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안봐서 초등생 손녀의 부모가 안보이는지는 모르겟네요..
밥먹는걸 보니까 시금치도 얼마없는 된장국에
배추김치에 밥이 전부더군요 ㅠ
그래도 주는대로 맛잇게 잘 먹어주는 손녀..
노부부의 수입은 한달에 30만원 안팍..
그것도 단추끼우기?? 같은 가내수공업 같은거 외에는 할수가 없다네요.
기초수급자도 자식이 잇어 해당사항이 아니래요.
그리고 손녀는 걷는데 장애가 잇네요.
혼자는 못걸어다니고 할머니가 잡아줘야 힘겹게 걷네요.
병이 저 커지기 전에 진단해보고 수술을 해야할텐데..
한달에 30만원이 전재산이라 ㅠ
신발 사러가서도 비싸서 신어보다가 나올수 밖에 없더라구요. 추운 겨울에 털달린 신발이 맘에 들지만 비싸서 못사주는 현실...
https://cohabe.com/sisa/91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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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기초연금만해도 양쪽 합쳐 50만원은 될텐데 이상하네요
기초연금 65세서 부터 받는거 아닌가요?
아 할머니 연세가 61이라고 써있군요
할아버지 나이 65년만 생각했네요
할아버지도 못받을 수도... 65년... 한국나이면...
만으로는 63~64세 일수도...
서울은 노숙자 보호에만 연간 500억 쓴다던데
똑같이 세금 내고 사는 지방은 복지가....
세금 처올라도 정치하는 넘들이나 좋지 가난한 분들은 예나 지금이나.... ㅠㅠ
손녀가 된장국에 고추가루 1숫갈 타서 먹고 시원하다고 맛잇게 먹더군요. 불닭복음면??인가 그걸 좋아하는데 역시나 그것도 수입이 적어 특별할때만 먹을수 잇다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얼집,유치원 육아수당
같은것 없애고 사회적 약자에게 좀더 지원해줬음합니다..
출산율 올리는것도 생각해야죠
그러게요..
근데 얼집,유치원,육아수당이 출산율 높이는데 좀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잘못됐다는건 아니고 밑빼진 독에 물붓기 같아서요
지금껏 얼마를 갔다부었는데도 계속 출산율은 떨어지고
써야할곳에 못쓰는것 같아서요
할말 많은 1인이네요..
부동산 가격이 오른만큼 출산율이 떨어진거죠.
청년 비정규직 증가폭 만큼 혼인율이 떨어진거고요.
신규직원 임금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가 안나죠.
물가 오르고 집값오르고 취업힘들어지고 직장 불안하고....
이게 문제죠.
맞습니다!
후벼파주시네요
공항 필요없는곳에 공항 안지고 그세금으로 해겔해도 될텐데. 그 세금ㅈ은ㅈ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