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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구울 때 누가 가장 재수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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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기분 나뻐하는 사람들이 많나보군요
저는
누가 재수없는 거 거의 없네요
그냥 패스합니다
아~
참고로 고기는 제가 다 구워줘요
1.jpg2.jpg3.jpg4.jpg5.jpg

댓글
  • [Grimm] 2019/02/08 21:0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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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ii 2019/02/08 21:01

    침 묻은 젓가락으로 뒤집는 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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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9/02/08 21:02

    앗
    이게 빠졌군요
    젓가락예절..이건 좀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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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옹 2019/02/08 21:04

    찌게류는 남들과 같이 드시기 어렵겠네욤...
    전 그닥 신경안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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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ii 2019/02/08 21:08

    네 앞접시 없이 먹는거면 일절 손 안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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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백번김구운선생 2019/02/08 21:01

    저행동이 재수없는 행동인가요? ㅋㅋ 전상관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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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9/02/08 21:03

    네 이해갑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생각은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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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백번김구운선생 2019/02/08 21:04

    네 댓글보니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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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9/02/08 21:02

    그냥 저놈 배부른뒤에 천천히 먹으면 되서 별 신경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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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9/02/08 21:02

    겁나 입에 쳐넣으면서 고기 맛없네 뻑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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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시칸 2019/02/08 21:25

    ㅋㅋ생고기 싸대기 날리고싶음
    처먹질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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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없는생선 2019/02/08 21:02

    1번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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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3000 2019/02/08 21:02

    2,4는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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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9/02/08 21:03

    마늘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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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3000 2019/02/08 21:05

    그림에 생마늘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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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옹 2019/02/08 21:03

    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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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역줄기세포 2019/02/08 21:03

    되 돼 구분 못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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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love 2019/02/08 21:04

    고기는 제가 99% 확률로 집게를 사용해서 굽는 사람인데요. 다른 모든거 다 신경안씁니다만. 먹던 젓가락으로 다시 뒤집는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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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69 2019/02/08 21:05

    마늘 불판에 올릴때 물어보는사렘이 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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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9/02/08 21:06

    마늘 구워도 돼? 물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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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필립 2019/02/08 21:05

    앗
    제가 싫어하는 고기예절이 있었네요
    삼겹살 먹고 옆에서 트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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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옹 2019/02/08 21:05

    전.. 저런것보다.. 일어날 타이밍에 밥시키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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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 늘 2019/02/08 21:06

    마늘 많이 드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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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시아* 2019/02/08 21:12

    촤고봉은 내가 고기 굽느라 거의 못먹었는데 실컷 줏어먹고 이제 배부르니 그만 먹자는 놈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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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cobox 2019/02/08 21:21

    저도 이거 쓸려고 들어왔어요
    우리 모친님.. 얘야 불 빼달라고 그래라..
    난 이제 시작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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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시아* 2019/02/08 21:25

    초쿄님 안녕하세요. 별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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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son 2019/02/08 21:15

    말없이 마늘 콩나물 김치
    불판에 올리는 인간들 젤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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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아이가ㅋ 2019/02/08 21:18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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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Walking 2019/02/08 21:20

    저의 속살은 핑크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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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슈누아 2019/02/08 21:20

    다들 행복한 줄 아십시오!
    저는 불판에 고기 구워본지 몇년이나 흘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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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라도돼용 2019/02/08 21:29

    저도 생마늘 좋아하는데 누가 부어버리면 그냥 마늘 더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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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리셔스DK+ 2019/02/08 21:35

    전 그럴려고 그러는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어딜가던 고기를 안굽게 되버리더라고요. 저보다 나이 많건 적건...
    근데 한번엔 제가 자발적으로 구워볼려고 했는데.... 바로 집게 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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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여인(구고래공주) 2019/02/08 21:46

    식당 가면 주문도 남편이 하고,
    반찬 추가 콜도 남편이 하고,
    고기도 남편이 굽고 돌솥밥도 퍼주고 숭늉까지..
    습관이 되어서리..
    부부동반 아닌 모임에 혼자 참석해서는 염전하게 앉아서 고기 익기를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재수 없는 1인이었나 봅니다. 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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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eMOO 2019/02/08 21:51

    그나마 4번은 다행
    생마늘이야 더 달라고하면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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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림보(Slowman) 2019/02/08 22:00

    돈안보태고 많이 먹는 자가 제일나쁜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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