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마소에서 프로젝트 나탈이라는 이름의 말도안되는 영상을 공개함.
영상의 내용은
작은 센서 하나로 인간의 동작을 전부 인식하는 체감형 게임
개발자들 모두 이목이 쏠렸고 구현이 많이 힘들고 정확도도 떨어질 거라 예측했음.
하지만 정 반대였고 사람 몸에 난 돌기까지 인식하는 정확도와 즉각 반응하는 응답속도, 그리고 그걸 오차없이 인간만 그대로 인식하는걸 가능케 했음.
지금은 모두가 알다시피 키넥트의 영상임.
키넥트는 게이머들 사이에선 할게임 없다고들 무시당하지만. 사실은 산업 전반에 걸쳐 무궁무진하게 쓰이고있음.
발매당시에는 올해의 기술에도 선정되었을정도.
지금 유행하는 버추얼 유투버 (키즈나 아이등)도 이 키넥트를 응용, 이용해서 방송을 하고있음.
게다가 가격도 엄청 저렴함.
키넥트 이전의 동작 인식 센서의 가격은 수백만원대를 호가했는데,
지금 키넥트는 5만원밖에 안함.
그 VR챗도 키넥트 이용하는 사람 많다던데
마소는 예로부터 하드웨어가 명품이였음
게임에 쓸 것 빼고 다 잘만듬
인식 개구림 ㅅㅂ 내꺼만 그런가
아무래도 키넥트가 지원하는 최적의 거리 같은게 존재하다보니까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생활 환경을 모두 만족하긴 어렵겟징...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읍읍
사람 몸에 난 돌기 까지 인식...
뭘 인식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