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혹시 우생학이라고 아시는지?
???: 어케 알았노 씨1발년아 나찌는 죽지 않았다!
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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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언제 해임당함?
걱정마라 진보된 성 산업이 널 기다리고 있다!
모든인민은 평등하다
잘난 새끼들은 다 뒤졌거든
선생님 대꼴이네
이 아이는 자라서 라이히의...
선생님 대꼴이네
이 아이는 자라서 라이히의...
HOI 꺼라
호이가 뭐에욤?
하츠 오브 아이언
국가 택해서 세계정복하는 게임
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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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녹취록 까고 고소해서 합의금 받고 전학간 다음 성형수술 받을때 쯤?
독버섯 스프를 마셨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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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새끼들은 다 뒤졌거든
노?신고
최면성지도로 이어집니다
그쩡 재밌더라
우리부모님은 잘생기고 이쁜데 난
선생이 학생한테 패드립을 박어버리네 ㅋㅋㅋ
저딴게 선생이냐
저런 순간에 부들거리다 선생 덮치는 전개가 되야 대꼴물인데
히토미에 절여진 내 뇌가 그리 말하는군
혁진이 머리 클 거 같다
실화면 제정신이 아닌듯
좀더 학생한테 살살 말해줬으면 VS 저렇게 현실적이게 말해줘야 자신을 바꿀려고 노력함
저건 현실이 문제가 아니고, 교육과 환경이 인간을 바꾼다는걸 부정하는 수준이야...
저건 그냥 욕이요 욕
ㅜㅠ 근데 난 저게 현실인것같아서 짜증남
저건 그냥 인신공격임;
별볼일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교육과 환경도 별볼일 없는 수준 아닌가?...
에미...
사람은 보통 태어날때 인생의 대부분이 결정되는건 맞으니까.....물론 예외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예외인거고....
ㅋㅋㅋ상담사 한순간에 학생+부모까지 싸잡아 떨거지 인간으로 만들어버리네
별볼일 없는 남녀도 만나서 무언가를 만들어야 ㅡ 부모가 별볼일 없다는 욕
성욕부산물 ㅡ 학생욕 ㅋㅋㅋㅋㅋ
남자의 패션은 얼굴이 전부이다.
남자의 결혼은 돈이 전부이다.
못생겨도 능력좋으면 결혼함
의지를 가지고 환골탈태하는걸 기대했는데...ㅜㅜ
삶은 소중한거라고!!
그러니 여러분 모두 ㅈ간을 사랑하기보단 돈을 사랑하고 안드로이드의 발전을 기다리는게 낫습니다
진화론적 사고방식. 다들 저렇게 사고하는 현대사회속에 있음. 진화론이 옳아야한다고 믿어야만 하는사회. 빅뱅이 있어야만 한다고 믿는 사회. 일직선으로 전진하는, 발전하는 사회. 이렇게 생각하면 저 사고방식에 태클걸수 없음. 불가능함.
근데 생명이 진화하지 않았다면? 빅뱅이 아니라면? 진화론과 빅뱅은 과학과 달리 증며안된 허점의 구멍이 너무큼. 근데 그냥 믿고 싶어서 믿음. 패러다임. 토마스쿤이 말하고 파이어아벤트가 정리한 믿고싶은 과학. 과학이 신이되고 공포가 과학이고, 공포를 숭배하는 본성으로 곰을 숭배하듯, 과학을 공포로 숭배하는 종교가 된 과학
선형적 세상이 아니라는걸 다시 알게된다면.
그냥. 우리는 따스한 햇살을 바라면서, 그 햇살로 나는 내가되길 바라는 마음속 진짜 바램은 외면하고, 발전의 허황속에 꿈속에서 조차 내가 될수 없다는걸 알고 우는 사람들
와 그 틈을 노려서 이런애들이 찔러들어오네
갑자기 진화론 까기??
말하는거 보면 세상만사의 진리에 통달해보이는데
빅뱅이 틀렸다면 우주배경복사의 정체는 뭐고 모든 천체들이 서로 점점 더 빨리 멀이지는 것의 원인이 뭔지 설명 좀
그럼 뭐 성경붙들고 커플지옥 솔로천국이라도 외치고 다니랴? ㅡㅡ
증명은 개뿌리 당장 사랑니도 아예 안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센데
뭔가 아름다운 글이네
우주배경복사의 수치는 우주가 팽창하지 않는다는 증명임. 그것때메 초끈이론같은게 더 뜬거고. 우주상수를 외치는 아인슈타인은 우주의 고정값을 말한거고 그게 증명됐다고 하고. 우주상수=우주고정=빅뱅불가.
암튼 난 종교가 없어. 혹시나 오해할까봐. 야훼! 이걸로 증명되나? 십계명은 나의 이름을 부르지 마라가 있으니까. 야훼!!! 야훼 개스끼
모든 유전정보는 사라지는거야. 그래서 진화론이 지금 미쳐버리는거지. 사라져. 모든 정보가. 단백질의 유전 4진법의 정보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사라져. 늑대는 개가되지만 개는 늑대가 안돼듯. 사라진 정보. 그게 진화로 포장된 퇴화의 역사임. 세대는 사라져가고 유전공학의 유전가위, 요즘 크리스피 유전가위 유행이지 사라져가는 정보를 굳이 또 정보를 잘라. 정보를 없애는게 유전공학임. 암 유발 정보를 없애고, 근육억제 정보를 없애고, 정보를 없애는건 존재해도 정보를 주지 않아. 암튼 난 뿅뿅교같은거 안믿으니까 오해는 마.
뭔소리야
저 진화론은 양자물리학에 기반한 현실이고 네가 말하는 종교는 거기서 발생하는 불평들을 억지로 합리화하려는 생물의 방어기제인데 어디가 더 명확하느냐를 보려면 당연히 원주율에 기반한 양자물리학이지
어딜 창조설같은 지저분한걸 들이밀어?
정보는 없어지기기도 하고 발생하기도 함
유전정보는 특히나 자연선택에 의해 그렇게 되고
정보에 대한 얘기를 하고싶다면 data와 inpormation의 정의부터 알고 오렴
영범이 엠비션 아니냐
책보단 빠따를 더 잘들게 생겼는데
담임이 쓰레기네. 좀더 나은길로 이끌어주는게 교육인데, 교육자 왜하니 소리가 절로나오네. 밑바닥에서 1cm 라도 위로 끌어줘야 할거 아닌가?
이만화 언젠가 다시올라올줄알았다 ㅋㅋㅋ
너희는 존나 자학적이야
아니 나치드립 치려고 올린건데 생각보다 불타네 ...
낙지는 화형이야!!!
이 만화는 뭘 말하고싶은거지??
그냥 직정하고 보고 기분 더러워지라는 만화지 뭐.
괴벨스도 어렸을때 다리기형에 추래한 외모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었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와.. 이거 뭐냐....
저 자리에서 칼빵맞거나 오함마 가져와서 내리찍어도 할말없는 발언이지
약육강식 논리로 따지면 손해보는건 가진 자들임. 못 가진 자들이 훨씬 많거든.
예쁜 애들은 그냥 못 생긴 애들 한테 몸 대주면서 그들의 쾌락에 봉사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 아닌가? 라는 논리도 성립되니까.
저 말이 역겨운 이유는 저 아이의 가능성에 대해서, 완전히 깔고 무시하는거임.
외모가 안되고,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게 없다고 해서 저 삶을 영원히 지속해야하는게 아닌데
그 사람의 삶을 성욕 부산물로 규정지은채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는건 납득이 안됨.
그런 고정 관념과 편견이 사회를 병들게 하는것이고.
만약 저 기준대로 공부 잘하고, 똑똑한 애들만이 인정받는다면 이 세상에 사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의 삶은 성욕 부산물에 불가능하다는거 아님?
하지만 우리네의 삶에는 분명 그 안에 행복이 숨겨져있고,
그 삶속에 느리지만 분명히 진보하고 있는 가치들이 존재함.
그 어느 누구도 인생을 그것도 남의 인생을 저런식으로 무가치하게 말할 수 없음.
근데 고작 14살에
그렇다면 이 사회에 능력없는 절대다수는 성욕 부산물에 불가하다고 받아들이기에는
그 소수를 위한 사회가 과연 올바른지가 우스울뿐임.
남을 빛내주기 위한 삶이라는게 아니라, 인생의 어느쪽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사람이 빛나는건 다르다고 생각함.
저 만화 주제가 요즘 유행하는 니힐리즘이나 패배주의적 만화고 우스갯소리로 보고 넘어가면 그만이라는걸 알지만
저기에 동조하는 사상의 사람들이 많다는데 진심으로 놀랍다고 생각함.
만약 저 논리에 동조한다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돌아온 노인과 바다의 어부의 노력조차도 쓸모가 없었던거임.
난 조조를 본적도 없지만, 여기서 그렇게 물고빠는 조조도 인간찬가인데 저건 인간찬가를 전면에서 부정하는데 유게에서 떠받들여지니 안타까울 따름임.
이건 새벽때 주옥같을때만 노려서 올라오네, 노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