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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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구도나 메세지나
너무나도 완벽하다
진짜 양반가는 저렇게 거하게 안한다던데
전통 그렇게 좋아하면 음식도 남자가 해야지
타칭 어르신: 어차피 내가 하는 거 아니야 껄껄껄
어르신(91세) : 개꿀맛
마지막 사진
구도나 메세지나
너무나도 완벽하다
ㄹㅇ 너무 잘찍힘. 실존인물이고 한국인이니 별다른 말은 안하겠지만 위의 내용을 보고 마지막을 보면 하고자하는 말이 확 전해짐
전통 그렇게 좋아하면 음식도 남자가 해야지
전통에 따라서 남자가 주방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우기겠지. 퉷.
남자가 하는 건 왕들만. 일만 집은 소돼지 잡고 이런 것만 아니면 여자가 했음
안동 양반 가문 가봐 제사 어떻게 지내나
제사에 어디 천한 여자들이 손을 대! 하면서 안 껴 줌
그건 그 동네만 그런거. 고귀하다고 생각해서 왕가처럼 생제를 치렀나보지 뭐.
참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5534
이건 도대체 무슨 논리임ㅋㅋㅋㅋ
추가로 누구는 생제만 있고 숙제는 원래 없었다는데 생제 숙제도 중국에서 건너온 것
참고 링크
http://www.jkh38.com/bbs.php3?table=foreigner&query=view&l=4649&p=52&category=&sort=DATE&orderby=DESC&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
타칭 어르신: 어차피 내가 하는 거 아니야 껄껄껄
진짜 양반가는 저렇게 거하게 안한다던데
정답임 홍동백서 조율뭐시기는 다 잘못된 전통이고 사실상 전통왜곡임
진짜 양반가인 김시 쪽 인가 거기 뭔 종묘재래악 하던데...
우리 선생님중에 모일때마다 100명이상 모이는 집안 있었는데
당주급들만 하고 나머지는 다 외식하러 간대
애초에 벼슬따라 제사규모도 달라지는데 요즘은 뭔지 개판임
더불어 유가사상적으론 제사규모 이야기는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줮도안중요함
당연하지 청렴과 검소는 유교의 기본 사양인데
저거 사실 관광자원용 쇼라서 그래 ㅋ
홍동백서 같은 같잖은 허례허식을 박정희 정권에서 만들었다는 말이 있지
어르신(91세) : 개꿀맛
막짤이 너무나 적절하게 찍힘
근데 전통은 지켜야 되는게 맞음
참고로 울집은 제사 안지냄
저리 많이 하는건 전통 아닌디....
애초에 제사상 이렇게 하라는 규범자체는 군사정권때 만들어짐 ㅅㄱ
전통이 아니니까 까이는 거에요
유교에서 제사 문화가 이렇게 변질될줄은...
집에 재산이 많으가 보네 물려받을거 없으면 노친네가 아무리 지1랄해도 저렇게 안해
자식들이 먹고 살기 바빠서
딱봐도 잘살아보이자너 ㅇㅇ
딱봐도 뒤에 선산 주인인듯
토지평가 감정액 한 200억이상 나온듯.
전통 이전에 사람이라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음식하느라 고생하는 사람 안됐다는 생각이 들텐데...
fact : 전통이 아니다.
어차피 저런 집안은 집안 떡고물도 많이 떨어져서 딱히 상관없음. ㄹㅇ
하기 싫음 하지말고 떡고물 거부하든가
자손이 줜나많은데 땅 나누고 나누고ㅠ나누면 줫도 없을거
박따1먹때 만들어진 전통가지고 물고늘어지긴
저러면 사실상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나 마찬가진데 저래놓고 모이면 언제 장가가냐고 함
진정한 전통제사는 간소한것임 홍동백서등은 군사정권의 정통왜곡행위
제사따위 지내지 말아야함
죽은 사람앞에 뭐하러 절함?
조상신은 니미
그래서 얼마나 잘사나?
저것도 존나과하지 걍 평소대로 주는대로 먹으면되지 말이많아
와 진짜 규모가 저렇게 크니까 끔찍하네.. 저게 며느리냐.. 시녀지..
어차피 사람은 죽으면 끝인데 죽어서 밥 먹으러 찾아온다는 것도 웃기는 얘기고 후손한테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밥 안 차려줬다고 벌 준다고 하는 어른들 얘기보면 황당할뿐임. 그럼 조상이 아니고 악귀지.
이거랑은 다르지만 우리 아버지 제사때 5일전 정도에 장례식장 갔다 왓다고
어머니, 큰집어르신에게 개욕먹음.
이미 돌아가신지도 20년도 지났는데 후레자식 소리 들음.
빡쳐서 그날 난 제사 안지내고 나갔다
유교에도 안나와있는 이상한 미신 같은것도 엄청 잘믿어. 어르신들은
족보 사서 양반된 유사양반가 새끼들의 허례허식
제사, 차례 특징) 싫으면 안해도 됨
안해도 별일 안일어나니 하기 싫으면 하지 말자
물론 유산 문제나 여타 집안 문제도 알아서 하자
뒤진 사람 입챙긴다고 생사람 잡는 ㅄ같은 풍습
율곡 이이도 선사람이 먼저라고 제사 간소화를 해야한다고 했지
막짤 노인이 제일... 어휴
정작 우리나라에있는 공자후손도 저렇겐안해...
사실 대부분의 문중 종가집은 저렇게 해도 되긴 함
저런 거 하라고 문중 재산을 몰아주거든
근데 시1바 어디 유산이라곤 인절미 콩가루도 물려준 거 없는 서민들이 후손들한테 저런걸 기대하면 대가리 깨져야지
제사 같은거 구지 고집 할려는 이유를 모르겠는게 시대가 변했으면 타협을 봐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 그런데
준비는 니가하고 뭐 이상하다 싶으면 제사상 보고 훈수질 하니 싸움이 나지
근데 늙은세끼들이 땡깡부려도 실무르 담당하는 젊은이들이 이렇게 하겟다고 일방통보하고 강행해버리면 그만이지않음?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들이 빼액거려봤자 소움공하 정도오 끝나쟎아?
난 제사하는거 자체는 반대는 안하는데 시대가 바뀐만큼 간소화는 해야한다고 봄.
옛날에는 ㄹㅇ 상에 과일 좀 올리고 만 양반가들도 있어서 얼마나 간소화하건 옛날보단 쩔게 으리으리함 ㅋ
저건 일부러 보여주려고 저러는거지
저러면 저렇게 방송국에서도 오고 하거든
유교탈레반들ㅋㅋㅋㅋㅋ
저걸 유교라고 하면 퇴계선생이 저승에서 이놈하신다
어디 가문은 1년에 꼭 참석해야하는 제사가 4번은 있고 20살이 되면 씨찾기라는 가문 캠프를 가야함.. 본가가서 2주동안 교육받으면서 가문에대해 배우는것.. 1년에 2회 가문에서 수여하는 장학금이 있음.. 200만원인데 공부 어지간히 안하지 않는이상 다 받을수있음.. 수여식은 대강당 빌려서 함..
저거 어쩔수 없는게 저런 집들은 보통 어르신들이 대대로 물려받은 재산이 조온나게 많음... 그거 나중에 나도 물려받으려면 하라는대로 해야지 뭐...
쉬봐 명절특수라고 전값 과일값 더럽게 오르고 특히 전값은 시바 시장에서 쳐사면 바가지 오질나게 씌움
10년만 더 기다림 사라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