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7월 미국 국회를 방문한 이승만은 이런 연설을 했음.
""우리들은 당장 행동을 개시하자. 소련의 생산 중심지를 파괴하자."
그러자 그 연설을 듣고 미국 정부 인사들과 미국 의회 의원들은 기겁을 했음.
만약 이승만의 말을 듣고 미국과 한국이 정말로 소련을 공격했다가는
곧바로 분노한 소련이 보복 공격을 벌여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때문임.
정작 우스운 일은
이승만 본인은 평생 군인이 되어 본 적도 없고 전쟁터에 나가 전투를 지휘한 적도 없는 데다
6.25 전쟁이 일어나자 가장 먼저 남쪽으로 도망갔으면서
하는 말들은 죄다 저렇게 전쟁을 선동하는 식이었음.
그런 의미에서 이승만이야말로 전형적인 치킨 호크이자 전쟁광...
자한당이 국방국방하는 이유죠.
국민 방위군 사건이라고 검색해보심 피가 거꾸로 솟을듯...
어차피 자기는 방공호에 있으면 되니까요
왜 이러십니까? 무다구치 렌야에 버금가는 작전의 천재에게
점심은 평양, 저녁은 압록강. 이게 다 훌륭한 작전을 실천하지 못한 무능한 장군들 때문입니다.
전쟁광...이 국방 외교에 무식한 자를 뜻하는 말이라면 납득
자기는 도망갈테니 알아서 싸워라 이건가
제일먼저 도망간 놈이 뭔 전쟁광이야 ㅁㅊ
도주광
이쯤되면 런승만 시그니처 짤이...
원문을 찾아보니까
We know that we cannot count on Soviet promises, Thirty-six years of experience h에이브이e taught us that Communists never respect a treaty if they consider it in their interest to break it. They are not restrained by any moral scruple, humanitarian principle or religious sanction. They h에이브이e dedicated themselves to the employment of any means, even the foulest-even torture and mass murder-to achieve their conquest of the world. The Soviet Union will not stop of its own volition. It must be stopped.
생략
Does this necessarily mean that the United States and its allies must either drop bombs now on the Soviet factories
or stand like steers in a slaughterhouse awaiting death?
(미국과 그 우방들은 지금 소련의 공장들에 대해서 폭탄을 투하해야 할 것입니까?
또는 도살장에서 주검을 기다리는 거세우(去勢牛)처럼 우두커니 서있어야 하겠읍니까?
뒤에 or이 들어가는걸 보면은 앞뒤문장다 의문문으로 볼수 있을듯)
로 해석할수 있을꺼 같은데 연설문의 늬앙스는 반드시 소련과 전쟁해서 멸망시키자라기보다는 소련을 신뢰하지 말고
경계하자라는 연설로보입니다.
런승만 런승만 하지만,
진짜 이승만이 악마라고 할 수 있는 게, 위에 댓글도 있지만 국민 방위군 사건을 한 번 검색해보세요.
지금까지고 군비리, 군비리 하지만,
6.25가 일어난 전쟁통에서 이승만 정권의 군 비리로 5-9만명(추정)이 아사 혹 동사로 죽었습니다.
6.26 전쟁 속에서 국군이 14만명 정도 사망한 것으로 나오는 걸 비교면, 진짜 어처구니 없이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버렸죠.
그런 이승만을 국부국부 거리는 놈들은 진짜 때려 죽여야 할 정도죠.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아아암!
그리고 이승만이 직접 지시한 보도연맹 학살로 죽어간 사람들도 약 30만 명인데,
너무나 끔찍한 일이라
보도연맹을 만든 반공주의자이자 사상 검사인 오제도도
보도연맹 학살에 대해 정부가 희생자들과 국민들한테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었죠.
욥 트류니히
원래 정작 나가서 싸우진 않는 새끼들이 전쟁 타령 오지게 하죠.
적군이 아니라 자국민을 상대로만 총을 들어본 놈들이 ㅉㅉ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 안된때라 전쟁의 참혹함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미국 정치인들은 어떻게 해서든 추가 전쟁을 막고싶었을 겁니다.
이승만이 저난리를 피우니까 한국에 줄 예정이었던 무기와 훈련교관을 취소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결과는 6.25 남침 초기의 개박살로 이어졌구요...
북진통일한다고 땡깡피워서 휴전협정서에 한국이름이 없는것도 국부패 때문이던걸로...
남북 지도자가 멀쩡했었으면 동독 서독처럼 교류했을텐데
이승만은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학부를 마친 후 하버드에 입학을 합니다. 그러나 학과 공부를 따라가지 못해 석사를 실패하죠. 그런데 한국 핵심층에 자신의 동문(기독교 동문)을 만들고 싶었던 프린스턴대학에서 박사를 줍니다. 그러자 하버드도 동문을 프린스턴에 뺏길까봐 석사를 줍니다. 박사를 받고 -> 석사를 받는 기괴한 일이 벌어진거죠.
자세히 따지면 좀 복잡한데 1900년대 초반 미국의 대학들이 한국의 핵심층에 자신들의 동문, 특히 기독교인을 꽂아 넣으려는 경쟁이 불러 온 사건입니다. 고로 이승만의 박사는 가짜 박사입니다.
현태극기부대가 전쟁불사 외치는거랑기같지않을랑가
전쟁 나라 고사 지내면서 젊은 애들 총알받이 세우려는 자유당의 적폐 역사는 런승만 때부터 구나.
자한당의 뿌리이자... 친일매국노들이 활개치는 세상을만든 원흉 리승만이~~ 독립군자금 빼돌려서 호의호식한 놈... 다큐 백년전쟁보시면 자세히 나옴
졸라 의문이엇던것이
북한이 소련 탱크를 앞세워서 남침 했을대
이상하다.
미국도 2차대전후에 탱크 남아돌았을건데 왜 우린 탱크가 없었지라고 의문이었는데
이승만 이 새끼가 입만열면 북진통일 어쩌구 하니
미국이 이 똘아이새기가 탱크주면 정말 북한으로 쳐들어 갈것을 우려해서 탱크를 안줬다고
생각해보니 아이러니하네요
이승만은 식민지 독립은 외교론으로, 반공은 전쟁으로. 정작 미국은 식민지 독립은 전쟁으로, 반공은 냉전으로.
빤스런 원조 아닝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