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미국의 무서운 점은
저런 자격미달인 인원들을 교육하고 케어해주면서 최강의 군대를 만들어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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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생각한 미군 : 저짤
실재 미군 : 대공황에 굶주림을 버티고 자라난 자연선택설의 표본 그 자체
2차대전 당시 1200만명의 병력을 징집했는데 .... 가장 무서운 점은
2000만 이상 징집한 소련군의 경우 제대로된 무장을 갖춰 주지 못했는데
미군은 저 1200만명을 전부다 무장시키고 덤으로 월급도 제때 지급해줌 ...
월급이나 보급품을 제대로 지급할 정도의 저력을 가진게 미군의 무서운점
뭐 조금 변명하자면 군대가 처음 생겼을때 뻘짓을 하지 않은군대를 찾기 힘듬
지금은 천조국이라는 미군도 처음에 군대를 만들었을때는 신발조차 제대로 못주고
지휘는 개판이었던 군대임 초장에 탈탈 털리고 독일군(군대에서 쫒겨난 사람) 군사고문을
초빙해서 겨우 군대의 틀을 갖추고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가면서 겨우겨우 싸움 ...
국군의 경우도 뻘짓은 많이 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지만
그래도 나라를 지킨다는 목적을 이뤄냈음 (물론 미군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육이오 당시의 국군은 창설된지 겨우 2년 밖에 안된 군대라는 것도
조금 참고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한국군은 태생부터 구질구질하지.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입대한 중고교생 기록 말소
당시 전쟁 겪고 온 사람들 기록 없다면서 재입대
대가리 박고 당시 한군두 하신 분들한테 사죄해도 모자란다.
지킨 사람들, 이끌고 싸운 사람들을 폄하하려는 생각은 없어요.
단지 그렇게 싸운 사람들이 아직도 PTSD에 몸서리 칠 동안 그사람들 기록 없다면서 재입대 서류 작성하던 개새X들이 문제지.
물론 ㅄ, 꼰대들도 툭툭 나오긴 했지만
워낙 돈을 미친듯이 뿌리기 시작하고 산업규모를 크게 돌려버리니 잘 부각이 안되기 시작함
징집된 애들이 모자라면 그만큼 무기를 붙여주면 됩니다
일본이 생각한 미군 : 저짤
실재 미군 : 대공황에 굶주림을 버티고 자라난 자연선택설의 표본 그 자체
일본이 생각한 미군은 대공황 때문에 제대로 못먹고 자라서
비실비실하고 수준낮은 미군을 생각했지만
실제로 있던건 대공황을 맨몸으로 버텨 살아남은 강한 개체들
일본이 생각한 미군: 스티브 로저스
실제 미군: 스티브 로저스
진짜 일본군이 그렇게 찬미하던 그 정신력과 깡다구 가진 애들이 미군애들이였음 ㅡㅡ;;;
2차대전 당시 1200만명의 병력을 징집했는데 .... 가장 무서운 점은
2000만 이상 징집한 소련군의 경우 제대로된 무장을 갖춰 주지 못했는데
미군은 저 1200만명을 전부다 무장시키고 덤으로 월급도 제때 지급해줌 ...
월급이나 보급품을 제대로 지급할 정도의 저력을 가진게 미군의 무서운점
자국군을 그러면서 동맹국, 특히 소련한테 군수물자 공급까지함...
미국의 진짜 힘은 자본이라는거군
자본과 공장생산력 ...
난 그것보다 매월 항공모함 1시간에 폭격기 1대 찍어냈다는 썰이 더 무서웠음
Iq란 게 사실 저 징집병들 상대로
이 놈이 제대로 명령수행이 가능한가
알아보기 위해 개발된 거임
그리고 한국군은 태생부터 구질구질하지.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입대한 중고교생 기록 말소
당시 전쟁 겪고 온 사람들 기록 없다면서 재입대
대가리 박고 당시 한군두 하신 분들한테 사죄해도 모자란다.
ㄹㅇ 제국군 후예들은 광복군에 들어가기라도 하는데
민국군은 걍 친일들 후예
뭐 조금 변명하자면 군대가 처음 생겼을때 뻘짓을 하지 않은군대를 찾기 힘듬
지금은 천조국이라는 미군도 처음에 군대를 만들었을때는 신발조차 제대로 못주고
지휘는 개판이었던 군대임 초장에 탈탈 털리고 독일군(군대에서 쫒겨난 사람) 군사고문을
초빙해서 겨우 군대의 틀을 갖추고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가면서 겨우겨우 싸움 ...
국군의 경우도 뻘짓은 많이 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지만
그래도 나라를 지킨다는 목적을 이뤄냈음 (물론 미군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육이오 당시의 국군은 창설된지 겨우 2년 밖에 안된 군대라는 것도
조금 참고했으면 좋겠음
지킨 사람들, 이끌고 싸운 사람들을 폄하하려는 생각은 없어요.
단지 그렇게 싸운 사람들이 아직도 PTSD에 몸서리 칠 동안 그사람들 기록 없다면서 재입대 서류 작성하던 개새X들이 문제지.
전쟁 겪으신 분들을 누가 욕하겠음.
지금 미군 생각하면 감이 잘 안 오는데
국군은 창설도 창설인데 군 간부 중 제대로된 야전경험 있는 경우가 별로 없던 것도 컸죠. 국방부 장관은 배는 타봤어도 전쟁은 안했던 상선사관 출신에 육군을 착임질 채병덕은 병참쪽.......그러니 윗선에서 혼선이 일어난거죠. 반대로 군단급 지휘경험 있던 김홍일 장군은 도망쳐오던 패잔병 국군병력을 수습한 임시병력 자지고 압도적 병력이었던 북한군을 일주일동안 막아내기도 했고요.(이 일주일이 대한민국을 구했다는 평가가 절대적이죠)
경험 있는 지휘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부분이죠.
이공계와 이공계 관련 국가기관 제외한 미터법을 도입한 국기기관은 미 육군과 미 해병대임.
1차 대전 참전할때 미터법 국가인 프랑스에게 무기 받고 싸웠기 때문.
근데 저 시절이면 아직까지 선진국에서조차 의무 교육을 비롯한 각종 복지 제도가 완비되지 못한 때 아닌가..?
저시점쯤 되서야 1차세계대전 참전자들에게 약속한 보너스 보상이 지불됨. 것도 돈대신 일하게 하면서 주는 돈으로 퉁칠려고 했는데 허리케인 불어닥쳐서 사람 죽고나서야 지급된거
이것도 루즈벨트가 반대한건데 보너스 아미 시위껀도 있었고 허리케인으로 퇴역병 수백명이 죽어버리니 의회에서 조기지급 강행한거
미국은 군대를 키울때 문제점을 파악해서 해결하기위해 수많은 노력과 자원을 아끼지않았지 그게 미군의 강함의 원천이야
저 시대 미군이 그 일본군이 원하던
정신력으로 뭉친 군인이었음
왜 스프링필드 소총에서 짠하냐
왜? 2차대전 직전 그리고 대전 기간 내내 전세계의 모든 군대의 주력 소총은 스프링 필드 수준의 소총이었는데 미군의 M-1 개런드 소총이랑 카빈소총이 특이한 캐이스임 ....
1918 브라우닝 같은걸 1차대전때도 잘 썼던거 생각하면 짠할수도 있겠네 ㅋㅋ
독일군이 일일이 장전하면서 쏠때
미군은 한번 장전손잡이 당긴후 탄창 빌때까지 쏨.
병사들의 사기와 전투력이 낮다면
혹시 군수물자가 모자른건 아닌지 확인해보자
정신력 말고 잽몽키쉑들아ㅋㅋㅋ
탄약과 식량이 많으면 '우린 탄약이 많아 졷만이들아!' 사기가 오른다.
몽골의 송나라 정복때 송나라의 양양성이였나?? 거기 물자 풍부해서
음식을 던져대며 '이놈들아! 우린 식량이 풍부하다!' 정신력이 넘쳤음.
그래서 몽골은 어떻게든 보급을 끊을려고 노력을 했고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