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에서 등장하는 영령 '엘도라도의 버서커'
본명은 '펜테실레이아'이며
트로이 전쟁 당시 헥토르가 죽고 난 뒤에 뒤늦게 트로이측에 합류한 아마조네스 여왕이다.
아킬레우스에게 살해당했으며 죽기 직전 아킬레우스가 읊조린
'아름답다.'란 말에 트라우마가 생겼으며
죽고나서 시체뿅뿅까지 당했다는 전승도 있다.
인게임에선 모든 그리스 남성영웅과 아름답다란 말을 싫어하며
트라우마로 인해 육체적으로든 외모로든 최고의 전성기인
죽기직전보다 10살은 어린 상태로 소환되었다.
로리케 만들려고 별 번거로운 변명을 다 준비했군
버서커 -> 이성이 없다 -> 본능적으로 행동한다 -> 성욕이 쌓이면 닥치는대로 덮침
으엑 이게 유게이 짤..
뷰븃
임최몸
로리케 만들려고 별 번거로운 변명을 다 준비했군
딱히 로리캐는 아닌데
아름답다 저 복근좀바
뷰븃
질드레:아름답습니다!
그런 야한 몸을 가진 니가 나빠
버서커 -> 이성이 없다 -> 본능적으로 행동한다 -> 성욕이 쌓이면 닥치는대로 덮침
남자는 이렇게 해주면 전부 좋아하는 거지 이러면서
강제로 덮치는대도 거스르지 못하고 사정하는 주인공을 보며
비웃는 버서커
으엑 이게 유게이 짤..
임최몸
근데 왜 헥토르 아저씨는 괴롭히냐. 이 나쁜년아.
그리스 남자 ☞ 아킬레우스 구나! ☞ 죽인다!
가 성립해서
정확히는 아킬레우스랑 관련됨 ☞ 죽인다! 임.
설정상 자신을 죽인 요인에는 약해야되는데 자신을 죽인 아킬레우스에게 강한 이상한 영령.
당근이 저랬단 말이지..
저런 대사는 저런 사람이 해야지.
근데 페그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잉카랑 전혀 상관없는 그리스 영령이 왜 엘도라도의 버서커임?
특이점 스토리에 등장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