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독사가 있는 게 보이지 않는다.
여자는 바위에 깔린 게 보이지 않는다.
여자는 어째서 더 끌어올려 주지 않는지 생각한다.
남자는 어째서 더 올라오려 하지 않는지 생각한다.
서로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는 사정이 있다는 걸 헤아리는 게 중요하다.
남자는 독사가 있는 게 보이지 않는다.
여자는 바위에 깔린 게 보이지 않는다.
여자는 어째서 더 끌어올려 주지 않는지 생각한다.
남자는 어째서 더 올라오려 하지 않는지 생각한다.
서로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는 사정이 있다는 걸 헤아리는 게 중요하다.
딱히 적절해보이진 않는당
아니 왜 서로 말을 안해 ?
남자는 사망확정이네
놔주는게 여자가 살가능성이 높네
사람은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걸 쉽사리 믿지 못한다.
놔주는게 여자가 살가능성이 높네
맞는말인데 지키기가 어렵지
여자는 떨어져 뒤지겠네
남자는 사망확정이네
둘다 죽겠군
딱히 적절해보이진 않는당
가부장제 책임 vs 유리천장 얘긴듯
아니 왜 서로 말을 안해 ?
사람은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걸 쉽사리 믿지 못한다.
그래서 남녀관계에는 대화가 중요한겁니다 여러분
말안하고 끙끙앓다 터지는 사람도 생각해보면 그것또한 문제중 하나인듯
말을 안 하는 것 까지 고증 아님?
부부간에도 대화를 안하는데 뭐...
보는 이들은 이들이 벙어리인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남녀 관계 뿐만이 아니라 전쟁에서도 통용되는 사건임...
2차 대전때 영국군이 독일군 하고 공중전 피 터지게 하고 살아서 지상에 떨어지면... 지상에선 동료들하고 주먹다짐 함..
우린 지상에서 죽을동 살동 싸우는데 너희는 뭐하고 지원도 안해주냐고...
설명을 해줘도 구름위에 눈에 보이지도 않으니 주먹 부터 먼저 날라가고 보는 식...
사람이라는게 눈에 안 보이면 자기가 생각하는 틀 안에서 프레임 만들어가는게 일반적인 사고 방식임...
이거 영화 덩케르트에서도 짤게 나오는데 실제론 아군끼리 팻싸움 날 정도로 진득하게 싸운게 비일비재 했다고...
저게 단순히 말을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잖아
서로 언어가 달라.
남자어, 여자어라고...
그냥 섹/스해!!
둘다 죽는거 확정이네
사이좋게 죽으면 좋은 추억거리 완성이네
말을 해ㅡㅡ
별로 공감은 안되는데. 연애경험 있는분들이 나와서 보충 설명좀.
남녀보단 그냥 인간관계 어니냐
예시에 나온 각자의 사정이 너무 심각해서 뭔가 동감이 안가네
말을 해
주위에 독사랑 바위는 있으니 이제 여자만 생기면 된다. 좋다 기다려라
그러니까 결혼은 미친짓이라는 소리지?
이새끼야
요약:시팔새키야
여자가 독사를 잡아내던지고 독사의 집을 빼았으면 되겠군
오우 걸크러쉬
저건 딱히 성별하고 관계 없잖아. 남녀관계를 떠나서 그냥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두루 적용될 말인 것 같은데.
주댕이 뒀다 국 끓여먹냐
실제로 일어난다면 남자가 바위에 눌렸을때 으윽하면서 진작에 여자를 놔버렸을꺼같은데 미련이 남아서 잡았더니 독 + 추락이라니 이런 비극이있나
교토사람이 만들었나?
유게에 이런거 올려봤자...
댓글만 봐도 절대 인정 하지 않으려고 하는 찐따들이 수두록함
말을 하라고 해도 말을 해도 상대방 말을 곱게 안 들으려 하니까
유게만 봐도 맨날 여혐물 상상에 나래를 퍼치면서 욕하는 거하고 다를바 없지
이런거 가져오지 말라고 하면 이런저런 변명만 하면서 비추나 박지
굳이 남녀가 아니라 어떤 관계에서도 해당되는 일이잖아
?? 독사없으면 여자가 올라올수있냐
바위가 뭔진 알겠는데 독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음
남자는 바위에 내장이 짓이겨졌고
여자는 이미 독사에게 물렸구만.
즉, 남녀관계는 둘 다 죽는다는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