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3&cid=3118&iid=300...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916796
노화의 비밀' 열쇠, 혈구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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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비밀은 달력에 ...
그렇다면 젊은이 골수를 이식받으면 더 오래사나??
반인륜적으로 숙주용 어린 신체를 만들어서 늙은 몸에 세포질 등을 이식하는,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얘기가 현실화 될 수 있겠네요...
간단히 말해서... DNA는 그 자체에 메틸기(CH3)를 붙여서 전사를 조절하는데, 노화가 진행될수록 이 메틸화 기작이 저해됩니다.
근데 혈구세포의 경우, 그 세포를 추출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으로 이식해도 그 메틸화 수준이 원래 공여자의 노화 정도에 따른 메틸화 수준은 그대로 유지한다는거고, 그에 따라 노화의 원리규명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정도의 이야기쥬.
그렇다고 혈구세포 공여만 받는다고 수명이 늘어난다거나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 노화의 핵심적인 문제 중 하나가 세포분열 과정에서 DNA가 복제될 때 선형의 2중가닥 DNA의 구조적 한계 상 말단서열의 텔로미어가 조금씩 소실되는 것이기 때문에... 당장 노화를 막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도의 이야기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ㄷㄷㄷ
@@ 한글인데 한국어는 어렵다는
난감하네요. 닉언일치!
그래서 EOS-RP 질러도 된다는거예요 안된다는거예욧!!
;;;; 제 설명이 많이 틀렸나유 ㄷㄷㄷㄷ?
아뇨 잘 못 배워서 농담하는 거에유^^;;
제가 다시 해석하자면 나사못 박힌 타이어에 지렁이 박는 격 맞을까요?
유전자 복제를 하는 텔로미어의 끝단이 복제를 많이 할수록 닳아 없어져서 결국 최후에는 복제가 중단되어 죽음을 맞이 하게되는 메커니즘은 이미 밝혀졋죠. 그러나 텔로미어의 소실을 막는 그 비법은 개발되지 않앗습니다. 아마 영원히 개발되지 않을 겁니다.
근데 암세포화를 수반하지 않고, Telomerase로 텔로미어 서열의 일부를 복구하는데 성공했다는 논문들은 최근에 발표되고 있습니다.
물론 갈 길이 멀긴 한데... 영원히는 아닐지도 모르쥬 ㄷㄷㄷㄷ
개체가 영생을 얻으면 번식은 중단되어야죠. 유전자는 자신 존재의 유지를 번식으로 선택하고 개체는 버리는 걸로 선택한 겁니다.
음;;;
저는 치의학 전공자라, 솔직히 생물학에 대해서 정통하진 않지만...
유전자가 어떤 '의지'를 갖고 진화의 방향성을 선택한다는 식의 기술은 좀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사람들이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유적 표현으로써 사용한 적은 많지만..
어디까지나 비유죠 ㄷㄷㄷㄷ
그리고 일부 해양생물들의 경우 '노화'라는 측면에 한해선 영생에 가까운 생활사를 가지는 종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래도 번식은 하죠.
쉽게 말하면
젊은이 골수를 늙은이에게 이식하면 피의 나이도 젊게 유지된다. 장수의 비밀이자 윤리적 문제 대두
......아무리 간단히 이야기하는게 좋다고 해도, 그건 아니구요 ㄷㄷㄷㄷ
이 연구 결과를 마케터들이 덧 붙여 만들면..
젊은 사람의 피를 통해 영생을 얻으세요~~ 가 될듯..
아마도 일부 부자중에는 하는 사람들도 있을 듯 하고.. 아직 그 정도의 결과를 나타 내는 연구는 아닌데..
젊었을때 본인꺼 미리 뽑아 놓으면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