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916252

어느 유부남의 이혼결심

168c54afa4a25d184.jpg
ㄷㄷ
댓글
  • CaptainAfrica 2019/02/08 16:32

    이혼이 답.

    (nvQUFM)

  • DAL.KOMM 2019/02/08 16:33

    2억이 누구 개이름이네

    (nvQUFM)

  • 올챙이적~ 2019/02/08 16:34

    글읽어보면 갑갑함이 느껴지면서 이혼하는게 답인거 같긴한데..
    막상 이혼하자고 했는데 여자쪽이 원치 않아서 서로 법적으로 해결해야할때.. 여자쪽에 문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건 멀까요??? 하.. 그냥 답없이 고구마 오백개 먹은느낌일뿐인가 싶어서요

    (nvQUFM)

  • 노모아미타불 2019/02/08 16:3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무섭다 무서웓ㄷㄷ

    (nvQUFM)

  • 이이다쿄야 2019/02/08 16:35

    대체 저런 사람들 어디에 있는건지..;;;

    (nvQUFM)

  • CesarRod 2019/02/08 16:35

    애초에 딸 많은 집 그림이 그려지죠.

    (nvQUFM)

  • SomersetMaughm 2019/02/08 16:37

    남편보다 조카 챙기는거에서 이미 아웃.. 남편을 그냥 돈벌어오는 기계 정도로 생각하는거

    (nvQUFM)

  • Chengboqun 2019/02/08 16:55

    생각보다 주변에 저런 녀들 많음.

    (nvQUFM)

  • 발보아 2019/02/08 17:05

    아 소름.. 우리집 얘기 같아서...
    진짜 자식은 결혼하면 독립하는 거라는 걸
    모르는 딸 부모들이.많음

    (nvQUFM)

  • Totpochettino 2019/02/08 17:08

    공감함....
    울 와잎도 3자매임...

    (nvQUFM)

  • 에세랄어그로는나야나 2019/02/08 17:09

    아 소름돋네.
    딸셋집 아가씨만 세 번 만났는데..
    근데 재미있는건 모두 둘째였던것.
    아무튼 조상님 캄사합니다~♡

    (nvQUFM)

  • 노네im 2019/02/08 17:11

    우리 아내는... 장인어른 장모님이랑 참 매우 아주 각별함... 애정 듬뿍 받고 자란 첫 째 딸... 근데...
    처갓집 안 감... 좀 다녀오라고 살살 꼬셔도... 내 집 만큼 편한 게 없다고 안감요... 흑... ㅠㅠ
    한 시간 거리인데... 명절 때 + 년 2회(두 분 생신) 정도... 흑... ㅠㅠ 좀 가랏!!!!!!!!

    (nvQUFM)

  • 용갓산 2019/02/08 17:12

    공감함. 둘째집인데
    근데 우린 장모님이 애기 봐주셔서 ㅠㅠ
    감사합니다!

    (nvQUFM)

  • 아셋아빠 2019/02/08 17:13

    절대공감
    뒷간하고
    처가는 멀어야 된다는
    옛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우리집은 처가가 멀어 자주 안가지만
    자매들 지들끼리 모여사는곳은
    위에 쓴글처럼 비슷하네요!
    그래서 더더욱 정떨어지고 꼴불견...
    다행이도 제 와이프도 그리 자주 가자고 하지도 않음

    (nvQUFM)

  • 맨도롱똣똣 2019/02/08 17:13

    저희 처가는 딸만 넷인데...(아들없음) 제 처는 그중 첫째... 좋던데요? 가끔 술이나 같이 마실 처남이 없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저희 애들 챙겨주는건 처제들뿐.ㅋㅋㅋ

    (nvQUFM)

  • 맨도롱똣똣 2019/02/08 17:15

    아 거주지도 가깝긴함........차로 15분거리......... 처가댁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없으니 뭐.. 오히려 가까운게 좋습니다. 그냥 복불복, 케바케임.. 미리 알아보고 결혼하시지 안타깝...

    (nvQUFM)

  • 시리우스XG 2019/02/08 17:16

    처월드... 괜히.나오는 말이.아님.. 햐.. 저도 이런말할 처지가 아니네요 ㅜ.ㅠ

    (nvQUFM)

  • 황선수. 2019/02/08 17:16

    애기 태어나면 먼저 이사가자고 할듯

    (nvQUFM)

  • 부섭 2019/02/08 17:32

    어느 유부남의 조언...
    남자입장에서 보자면
    상책은 아빠 엄마가 집안 주도권을 균형적이고 이상적인 집안에서 자란 여자에게 장가가는 것이고
    중책은 아빠가 집안 주도권을 잡은 집안에서 자란 여자에게 장가가는 것이고
    하책은 딸들과 장모가(여자가) 집안의 주도권을 잡고 사는 집에 장가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장가가기전에 여자집안의 예비장모가 예비장인에게 어떻게 하는지를 보면
    그것이 미래의 내모습이 될 확률이 매우 큽니다.
    인간은... 특히 아이는... 모든걸 따라배우기 때문이지요

    (nvQUFM)

(nvQU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