면 확 와닿을듯

피자보다 파스타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호일용기에 파는거 다 냉동이야

내가 생각 못했지만 님이 맞는 말임. 하지만 다른 댓글이 지랄 백종원이 파스타를 팔지 말라고 한것은 국밥집에서 뭔 피자냐 가 아니라 회전율과 감당의 문제잖슴. 그 얘기 한 거임. 뭔 백다방에서 피자를 팔고 지랄이고 논지와 벗어나는 소리가 많은지 모르겠음.

백다방은 프렌이라서 미리 음식들 다 완성되있는것들 와서 조합만하면되니까 그 주문량 따라갈수 있지. 그래서 프렌이 편한거임. 그래서 상납이 있는거고.

아 근데 15명 넣어놓고 25개 해오라는건 어거지 맞네;;
15명이면 많아도 20개 안넘을텐데

저집 메뉴가 작음작음 하드라. 방송 후에 유명세 타면 충분 가능한 일.

피자가 작아;

그럼 그럴 수도 있겠네

나 친구들이랑 만나면 셋이서 5개까지도 주문해서 먹은적 있는데

그리고 백종원은 항상 하는말이 있음
메뉴 줄이고 몰리는 손님 여유롭게 쳐내기 시작하면 메뉴 늘리면 된다고

혼자서 하는 카페는 메뉴 10개 정도가 좋은듯
특히 블랜더 쓰는 메뉴 많으면 진짜 힘듬...

프라페

유게이가 하는 카페 어디에염?

ㅇㅇㅇ
진짜 음료랑 진짜 간단한 사이드 메뉴만 함
혼자선 간혹 저렇게 몰리면 절대 못쳐냄
그런데 음식이 저래 몰리면 어휴

카페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워서 비밀

다 다르게시키는 손님있음

그렇다고 저렇게 15명이 동시에 들어와서 동시에 주문결정하고 25개메뉴 한번에 조리해야되는 상황이 흔한 상황은 아니지
물론 최악의 상황은 맞는데.. 1년에 한두번 저러는거면 양해 구하고 하면 되는거지 팔릴 메뉴를 꼭 줄여야 할 필요는 없는 거 같음
예를 들어 국밥집에 돈까스를 하는데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항상 그 국밥집가서 돈까스 시켜먹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 거니

근데 다 다르게 시키지않음? 5명이서 먹을때 많은데 일단 2명은 비슷하게 시키는데 3명은 다르게 시키는게 평균임.
15명 동시에는 안들어가겠지만 저 가게는 애초에... 장사가 잘 안되니까 님 이제 잘될꺼고(방송타면 사람몰리잖음) 이 꽉 찬상태를 유지할거라는걸 보여주려고 다 들여보내고 주문시키는거잖음.

가장 큰 문제는 골목식당 방송타면 줄서서 있다 오픈때 확 들어가고. 그다음 계속 채워지고.

위에서 얘기했듯 그래픽카드 벤치마크 같은 거임. 현실엔 저렇게 단체손님 안 온다가 아니라고

당장 냉면집만 가도 너 비냉 나 물냉으로 다 맛보자 이런식으로 시키는데 a팀 3~4종류 b팀 2~3종류 이런식으로 교차만 생겨도 종류수 엄청 늘어남, 그리고 그때 느리게 나오더라 내메뉴는 맛이없더라 이런인식 박혀서 손님 발떨어지면 손해고 올수도 있는 미래의 손님한테 소문퍼지면 그것도 손해고

다 다르게 시킨다의 기준이 한테이블에서 메뉴 너댓개 나오는 상황 얘기하는 게 아니고..
각 테이블에서 너댓개씩 주문하더라도 보통 대부분이 주력메뉴 세네개에 겹쳐서 실제로 준비해야 할 메뉴 종류는 서너가지밖에 안된다는 말임
막 25가지 각각 다른 메뉴를 동시에 준비해서 내줘야된다 이런 상황이 적다는 말

중국집 김천은 미리 만들어놓거나 냉동이 많음
김밥 떡볶이 라면 돈까스는 통일메뉴임?

흔히 12만원어치 시키는집이있었는데
겹치는 메뉴 단 하나없었음
삼선짬뽕 사천짬뽕 해물짬뽕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등등 ㅇㅋ?? 님 상식선으로 이야기하면안됌 난 경험임

장사에서 미리 준비 안해놓는 곳이 어딨음..
진짜 꺼내면 한 두세시간이면 상해버리거나 맛이 확 떨어지는 식재료 빼곤 다들 가게 열기 서너시간 전에 나가서 재료 다 손질하고 합쳐서 조리만 하면 되는 상태로 준비해 놓음. 굳이 냉동 아니더라도.
위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서너가지 메뉴 동시에 주문 들어오는 것 정도는 숙련되면 별 상관 없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위에처럼 25가지 각각 다른 메뉴가 한번에 주문 들어오는 일은 없다는 거

존나 많음 보시오

응 난 안빨고~

개많음 어떻게든 실드쳐볼라고 이악물고 pd만 잘못한거임 백종원은 아무것도 몰랐음 하면서 프로그램 시 작할때 백종원이 제작진한태 일침넣는거 물고들어지면서 말도안돼는 실드쳐댔잖어 ~

어? 빨면 안되나?
전문가는 존경받는거 아님?

음 안정적인 맛이야.

너에겐 애석한 일이지만 아직은 까가 더 적은가 보군 ㅋㅋ

글쎄 이런 식으로 말할 정도로 문제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ㅇㅇ
빨기 싫으면 백종원 식당들보다 싸고,맛있게 그리고 요리에 대한 지식 & 정보가 높던가.
말하자나 체인지업보다 못한 식당은 망하는게 정상이라고.
근데 그말이 정답 맞아

백종원이 워낙 쌓아 놓은 게 많아서 지금 정도 논란으로는 백종원 인기에 별 타격을 주진 못했음.
인터넷 여론이 언제나 대세가 되는 건 아냐

응 나야!

나 백종원 좋음

교이쿠니?

골목식당 이어가는거로 좀 논란되긴 하지만
여전히 그 압도적인 지식량이랑 능력은 변함없지

사장이 선택해야지 아무래도
그대로 안고 갈지 아니면 바꿀지

줄이든말든 사장마음이지만
저 여기서 돈 잘 벌고 싶어서 컨설팅 받았으면 말을 들어야지.
그리고 실제로 문제가 돼버렸잖아.
원인도 명확해 확실하게 증거까지 만들어줬는데 저걸보고 누가 맞냐 틀렸냐 정하라하면 누굴 꼽겠냐?

그거야 사장이 정할일인데 사장이 백종원이 말하는거 거부하면 시청자 라는 사람들이
왜 백종원말 안듣냐고 그럴거면 뭐하러 솔루션받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문제지

저건 악의적인거고 그냥 바빳을격에 시뮬레이션을 한거지 그후 결정해도 안늦는다는거고

원맨 가게에다, 방송후 사람 몰릴꺼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임. 회전률 문제가 아니라 메뉴 퀄리티가 떨어짐.

자기 맘대로 할거면 솔루션 안받고 걍 계속 맘대로 하면 되는거 아니야? 걍 가게 홍보나 해주려고 방송 찍는거 아닌데

백종원말 안들을거면 뭐하러 솔루션받냐는 발상자체가 웃기다고 본다.
가게를 운영하는건 사장임 백종원이 솔루션으로 제안해줄수 있지만 제안을 무조건 따라야하는건 아님

실력되면 하라는거임
만약 저기서 잘했다? 칭찬하면서 그대로 하라했음.

그리고 전문가들한테 상담받는거 100만원이 기본이란다.

진짜 아니다 싶은건 백대표랑 상의를 거쳐서 결정하겠지 근데 너가 줄이든말든 사장맘이라며 그럼 다른것도 따르던말던 사장맘인데 솔루션해주는 사람에대한 예의는 아닌거같은데 사장이 맘에드는것만 쏙쏙 골라서 적용하고 내입에 좀 쓴건 뱉고 그러는거야? 뚝섬 경양식이 왜 욕먹었는데

모든 사업에 리스크 분석 및 관리는 기본적으로 해야되는 거임.. 모든 회사에서 머리 굴려가면서 리스크 항목을 만들고 거기에 대한 위험 요소와 대책을 궁리하는데.. 저건 공짜로 체험을 하게 해줬는데...

??? :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하라구요? 싫은데 니가 전문가에요? 이 바닥 톱티어라고요? 어쩌라고요

? 그럴거면 뭐하러 방송나감. 차라리 백종원한테 따로 이메일이라도 보내서 상담료 두둑히 드릴테니 개인솔루션좀 따로 해달라고 하지.
시청자가 보는 티비 프로에 나오기로 해서 나오는건데, 무슨 되도않는 악플도 아니고 시청자의 반응까지 강제당해야 함?

글고 안들을거면 뭐하러받냐가 왜 웃겨? 어디가서 백대표같은 커리어 경험 지식있는 사람한테 조언듣고 솔루션받는게 무슨 인터넷 요리블로그에서 레서피 찾아서 적용시키는것마냥 간단하고 쉬운일이야? 남들한텐 평생 한번 찾아올까말까한 기회는데 머든 지맘대로할거면안하는게 낫다는거지 발전과 변화를하고싶은데 어떻게 마음에드는것만해? 싫은것도 받아들이고 해야지 그럴려고 솔루션받는거 아닌가

그리고 이건 나도 몰라서 묻는건데, 혹시 저거 출연하는 사장들이 백종원한테 솔루션비 따로 내기라도 함? 자문비라도 낸다면야 그러고 받은 자문을 받아들이든 말든 알 바 아니지만, 그게 아니면 공짜로 업계 탑의 자문은 받아야겠고, 방송도 나와서 홍보도 해야겠는데 꼴리는것만 받아들이겠다고?
시청자들도 무슨 백종원씨가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하면 노예마냥 예 예 하라는것도 아님. 자기 생각이 구체적이고 근거가 있으면 조리있게 말을 하고 대화를 해보는거지. 단적으로 저번에 짤라인가 하는 음식 백종원이 빼라고 했는데 아줌마들이 그거 단골 있어서 안된다고 버티더니 직접 해서 맛 한번 보고 나니까 존맛탱이네! 하면서 양념장 새로 만들어서 업그레이드 해줬음.

맞는말인데 뭐가 문제임? 안들어처먹을거면 솔루션 신청은 왜 함?
공부 어차피 안할 직정인데 과외 받아서 뭐함?

솔루션은 해결책이지 제안이 아님

그러고 중국집 특성상 30분도 늦는거라 30분걸린다하면 개모라하더라
10분마다 전화에서 음식언제오냐고 하는사람들도 많음 중국집은 인식이 이미 줫망햇음

힘내세요 ㅠㅠ

호애애애애 힘내시는거시에요

악당이 없어서.
이번엔 순수하게 컨설팅이라 다큐적 느낌이라 재미가 없음.

독보적인 빌런이 떠야 올라오지 보통은...

그나마 빌런이라고 할 게 컵밥집인데 빌런도로 따지면 원테이블보다도 아래라 그동안 막장에 막장들로만 겪어왔던 시청자들에겐 별로 감흥도 안 올 듯;;

시청률은 8~9% 유지하는거 보면 이번편은 인간성부터 글러먹은 독보적인 트롤러가 없어서 그런 듯

이번편은 힐링편이라 이슈가 없고 그냥 편하게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