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후반이라서 버블시기 만큼 힘준 작화는 아님.
다만 tv판은 아니고 몇부작짜리 ova로 나온거라 왠만큼 퀄리티는 나와준 작품임
나프탈렌 리카냥2019/02/11 00:25
한글화 뭐냐 ㄷㄷ
나프탈렌 리카냥2019/02/11 00:25
한글화 뭐냐 ㄷㄷ
Cattic2019/02/11 00:26
한국 하청준듯~
루리웹-97756747462019/02/11 00:26
원작자가 한국어 관심 있어서 미래 언어중 하나로 한국어 채택해줌
뇌세척19회차2019/02/11 00:26
원래 총몽 작가가 자기 만화에 여러나라 언어 넣는거 좋아해
루리웹-84431287932019/02/11 00:35
어디 그런 얘기가 있는데?인터뷰나 그런거 볼수 있음?
게임몽상가2019/02/11 00:36
감사의 마음으로 세종 대왕님에게 절 한번 해라.
나프탈렌 리카냥2019/02/11 00:36
(매우 큰 절)
l알함브라l2019/02/11 00:38
심지어 만화책에도 한글나옴
윈체스터샷건2019/02/11 00:42
작가가 한글이 미래적이라고 배경에 꽤나 자주 등장함. 배경의 한글은 한국 출판사에서 넣은게 아님.
문란상품권2019/02/11 00:46
(매우 그랜 절)
닼소합니다2019/02/11 00:25
이거 유튜브에 있던데 개쩔음
M4A3E22019/02/11 00:25
언제 나온거임?
귀여운고스트2019/02/11 00:35
1993
거리의 스누P2019/02/11 00:25
갈리 졸귀
찌찌추적자2019/02/11 00:26
마지막보고 뜬금없이 트라이건 생각났네 ㅋㅋㅋㅋ
遠美洞-男子-柳虎成2019/02/11 00:31
밧슈!
IWBTB솔그린2019/02/11 00:53
나도ㅋㅋㅋㅋㅋ
하늘서리2019/02/11 00:26
쩌는데?
dkdltm2019/02/11 00:26
저당시는 죄다 돈퍼부어서 작화쩔던 시기 아니냐
성유게양심없는놈들망해라2019/02/11 00:28
왜 애무씬이 없죠?
연결고리고리고리2019/02/11 00:30
버블떄 작화임?
쿠로사와다이아2019/02/11 00:35
90년대 중후반이라서 버블시기 만큼 힘준 작화는 아님.
다만 tv판은 아니고 몇부작짜리 ova로 나온거라 왠만큼 퀄리티는 나와준 작품임
straycat0706'2019/02/11 00:31
진짜 옛날 만화긴 옛날만화구나
Superton-2019/02/11 00:37
잠시만 결과가 이상한데?
llIllIIIll2019/02/11 00:38
뭔 동물원???
루리웹-237500572019/02/11 00:41
나도 초딩때 심야에 틀어주는거 보고 쇼크먹었음 등장인물하나 어쨌냐고 물어보니까 여기있지하면서 해체한거 보여주는부분이 특히
홍 스노우2019/02/11 00:35
개이쁘당
으어아으아오우어2019/02/11 00:35
역시 90년대 작화가 최고야
모네의시간2019/02/11 00:35
작화는 쩌는데 재미는 없었어
리얼북2019/02/11 00:35
총몽이 어느 나라 만화임?
참젖2019/02/11 00:36
일본
리얼북2019/02/11 00:37
아하..
참젖2019/02/11 00:36
카엘라 생퀴스? 걔 나오는거 잼있더라
행인A씨2019/02/11 00:41
2부 재밌지...
종종 1부는 갓갓인데 2부는 쓰레기라고 하는애들 있는데
1부가 디스토피아적 SF로서 대단한 작품이라면 2부는 인간의 우주진출 SF로서 대단한 작품임
생명공학이 발달해서 개조한 사람을 옷으로 입고다니고 생활도구로 쓴다는건 누가 상상할수있겠음??
행인A씨2019/02/11 00:43
그리고 카엘라 생귀스와 아서의 이야기도 참 흥미진진했지...
주인공이 아니면 과거회상 왠만해선 몇페이지로 때우는 만화에서 권을 쓰면서 할애한 인상적인 과거회상
あかねちゃん2019/02/11 00:45
SF에서 기술 발전으로 인해 생기는 인간 관계로 풀어 내면 그게 스토리인데 기술 개발로 인한 문제점은 비쥬얼로 보여 줘야 이해가 빠르지. ZOTT로 너무 물고 늘어져서 그렇지 비쥬얼 쇼크로 따지면 2부도 딱히 밀린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고.
참젖2019/02/11 00:46
우주 진출로 읺새 세계관이 더 넓어져서 2부를 더 좋아했는데
2부 평이 안좋아서 좀 의아하긴 했음
행인A씨2019/02/11 00:48
목성인도 미쳤지
아니 뭐 사실 몸을 기계로 싹 다 뜯어고치고 사는 나라라는건 누구나 생각할법하지만 디자인이...
주연 하나하나도 버리기 참 아쉽지...특히 난 에가 무바디 과거회상과 젝카 참 좋아했음
그러는 와중에도 노바는 여러모로 충격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어떻게 보면 1부보다 더 대단한 캐릭터가 되버렸음;
행인A씨2019/02/11 00:49
전투씬이 많고 별별 괴랄한 권법이 많이 나와서 그런거같은데
사실 총몽은 처음부터 SF+무술이라는게 컨셉이었지...
오늘 영화 다시 보고왔는데 영화에서도 기관권 잘 표현했더라
あかねちゃん2019/02/11 00:51
그런 또/라/이가 또 없는데 더 또/라/이로 나오지.ㅋㅋㅋㅋㅋ 아 금성인 하니까 방금 생각 났는데 인간은 완전 식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카 의자 제카 책상 ㅅㅂ 개개인의 유전자를 상품화 한다는 것의 의미가 ㅅㅂ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pa2019/02/11 00:52
확실한건 1부랑 작품의 주제의식이 완전히 달라졌다는것
그리고 2부 대부분의 좉대회 우주가라테 나열이 2부의 절반쯤 차지하는데 다들 그렇게 욕하던 소년물 무술대회전개인데 총몽에서만 좋다면 머 ㅎ
행인A씨2019/02/11 00:53
1부에서 '흠 뇌가 칩인게 그리 충격인가?'하던 독자들도 'ㅆㅂ ㅇㅈ합니다;;'할정도의 미친전개였지
그리고 역시 금성인 표현하면 '그 새1끼'가 죽는장면이 제일 충격이었다...이정도면 누구말하는지 알겠지
참젖2019/02/11 00:53
젝카 약간 고우키 느낌났지 ㅋㅋㅋ
갈리 클론에 불과했던 젝스가 진자 멋있게 변해서 좋아했음
무슨 바디로 바꾼 담에 한층 더 파워업+상남자 되서 존나 맘에 들었음 ㅋㅋ
행인A씨2019/02/11 00:54
주제의식은 딱히 달라진거 없지않냐
눈요기가 많아지긴 했는데 주제의식까지 잊어먹은건 아님
참젖2019/02/11 00:54
갈리 뇌가 사실은 칩임 할때도 좀 충격이었는데
그걸 극복하고 피타 모르 어쩌고로 승인받는 거 생각난다 ㅋㅋ
행인A씨2019/02/11 00:55
1부의 가장 큰 주제는 결국 '인간과 인간의 관계' '인간은 무엇인가' '업의 연쇄'라고 생각하는데
이 셋은 전부 2부에서도 잘 드러나고있다 생각함
행인A씨2019/02/11 00:58
아 분위기 많이 가벼워진건 ㅇㅈ함
젝스 파트는 그대로 떼서 소년점프에 연재해도 될정도이기도 했지
참젖2019/02/11 00:59
1부 2부 둘다 전개는 다를 지언정
자기 동일성과 더불어 '나'라는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이걸 주제로 잡고 끝까지 전개했다고 생각함
밤소리표본2019/02/11 00:37
이거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줄때, 비슷한 시기에 해줬던게 총몽, 버블검 크라이시스, 더티페어 플래쉬...
새벽까지 기다리면서 봤다. 그런데 총몽은 중학생때 봤었는데 어렵긴했어...
일군2019/02/11 00:39
중딩때 집에 투니버가 잠깐 니왔는데
그때 우연히 심야에 이설 한15분?정도 봤는데 뿅가서 정발된 만화책을 다 샀었지
으어아으아오우어2019/02/11 00:40
섬나라 버블은 90년에서 91년 즈음에 꺼졌다고 하고 총몽 애니판은 93년껀데 원래
80대에 돈빨로 이거 저거 한창 실험해 보고 도전해 봐서 90년대 들어서는 그 동안의 노하우로
작화를 가장 효율적으로 뽑아내던 시절이지..
모네의시간2019/02/11 00:54
94년도에도 세계1위부자가 일본인이었을껄..
95년에 빌게이츠가 1위 시작하고..
frogteam2019/02/11 00:47
무려, 유키 노부테루 結城信輝(ゆうき のぶてる) 가 총몽 애니에이션 캐릭터 디자인 맡았죠. 로도스도전기,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당시 이분 캐릭터 디자인 참 좋아했었는데..
원작자가 한국어 관심 있어서 미래 언어중 하나로 한국어 채택해줌
원래 총몽 작가가 자기 만화에 여러나라 언어 넣는거 좋아해
마지막보고 뜬금없이 트라이건 생각났네 ㅋㅋㅋㅋ
90년대 중후반이라서 버블시기 만큼 힘준 작화는 아님.
다만 tv판은 아니고 몇부작짜리 ova로 나온거라 왠만큼 퀄리티는 나와준 작품임
한글화 뭐냐 ㄷㄷ
한글화 뭐냐 ㄷㄷ
한국 하청준듯~
원작자가 한국어 관심 있어서 미래 언어중 하나로 한국어 채택해줌
원래 총몽 작가가 자기 만화에 여러나라 언어 넣는거 좋아해
어디 그런 얘기가 있는데?인터뷰나 그런거 볼수 있음?
감사의 마음으로 세종 대왕님에게 절 한번 해라.
(매우 큰 절)
심지어 만화책에도 한글나옴
작가가 한글이 미래적이라고 배경에 꽤나 자주 등장함. 배경의 한글은 한국 출판사에서 넣은게 아님.
(매우 그랜 절)
이거 유튜브에 있던데 개쩔음
언제 나온거임?
1993
갈리 졸귀
마지막보고 뜬금없이 트라이건 생각났네 ㅋㅋㅋㅋ
밧슈!
나도ㅋㅋㅋㅋㅋ
쩌는데?
저당시는 죄다 돈퍼부어서 작화쩔던 시기 아니냐
왜 애무씬이 없죠?
버블떄 작화임?
90년대 중후반이라서 버블시기 만큼 힘준 작화는 아님.
다만 tv판은 아니고 몇부작짜리 ova로 나온거라 왠만큼 퀄리티는 나와준 작품임
진짜 옛날 만화긴 옛날만화구나
잠시만 결과가 이상한데?
뭔 동물원???
나도 초딩때 심야에 틀어주는거 보고 쇼크먹었음 등장인물하나 어쨌냐고 물어보니까 여기있지하면서 해체한거 보여주는부분이 특히
개이쁘당
역시 90년대 작화가 최고야
작화는 쩌는데 재미는 없었어
총몽이 어느 나라 만화임?
일본
아하..
카엘라 생퀴스? 걔 나오는거 잼있더라
2부 재밌지...
종종 1부는 갓갓인데 2부는 쓰레기라고 하는애들 있는데
1부가 디스토피아적 SF로서 대단한 작품이라면 2부는 인간의 우주진출 SF로서 대단한 작품임
생명공학이 발달해서 개조한 사람을 옷으로 입고다니고 생활도구로 쓴다는건 누가 상상할수있겠음??
그리고 카엘라 생귀스와 아서의 이야기도 참 흥미진진했지...
주인공이 아니면 과거회상 왠만해선 몇페이지로 때우는 만화에서 권을 쓰면서 할애한 인상적인 과거회상
SF에서 기술 발전으로 인해 생기는 인간 관계로 풀어 내면 그게 스토리인데 기술 개발로 인한 문제점은 비쥬얼로 보여 줘야 이해가 빠르지. ZOTT로 너무 물고 늘어져서 그렇지 비쥬얼 쇼크로 따지면 2부도 딱히 밀린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고.
우주 진출로 읺새 세계관이 더 넓어져서 2부를 더 좋아했는데
2부 평이 안좋아서 좀 의아하긴 했음
목성인도 미쳤지
아니 뭐 사실 몸을 기계로 싹 다 뜯어고치고 사는 나라라는건 누구나 생각할법하지만 디자인이...
주연 하나하나도 버리기 참 아쉽지...특히 난 에가 무바디 과거회상과 젝카 참 좋아했음
그러는 와중에도 노바는 여러모로 충격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어떻게 보면 1부보다 더 대단한 캐릭터가 되버렸음;
전투씬이 많고 별별 괴랄한 권법이 많이 나와서 그런거같은데
사실 총몽은 처음부터 SF+무술이라는게 컨셉이었지...
오늘 영화 다시 보고왔는데 영화에서도 기관권 잘 표현했더라
그런 또/라/이가 또 없는데 더 또/라/이로 나오지.ㅋㅋㅋㅋㅋ 아 금성인 하니까 방금 생각 났는데 인간은 완전 식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카 의자 제카 책상 ㅅㅂ 개개인의 유전자를 상품화 한다는 것의 의미가 ㅅㅂ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건 1부랑 작품의 주제의식이 완전히 달라졌다는것
그리고 2부 대부분의 좉대회 우주가라테 나열이 2부의 절반쯤 차지하는데 다들 그렇게 욕하던 소년물 무술대회전개인데 총몽에서만 좋다면 머 ㅎ
1부에서 '흠 뇌가 칩인게 그리 충격인가?'하던 독자들도 'ㅆㅂ ㅇㅈ합니다;;'할정도의 미친전개였지
그리고 역시 금성인 표현하면 '그 새1끼'가 죽는장면이 제일 충격이었다...이정도면 누구말하는지 알겠지
젝카 약간 고우키 느낌났지 ㅋㅋㅋ
갈리 클론에 불과했던 젝스가 진자 멋있게 변해서 좋아했음
무슨 바디로 바꾼 담에 한층 더 파워업+상남자 되서 존나 맘에 들었음 ㅋㅋ
주제의식은 딱히 달라진거 없지않냐
눈요기가 많아지긴 했는데 주제의식까지 잊어먹은건 아님
갈리 뇌가 사실은 칩임 할때도 좀 충격이었는데
그걸 극복하고 피타 모르 어쩌고로 승인받는 거 생각난다 ㅋㅋ
1부의 가장 큰 주제는 결국 '인간과 인간의 관계' '인간은 무엇인가' '업의 연쇄'라고 생각하는데
이 셋은 전부 2부에서도 잘 드러나고있다 생각함
아 분위기 많이 가벼워진건 ㅇㅈ함
젝스 파트는 그대로 떼서 소년점프에 연재해도 될정도이기도 했지
1부 2부 둘다 전개는 다를 지언정
자기 동일성과 더불어 '나'라는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이걸 주제로 잡고 끝까지 전개했다고 생각함
이거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줄때, 비슷한 시기에 해줬던게 총몽, 버블검 크라이시스, 더티페어 플래쉬...
새벽까지 기다리면서 봤다. 그런데 총몽은 중학생때 봤었는데 어렵긴했어...
중딩때 집에 투니버가 잠깐 니왔는데
그때 우연히 심야에 이설 한15분?정도 봤는데 뿅가서 정발된 만화책을 다 샀었지
섬나라 버블은 90년에서 91년 즈음에 꺼졌다고 하고 총몽 애니판은 93년껀데 원래
80대에 돈빨로 이거 저거 한창 실험해 보고 도전해 봐서 90년대 들어서는 그 동안의 노하우로
작화를 가장 효율적으로 뽑아내던 시절이지..
94년도에도 세계1위부자가 일본인이었을껄..
95년에 빌게이츠가 1위 시작하고..
무려, 유키 노부테루 結城信輝(ゆうき のぶてる) 가 총몽 애니에이션 캐릭터 디자인 맡았죠. 로도스도전기,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당시 이분 캐릭터 디자인 참 좋아했었는데..
약품
이거는 1권초반갖구 조금 각색해서 잘 만들어졌음
뒤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
유고성우가 우솝성우인거 알고 더 놀람
트라니다드도 좋았슴
영웅이었던 애가 뿅뿅 하나 만나서 흑화하는 과정을 잘보여 줘서리...
총몽 애니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