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2 명장면.gif

개죽은건 1탄.

호텔 안은 중립구역이라
호텔에서 음식시켜먹으면서 존윅 조롱하는 장면
근데 존윅이 생까고 빵

그냥 오리고기야
존윅건들고 존윅이 조지러오니까 non pk지역인 호텔서 밥먹으면서 깐족대는거거든
물론 존웍은조지고 카오틱됫지

어쩌면 존나 멍청해서 존윅을 도와준게 아닐까 상상함 ㅋㅋ

자기 죽이라고 미친듯이 도발시킨거임 자기 죽이고 평생 쫓겨다니고 그렇게 싫어하는 업계에 아주 그냥 뼈를 파 묻어버리라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악역이 도발하기 전에 호텔 규칙물어보는 장면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방금 확인하고왓는데 규칙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호텔 계약 파기하라고 요구하니까 지배인이 싫다고 함 그 이후 자연스럽게 밥먹으면서 너 이래도 나 안죽임? 한거 보면 평생 쫓겨다니고 아주 뼈를 파 묻게 하려는 목적은 맞는것같음

괜사리 어중간한 놈 보냈다가 실패하면 역으로 누나가 암살자 보낼태니까
마침 존윅한테 빚이 있겠다 녀석도 다시 돌아왔겠다
그래서 존윅을 찾아간거지

호텔안 안전은 게임같은 발상이 아니라 원래 그렇게 룰이 정해져 있으니깐 그거 안지키면 다른 암살자들 표적이 되니 지키는거지.

마지막 보면 나오지만 호텔에서 살인하는 순간 세상 모든게 적이 되는터라 미치지 않고서 죽일거라 생각
안했겠죠

존윅이 너무 열받으니깐 그런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룰 무시하고 죽인거고. 결국 다른 암살자들 표적이 됐잖아

아냐..좀 많이 틀려 내용이..
확실히 존윅자체의 프라이드가 존나 확실하기때문에 존윅을 썻다고 봄.
다만 존윅1편의 이야기가없었다면 저 악당이 존윅을 찾아가지않았을꺼임.
저세끼도 긁어부스럼이라는걸 알기떄문에 다시 업계에 복귀한듯한 뽐새니 부탁하러간셈임.
그리고 마커를 찍었다. 라고 하는데 역으로 존윅이 그 암살세계에서 탈출할때 저 악당에게 부탁을해서 빚을 졌다. 고로 내가 어떻게든 값겠다 식의 마커를 준거임.
즉 존윅이 저 악당에게 빚을 진거지 저 악당이 어거지로 존윅을끌어와서 신세진게아님.
그호텔에서 엄지찍은게 뭐냐면 존윅이 너한테 신세진거 도장받았으니 신세갚은거 갑인 너도 찍어라.
이거임.
솔직히 그 냉혹한 암살세계룰에따르면 자기 누나죽은것까지는 사실 문제도딱히없음/다만 굳이 안하겠다는 존윅을 불러왔으니 존윅은 빚도 청산했겠다. 빡치니깐 다시 동생놈 처죽일려고 간거고.
그걸 주변에서도 존나 경고함. 그러다보니 존윅을 죽이는 폼으로 봐꾼거지.
사실 멍청하다라는 평가가 많긴한데 저새끼가 할수있는 최선의 수를 다했고 최악의 선택을했지.

룰이라는게 남아있는 사람한테나 통하는거지
안그래도 아내 죽어서 침울한데 그나마 남아있던 집에, 차까지 다 태워버렸으니
존윅이 살 이유를 아예 없애버린게 큰 화근이라 생각함
아무리 콘티넬로 호텔이 비전투 지대라지만 하드 트롤링에도 정도가 있지;;

그 누나 지키던 경호원 수준 생각하면 존윅 고용할만했음

누나지키던 경호원만해도 존윅이랑 맞다이까서 비등할정도엿잖아 그 누나도 존윅이니까
반항할생각보다 내목숨은 내가다룸 한거지

집을 태워먹었는데 그거 가지고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