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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집에온지 3일되었습니다.

조리원에서 아가가 잘안울고 너무 순한편이라고 했는데.
집에 오면 돌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긴장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오니.. 진짜 순하네요..
더욱 다행인건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는 잠만 잡니다..
아침에 와이프와 목욕시킬때도 절대 안울고 목욕후 몇시간 말똥말똥 혼자도 잘놀고 ..진짜 안울어서 너무 좋네요..
배고플때만 운다는거.. 이거 복인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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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체적난국 2019/02/08 12:17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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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19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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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점점 2019/02/08 12:18

    많이 울어야 노래잘 부르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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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19

    ㅜㅠ 흥은 많을거 같아요.. 혼자 잘웃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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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9/02/08 12:18

    거기다가 식당가서도 안울고 혼자 있어주면 더욱 최강이라고 봐야겠죠..울딸이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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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19

    유모차 적응도 집에서 미리미리 해놔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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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통생수 2019/02/08 12:19

    저도 저희 둘째가 어릴때 순해서 커서도 순할꺼라 생각했습니다.
    올해 초3 올라가는데 팔씨름은 같은학년 짱 먹는다고 하네요...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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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20

    헐........ 원래 예전부터도 깐족대는애들은 싸움 잘 못하고 얌전한 애들이 싸움 잘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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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씐나 2019/02/08 12:19

    원래 그때는 다 순해요 거의 잠만자고 뭘 안하는 시기니..
    아직 시작도 안한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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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20

    그런..건가요..ㅜㅠ 겁나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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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9/02/08 12:47

    아닙니다. 안그런 아기들도 많아요. 제 여동생이 저의 아들 출산하고 육아하는 모습을보며 너무 순하고, 잘울진도 않고 그래서 곧 출산을 앞두고 기대를 많이 했다고.... .낳아보니 이건 뭐..안아서 재우고 눕히면 깨서 울고..힘들게 안아서 벽에 기대앉아 재운적도 엄청 많구... 완전 극과 극...(참고로 여동생 남편이 아기였을때 그랬었다고)
    그리고 저흰 둘째 낳았는데...여동생은 첫째 키우면서 너무 고생해서...둘째는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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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48

    그렇죠!??! 이런 댓글 진짜 원하고 또 원하고 있었어요..
    하아 근데 댓글들 보니.. 두렵네요..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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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려 2019/02/08 12:19

    아들내미인데도 저 입술에 얼마나 뽀뽀가 하고싶었던지 ㅋㅋㅋ
    첫째가 8살인데도 아직 입술에 뽀뽀 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ㅋㅋㅋ
    와이프가 충치균 옮는다고 갈궈서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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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21

    저도 .. 못해요.. 뽀뽀 하면 와이프가 죽탱이 날린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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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9/02/08 12:20

    이때는 원래 잠만 잔다능 ㄷ ㄷ ㄷ
    근데 이때는 너무 길게 자면 안되여 ㄷ ㄷ
    탈수와요 깨워서 먹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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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21

    1시간반에서 2시간마다 먹여요 ㅎ 그리구 애기가 원채 배꼽시계가 정확해서 배고프면 일어나서 울어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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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9/02/08 12:37

    ㅎㅎ 저는 오늘 돌사진 찍고왔어요
    우리 힘내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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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39

    돌때쯤이 애기들 가장 이쁠때라던데 ㅎㅎ 외모만봤을때...
    오늘도 돈 열심히 벌어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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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어왕 2019/02/08 12:20

    보통 많이울고 옹알거리지 않나요?
    유부가 아니라 듣기로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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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23

    아직 생후20일인지라 옹알이는 아직 안해요 ㅎㅎ 이상한 소리는 내는데..ㅎ
    조리원 선생님들이 다른애기들은 많이 울고 그래서 힘든데 우리 아가는 잘울지도않고 밥도잘먹고그래서 더이쁘다구..ㅎ 그래서 한번더 봐주게 된다고 그러셨거든요.ㅎ 와이프도 생각보다 애가 순해서그런지 많이안힘들다고 그러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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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로 2019/02/08 12:22

    한 달 정도 지나봐야 압니다. ㅋㅋㅋ
    새벽까지 안 자는 경우는 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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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24

    낮에만 잠깜 눈뜨고 놀고 밤에는 우유먹이고 트름시키면서 너무 잘자요 ㅎ
    이렇게 키운 핏덩이도 20-30년후에는 시집보내야겠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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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로이사네 2019/02/08 12:23

    후후후 50일 지나보세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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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24

    아 기대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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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fuel™ 2019/02/08 12:33

    제가 57일째입니다 ㅋㅋㅋ
    르로이사네님 댓글 의미가 뭔지 알아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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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38

    아 기대되네요.. 그전애는 원래 다들
    순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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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fuel™ 2019/02/08 12:45

    아뇨 집에오면 환경 바뀌어서 엄청 울고 배앓이하고 그러는 아기들도 많대요
    아기 순해서 나중에도 크게 힘들게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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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49

    아 이런 댓글보니 너무 안도감이 드네요..ㅎㅎ
    조리원신생아들 선생님들도 우리 곰곰이 진짜 착하도 순하다고 말씀하신거면 진짜 순한거일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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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D]천지류연 2019/02/08 12:25

    ㅎㅎ 원더윅스를 검색해보시길 고비가 비슷하게 찾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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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D]천지류연 2019/02/08 12:27

    아 그리고 이앓이 할때도 추가!!
    전이제 다음달이면 돌이네요 ㅎㅎ 돌끝파파
    근데 애가 이제 좋고 싫음이 생겨서 성질이 생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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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32

    원더웍스ㅋㅋ 성장통이군요.. 애기가 엄청 울어서 힘들다던데..
    우리 아가는 진짜 거짓말 안하고 배고플때만 울거든요....
    이때도 잘 참아주었으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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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동호랑이 2019/02/08 12:25

    전 어제 데리고나왔어요 2째는 수월하다는말 개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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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32

    그래도 너무 이쁘쟈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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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똥개 2019/02/08 12:35

    엇 몇일 생인가요?
    저희 둘째 1월 15일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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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37

    저희는 1월22일생이요 ㅎ 와이프가 1월24일생인데 까비요!!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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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똥개 2019/02/08 12:42

    한방에 몰아서 하실 뻔 까비요ㄷㄷ
    애기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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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46

    감사합니다. 호 오늘도 아이 사진보시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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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피루시 2019/02/08 12:38

    조리원에 있는 그 2주~3주기간까지가 애가 거의 하루종일 잠만자는...꿀보직 기간이죠..ㅎㅎㅎㅎㅎ
    30일~60일정도가 자다울다자다울다자다울다 피크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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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41

    그런거겠죠.. 순간 딸바보였네요..ㅋㅋㅋ
    마음의 준비를...ㅎㅎ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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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TERSON 2019/02/08 12:41

    축복이네요;;;
    저는 조리원에서 집에 오고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갓난애가 심하게 울고 난리치니까 진짜 답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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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44

    하아.. 아이가 왜우는지 이유를 모르니깐 무지 긴장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는 아이가 배고플때만 울어요..ㅎ
    근데 댓글들보니 전 아직 지혹행열차 출발직전인듯 하네요..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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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나는아직배고퐝 2019/02/08 12:42

    아직 시작도 안하신건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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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44

    댓글들이 다들 이러시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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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목동 2019/02/08 12:42

    이제 슬슬 귀가 트이고 본게임 들어가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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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45

    아직 회원가입만 해놓고 로그인도 안한 상황이였는데.. 혼자 좋아하고 있었네요...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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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목동 2019/02/08 12:55

    저는 이제 한달 쯤 됐네여..
    아직 큰 고비는 없는데..
    첫째가 너무 힘들었는데
    둘째는 좀 덜 하긴 하네여..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준다는데..
    빨리 지나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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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호대교북단™▒ 2019/02/08 12:45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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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47

    ..제발 누가 지금처럼 쭈우우욱 순할수도 잇다고 말좀 해주세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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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5086번째회원 2019/02/08 12:47

    3일 ㅋㅋ 축하드리고 시작도안했어요 ㅎㅎㅎ 슬슬 게임을 시작하지~~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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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50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내가 왜 우는지 알아 맞춰봐.
    정답을 맞추기 전까지는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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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콜라 2019/02/08 12:48

    울 딸들은 집에오자마자 울어서 진짜힘들었는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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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51

    감사합니당..ㅋㅋ 근데 댓글들 보니 본게임 시작시기가 다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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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NAX 2019/02/08 12:49

    아기 입술이 어쩜 저리 이쁠까요.
    안울고 잘 노는것도 어른들에게는 큰 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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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52

    네 지금 너무너무 이뻐 죽겠어요 ㅎ
    해헷 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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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나=영원 2019/02/08 12:49

    ㅋㅋㅋㅋ 곧 시작 뚜껑 열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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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52

    ㄷ ㄷ ㄷ ㄷ ㄷ ㄷ ㄷ ... 이러지 마세요..
    겁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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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0]이현석♥™ 2019/02/08 12:51

    아직 게임 인트로도 시작안햇다고 보시면 되요 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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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53

    게임 재미있나요!?
    게임공략 좀 부탁드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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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0]이현석♥™ 2019/02/08 12:55

    첫째때는 기억도 안나네요 막내가 셋째
    헬을 1년동안 경험하니 이제 좀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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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勿忘草 2019/02/08 12:52

    부럽네요~
    저희는 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이제 3주차 딸래미인데...
    새벽 3시랑 5~6시 한번씩 깨서 울어서.ㄷㄷㄷㅠㅠ
    물론 밤에는 장모님이 보시는데, 새벽에 꼭 깨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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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53

    그정도면 무지 착한거아니에요!?
    배고프다고 깨서 우는거 같으신데..
    저희는 2-3시간마다 밥달라고 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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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왔소 2019/02/08 12:57

    원래 깨요~ 3주차면 2~3시간에 한번씩 배고프다고 울죠ㅋㅋ
    1시간에 한번씩 안깨면 복받으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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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58

    +_+ 와이프도 맘카페나 그런글보면 생각했던거보다 안힘들다고 아기가 너무 착해서 더이쁘다고..이러긴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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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9/02/08 12:54

    저희 아들이...진짜 완전 순뎅이였는데 단점이
    기저귀에 똥오줌 싸도 안울어서 수시로 확인하는게 힘들었네요.
    그리고 커가면서도 (현재 47개월) 고열이 나도 울어본적이 없는...그래서 아픈걸 좀 늦게 발견할때도 있었고... 열이 39~40도 올라도 엄마아빠랑 눈이 마주치면 웃고... 지금까지 미용실에서 머리자를때도 한번 운적이 없었음. 웃으면서 삭발하던 애였음...
    대신 이제 좀 크니 울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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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57

    제 딸인데 사돈관계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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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이아님 2019/02/08 12:56

    저때는 다 순해요. 먹고 자고밖에 안해서....
    조리원에 있을때 다들 하는 착각은... 우리아이는 순한것 같아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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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2/08 12:58

    죄송합니다. 이상 딸바보 아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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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스나지니 2019/02/08 12:58

    축하드립니다.
    저도 작년에 늦둥이 나와서 7개월째인데 기기시작하니 눈을 뗄수가 없네요.
    하루하루가 다르더군요.
    원더윅스라고 애들이 크면서 한번씩 전환기(?)가 오는데 긴장하셔야 할듯...ㅋㅋ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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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rostep 2019/02/08 12:59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ㅎㅎ 백일 때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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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속에그대 2019/02/08 12:59

    축하드립니다~~~저때가 가장 이쁜듯해요 먹고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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