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데 이거 구려 못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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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를 쓰다니
저거쓸바에야
메이스 쓰는게 편하겠지
철이 쓰레기
한마디로 쓰레기 무기 일본도
그래서 '철도 왜이래'라고 하자나. ㅋ
이런 쓰레기를 쓰다니
한마디로 쓰레기 무기 일본도
그 쓰레기 무기에 썰린 임란 시절 조선은....
일본도에 썰린게 아니라 조총에 털린거지
내구성이 쓰레기인거지 위력 자체가 쓰레기인건 아니었으니깐.
아니 이 시1발놈이
사실상 총기땜이였어서...
조-총, 못들어봤나 친구?
응 일본군의 10%만 조총으로 무장햿어
조총 아니라도 일본도 든 병사가 조선 병사 셋 넷을 능히 상대했다는 기록이 있긴 할껄?
물론 전투 숙련도 문제라
일본도가 뛰어난게 아니라 몽둥이를 쥐어줬어도 같은 결과였겠지만.
너무 저급 어그로라 재미없음
그래서 일본도 무장 비율은?
일본도는 무사 신분의 상징일 껀데
임란때 조선 환도가 길어졌다는걸 봐선 리치가 긴 일본도에 충격을 받았다는게 정설
뭐래 왜구새끼들도 들고 다니는게 일본도 인데
그 10퍼가 무서운거다 더욱이 이쪽 보병은 원거리 교전수단이 화살이나 돌인데?
평민 출신 병사들 주 무장은 '창' 입니다.
높은 숙련도가 필요한 활과 비싼 물건인 일본도는...
일본군이 육지에서 압도했던건 창때문에 아니냐?
아시가루의 가장 큰 무기가 긴 창인데 그걸로 밀고 들어오면 군사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징집된 농민이 무서워서 도망가서 싸우질 못하잖어.
임진왜란을 배경으로한 대체역사물을 보면 가장먼저 손보는것중에 하나가 창술도입인데
그것도 있고 그냥 전국시대 끝나고 싸우고 싸워서 남은 엑기스들만 오다보니
조선 뿐 아니라 명나라 병사들도 상대가 안돼서
나중에는 왜구 1명을 명 병사 여러 명이 다굴치는 전술로 겨우 막아낸걸로 기억함.
화포는 왜 빼냐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쪽은 신나게 쌈박질하던 애들이고 이쪽은 북방쪽 제외하곤 제대로 무장도 안하고 있었구만
화포는 양쪽 다 가지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누구 말이 맞는거냐
저거쓸바에야
메이스 쓰는게 편하겠지
그런데 일본도 만든 방식이 일본 철이 품질이 구려서 그거 극복한답시고 온갖수 다쓰는거 아니었나
걍 저쪽 장인들이 자존심 부리는걸로 봐도 별 문제는 없겠는데?
그래서 '철도 왜이래'라고 하자나. ㅋ
자기들은 좋은 철 쓰는데
저런거 만드는거 보면 왜 이딴거 만드는거야 생각하겠지
ㅇㅇ 그말이지 이런거 고치느니 우리 방식으로 새거 하나 사라 이러는
"흑요석 칼을 고쳐달라고? 이딴 건 못 고쳐. 걍 새로 철검이나 사서 써라."
?메이스인거? 뭔가 개쎄보이네
흑요석으로 된건 몇번만 사용해도 바로 마모되서 못쓰지 않나?
안 쎔... 걍 나무 몽둥이에 돌칼날을 톱처럼 달아놓은 거임
남미엔 철광이 없어서 저걸 칼이랍시고 썼음
근데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칼든거보다 저거들고있으면 더 쫄릴거 같음
사실 더 쫄아야 함
아즈텍 애들이 쓰던 거라 죽이지 않고 팔다리만 부러트려서 병1신 만들고 끌고가서 잡아먹거든
아무리 봐도 칼이라기 보단 메이스지만... 그래도 저 돌부분이 짧아서 확실히 베긴 벨수 있을거 같네....
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거 살상력 약하잖아
고대 아즈텍무기 마쿠아후이틀이라고함. 양쪽에 흑요석날을 달은 검. 흑요석이라 존나 예리하지만 흑요석이라 엄청나게 내구도가 약하기 때문에... 맨살을 가진 상대로는 절대적이었지만 스페인의 중갑에...
철이 쓰레기
접으면 안 좋은가보네.
안좋은게 아니라
그냥 철 자체가 구려서 그걸 어떻게 써보겠다고 계속 접어서 불순물을 최대한 빼낸거임
많이 접으면 좋아지긴 한데
그 기본이 되는 철 자체가 워낙 쓰레기라...
접쇠는 흔하게 쓰였음.
많이 접는것도 뭐. 실상 2번 정도 접으면 별 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더라.
철이 구리니까 저렇게까지 한거지 뭐
접쇠 공식은 동서양 가리지 않고 발전했지만 일본은 철이 너무 구려서 접쇠를 버릴수가 없었
이건 뭔애니임
드리프터즈. 볼만한 이세계물이기는 한대.
중간에 '토라 토라 토라'가 나와서 호불호 심각하게 갈릴거임.
드리프터즈. 그 히라노 코우타 작품임 ㅋㅋㅋㅋㅋ 작가 성향 생각하면 자국이고 뭐고 병12신같은건 다 까고 보는 ㄹㅇ 밀덕력 느껴지는 만화
헬싱작가 현재 연재작임
연재한지도 이제 꼬박 10년차 다돼가는놈.
실존했던 유명인들 이세계로 데려다놓고 알력싸움하는 만화
ㄹㅇ 모두까기인형.. 문제는 간지난다 싶으면 아무요소나 가져와서 호불호가 심하지
나는 히라노 코우타는 그렇게 나쁘게 보진 않음. 헬싱에서도 보듯이 대놓고 나치나오는데도 독일에서도 수정없이 발매했을정도로 악당의 악행을 미화하지는 않으니까. 철저하게 개샛키로 표현하니 오해의 소지 없어서 좋음
저기서도 나치 나오고 뿅뿅취급 당하는데 안보고 오해하는 놈들이 있으니 문제..
작품은 갠찬은데 작가가 안티를 만듬 조용히 작품활동만 하자
변태라기보다 병1신이지
접쇠방식을 썼다는것부터가 이미 쓰레기라고 대놓고 말한거아니냐
접쇠 방식은 동서양 가리지않고 흔하게 발전해온 방식임.
다마스커스의 구부러진 물결무늬가 북유럽에서 쓰던 접쇠 방식에서 유래된 무늬야.
근데 일본에서는 철이 너무 구려서 어떻게든 써보겠다고 접고 또 접어서 불순물을 어거지로 제거해서 만들었으니 구린거지.
태생부터 쓰레기인 그 무기
재료가 구린거지 일본도가 구린건 아님
국뽕 일뽕빼고봐도 일본도가 만화에서처럼 그렇게 좋은 무기는 아님
현대 제철기술로 일본도 제현하고
현대 제철기술로 롱고드 제현한뒤
일본도를 롱소드에 내리쳤다
결과는 죧본도는 구부러지고
롱소드는 생채기하나 없었음
결론:죧뿅뿅도
애초에 같은철인데 그걸 길게 늘어트려봤자 강도만 떨어지는건 당연하단 단순한 상식을 생각해봐라
좋다는 말은 안함. 그냥 평범한 무기 중 하나일 뿐이지.
굳이 일본도가 쓰레기 칼이라고 깔 이유는 없다는거임. 지금까지 만들어진 일본도가 쓰레기인건 재료의 문제지 기술력이나 구조가 쓰레기였던건 아니라는거지.
?
그거 롱소드가 현대고 일본도가 전통임.
일본도의 길이 표준이 되었던 우치카타나의 길이와 서양에서 쓰였던 롱소드와의 길이 차이는 거의 없는데?
뭘 길게 늘어뜨려 애초에 일본도가 우치카타나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종류도 여러가지였는데
서양의 도검류가 츠바이핸더 롱소드 등등 목적에 맞춰서 여러 방향으로 발전한 것처럼 일본도도 여러 방향으로 갈라져 발전했음.
저딴 노력을 들여서 만들 바에야
걍 몽둥이로 쓰는 게 낫다.
저렇게 밖에 못 만들 철이라면 차라리 리치라도 확보하게 창을 만드는게 더 나음
철도 더 절약되고
'아 치워요 좀'
일본은 화산섬이라 질좋은 철광석이 없으니 예전부터 가엥서 채취한 사철로 일본도를 만듬, 당연하지만 사철은 탄소 함유량이 뿅뿅임, 보안하려고 접쇠랑 담금짐을 존나게 해서 만드는것이 일본도
철이 사철 이다보니 품질도 별로고 글다보니 어키든 써먹을러고 만든 눈물의 산물이지... 답이없는
그냥 접쇠는 초기 기술중에 하나임.
중동 유럽 중국이나 한반도는 고대 이후로 양질의 철을 이용한 제련기술이 발달해서 접쇠기술은 점차 쇠퇴함.
그나마도 만들었는데 쇠심인가?안에 중심이 되는 철이 진짜로 중심에 있을지 어떨지는 뽑기운이였다던데 ㅋㅋ
최고의 장인 조차 못 맞춘다던데
창 : 븅신들
어떻게 보면 철이 안좋아서 내구성 구리니까
어떻게든 써먹으려고 검술은 발달했는데...
어차피 2~3쯤이 한계라는....
헬싱작가꺼 였네
다마스커스: 뭐래 뿅뿅이
너무 '예리'하고 '머단'해서
한대 맞은 철모주인이 노획함ㅋ
아프긴 졸라 아팟겠다 내 목이 다 아프네
정말 일본도로 철모를 밸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머리친 패기가...
접쇠는 야금술 발달한 나라는 한번쯤 다 거쳐가는 기술이고, 일본이 접쇠에 미쳤던 건 자국에서 나는 철의 품질이 쓰레기라 쓸만하게 커버치려면 접쇠 말곤 없어서 목을 맸던 거임. 지금은 이걸 로망으로 밀어붙이는 거고...
접철이 일본에만 있던것도 아니고 전세계에서 다 쓰는 방법인데. 그렇게 특별한 기술도 아님 단순히 검 전체에 균일한 탄소량을 가지게 하려고 졸라 접은거임. 잡철로 자랑을 하려면 다마스커스 처럼 오버테크놀러지 소리는 들어야지.
스고이인줄 알았는데 쓰레기였네
역시 변태의 나라야.
일본도는 수리하는 것보다 새거
쓰는게 더 나을 정도라고 하는데;
결론은 너무 쓰레기라 고칠필요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