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한채 오피스텔 한채로 월세 340 받기.

지방은 정보가 전혀없어서 무섭네유ㅎㄷㄷㄷㅠㅠ

ㄹㅇ요.... 딱 제가 지방에서 그 투자금으로 550 씩 받고있어요

와 소름
내가 역산출 했을 때 12억 나왔는데
나 천잰가봐 어뜨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참고로 요 동네 부동산 사장 아줌마 진짜 초미인
깜놀 깜놀 완전 깜놀

천재맞으신듯유ㄷㄷ

어디에요?
임장 가보겠습니다

저 아저씨 부자에요

부모님 지원은 1도없었구욤. 제가 매입할땐 지금 시세의 반 가격이었구요 신용대출1억5천에 담보풀대출로 매입했습니다. 월세받는 돈+ 십년넘게 직장에서 받은 월급 전부 대출갚는데 썼고 곧 퇴직하면 퇴직금+명예퇴직금으로 남은대출 다 갚으려구요ㄷㄷ

지금 시세 반이면 6억에 1.5억 대출이면 현금 4.5억이 있으셨다는건데..
대단하시네요~

27살부터 회사 다녀도 35살까지면 1년에 거의 6천만원씩은 모으셨다는건데 ㄷ ㄷ

아녀 신용대출이 1.5억이고 나머지는 담보대출 4억 정도. 현금은 5천~1억 정도 있었던거같습니다.

아차 그리고 35아닙니당ㅋ 30대후반이에요ㅠㅠ

5년전 매입하셨다고해서 지금 30대 후반이니 35쯤에 사셨겠구나했어요 ㅎㅎ
그럼 5년동안은 시세 상승분으로 수익이고, 이자는 월세랑 월급으로 내셨나보네요~

대략 차장급일텐데 차장급 1.2억 넘지 않나여?
업계 아저씨가 알려줌

시세상승분은 사실 의미는 안두고있구요. 죽을때까지 안팔고 월세받을거라 ㄷㄷ
금융권이라 월급이 좀 높은 편이라 최근몇년간 월세340+월급절반 300정도로 거의 월 6~7백씩 대출갚았어요 ㄷㄷ

저 회사생활 불성실하게해서 과장입니다. 동기들 다 승진했는데 혼자만 계속 누락돼서 결국 과장으로 퇴사할거같습니당ㅋ 승진못해서 연봉은 1억 언더에유

매번 뻘글같은것만 봐서 이상한분인줄 알았는데 완전 부동산 투자 알짜 고수 셨내요 ㅎㅎ
몰라봤네요

주복에선 불가능하죠ㅋㅋ 실제로 오피에 계약하러 간혹가면 엘베에서 이쁜 ㅊㅈ들 많이 보이긴합니다

그때그때 다릅니다 1000-75 받을때도있고 500-80 받을때도있구요. 직장인위주로 받다보니 아직은 문젠없었어유ㄷㄷ

저 동네 보통 보증금이 1천에 90 정도해요
여기서 1천 오를 때 마다 대략 5만원씩 월세 떨궈줘야 하는데
2~3천이 최대치라고 보셔야 할거에요
왜냐면 그 이상 가면 월세 수익률이 구려져서 주인이 놉놉놉

오피스텔은 사무실이나 회사 외국인 임원이 많이 살더군요

오피스텔 월세 몇십만원은 이해가 가는데..
260만원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에 사는 분들은...ㄷㄷㄷ
돈이 있는 사람인데도 매매 안하고 월세 260만원짜리 사는분들은
어떤 분들인지 궁금하더라고요.
실제 월세 저렇게 많아도 사는 사람들이 많긴 하던데...ㄷㄷㄷ

일반직장인은 없구요. 주로 회사에서 월세 지원해주는 임원이나 외국인들이구요. 대치동 스타강사나 전문직종 종사자들도 있고. 한번은 토사장으로 의심되는 20대 후반 청년도 있었습니다ㄷㄷㄷ

장사하시는분들 현금 돌릴분들은 월세 사시더라구요
장사 잘되면 월2-300이야 뭐 ㅎㅎㅎ

사람마다 생각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저는 그 돈 아까워서 돈 모을때까지 작은 전세에서 살텐데...
있을때 안 사고 그냥 월세로 좋은데 사는 분들이 많다니..ㄷㄷㄷ

260만원짜리 아파트10억짜리는 아니라도
오피스텔 2억초반에 월세 80만원짜리 세입자는 구하기 훨 쉽지용?
살 집은 있는데 노후에 월세받고 사는거 꿈꾸고 있거든요.
2억대에 짜리에 80만원이면 괜찮은거 같은데..
2~3개만 돌려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공소득자나 법인 같은 경우에는 집을 사서 세금과 대출 이자를 내는 것 보다.
임대 형식으로 경비 지출로 인정 받는 것이 더 유리 하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