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한 아들의 아버지입니다.
11일까지 입학 금을 내야 하는데 입학금이 없습니다.
비난 하셔도 좋습니다. 네.... 제가 헛 살았습니다.
저는 굶고 물로 배를 채워도 좋습니다만 아들 고등학교는 보내야 돼서 이렇게
염치 불구 하고 글을 올립니다.
언제까지 값는다는 말도 못 드립니다. 그러나 반드시 갚겠습니다.
지금은 실직 상태 입니다.
다른곳 다 알아봤습니다.....
80만원이 없다는게 저를 미치도록 힘들게 합니다.
도움 주실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언젠가는 꼭 보답 하겠습니다.
이런글 써서 정말 죄송 합니다. 너무 절실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