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칸 요약
뼈 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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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겜이 돈 잘버는걸 잘나신분들이 아는거지.
중요한건 돈잘벌리는 겜을 만드는거지 세기의 명작을 만드는게 아님 ㅇㅇ
기술이 모자라서는 결코 아니고 결국 문제는 기획인데 기획자가 아무리 참신한 걸 하고 싶어도 윗쪽에서 수익 위주로 굴려서 그래
고학력자들이 재대로 겜을 하면서 고학력자겠음?
현업자가 하는 말이니까 설득력이 매우 높다
현업자가 하는 말이니까 설득력이 매우 높다
그 잘나산 분들이 줄줄히 앉아서 만드는건 가챠겜?
가챠겜이 돈 잘버는걸 잘나신분들이 아는거지.
중요한건 돈잘벌리는 겜을 만드는거지 세기의 명작을 만드는게 아님 ㅇㅇ
가챠겜이 돈 더잘벌리니깐 당연한선택아니냐
그 가챠겜이 훨씬 좋다고 빨아주는 흑우들이 있으닌까 ㅇㅇ
그리고 그 가챠겜이 투자대비 효율 개꿀
당장 여기서 빨아주는 겜들 대부분이 게임성 하나도 없는 가챠 십덕겜이잖어~
돈 많이 버는 것만이 장땡이면 뿅뿅을 팔든 뿅뿅장사를 하든 하지 뭣하러 게임을 만드려 하는걸까? 영화나 만화도 그렇고 말이지...
돈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드려는 노력이나 시도를 바보취급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안타깝더라.
나오는 결과물도 대부분 실망스럽고
종사자들의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 질이 높아지는데 자부심에 가장 큰 지표인 급료는 한동안 개차반이었고(지금도 대형 퍼블리셔 아니면 좋은편이라긴 뭐하고) 사회적 인식은 아직까지 바닥임.
심지어 고객들은 가챠에 열광함.
굳이 말하자면 외국 게임의 외주나 소규모로는 질 좋은게 많지만 국내 시장으로는 그렇다는거고 이젠 전 세계적인 트랜드로 되려고 함. 랜덤박스들만 봐도 뭐...
게임업계 높으신분들이 게임이 예술이니 스포츠니 떠들어도 사실상 한국에서 게임은 산업에 더 가까워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연매출이 1조, 맛동산 30년 매출 1조....
이것만 봐도 돈 벌어먹는데 가챠만한게 없는건 맞는거라는 거죠. 물론 심정적으로는 욕나오는 물건입니다만....
게임도 결국 사업임 수익사업
그럼 투자자가 당연히 돈되는지는부터 보는게 정상 아니겠냐?
투자자들이 예술적인 게임 만들어보라고 했으면 좋은 게임 많이 나왔겠지
까놓고 정부에서 대놓고 게임 4대악 취급 해서 투자도 안들어와
셧다운제보다 타격이 컸던게 4대악 선언한거야 그 이후로 투자가 아에 없어짐
개발할 돈이 없는데 무슨 구멍에서 돈이 나와서 개발하겠냐
결국 투자자들 입맛대로 만들어야되고 그 결과물이 가챠게임인거
영화는 그나마 투자자들도 좀 예술적인거에 투자한다는 인식이라도 있지
근데 게임은 전혀 아님 그냥 애새기들 놀이감인데 이게 은근 돈이 된데 하는식으로 오는 투자자들이 99%임
ㅇㅇ.. 법으로 막지않는한 이 가챠겜 열풍은 계속될거다...
자본주의잖냐. 거 유럽에 어느나라는 금지했다더라
검은방이랑 회색도시 제작자 중 한명인 스트리머 똘삼이 창세기전m보고 했던 혼잣말이 있음.
직원 : 창세기전은 국산 rpg 중 명성이 있고 이걸 기억하고 기다리는 유저들이 있으니 차세대 게임기로 만들...
사장 : 그래서 뭐? 걔들이 사준다고 했어?
직 : 그 당시 유저들은 현재 구매력을 갖춘-
사 : 그래서? 걔들이 사준다 약속했어?
직 :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사 : 니가 사표쓰면 회사가 살아나? 장난해?
결국 이렇게 되서 포기해버린다고함. 이런 예시는 한두개도 아니고 대표적 예시가 서든2지. 밑에 있는 애들은 만들고 싶어하지만 위에서 듣질않으니 포기하고 가챠겜이나 만드는거.
던그리드나 로보토미코퍼레이션보면 잘 만들 수는 있지. 시간과 돈, 사람이 없어서 그래.
좋은 결과물 만들고 싶으면 예술을 하지 뭣하러 만화나 영화를 만듦?
다 돈벌려고 하는거지
제작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좋은 작품 만들어도 망한 사례가 한두개가 아닌데 좋은거 만들려고 돈 들이부었다가 망하면 제작자들 월급은 누가 줌?
겜 하나 만드는데 적게는 몇십억 많게는 몇백억씩 들어감. 프로젝트당 딸린 사원들도 몇십명에서 몇백명임. 근데 참신한 아이디어 가지고 임원들 미팅할때 '너 이거 성공할 수 있냐? 책임질 수 있어?' 물어보면 머라고 대답할거 같음? 거기다 먹여살릴 처자식들도 있으면?
임원들이나 투자자들이 이해해주지 않으면 가챠겜 피해가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 그나마 그 안에서 조금 더 게임답게 만들려고 노력할 뿐이지
국내에는 거의 없던 계열인 검은방과 회색도시를 만든 개발자도 검은방은 회사가 돈만 추구해서 게임을 버려놨고 회색도시는 지들이 홍보도 잘 안해줘놓곤 수익이 안난다고 제작팀을 해고시켰지. 유저들이 욕하고 있는 가챠겜들은 지금도 잘만 서비스중이고.
대충 돈계산 들어가보면
개발자들 한명당 1년에 연봉 포함 부대비용이 5천~1억은 너끈히 들어감
5년차 넘어가기 시작하면 개발자면 연봉만 5천 넘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렇게 모바일 RPG게임 하나 만든다 치면 그럼 못해도 100명 내외의 인원이 필요함
그걸로 2~3년 개발해야 하나가 나옴
1년에 대략 100억 수준의 돈이 걍 직원 먹여살리는데 들어감
그렇게 3년 개발하면 300억인데
모바일이랬으니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내야되겠지?
그럼 앱스토어 30% 플레이스토어 30% 해서
벌써 매출액의 60%가 증발
나머지 40%을 퍼블리셔랑 나눠먹어야 하는데
대부분 7:3~6:4로 계약함
계약 잘 해서 6:4라고 치면 40%의 40%니까 총 매출의 16%가 개발사한테 들어옴
이걸로 300억 매꾸려면 얼마나 걸릴까? 게임이 얼마를 벌어다 줘야 할까?
근데 게임이 개발한 한다고 끝남? 아니지 마케팅도 해야하지 영업도 뛰어야되지
사업팀에서 이런거 한다고 좀 끼부리면 수십억 금새 사라짐
벽람항로도 빌딩 하나 통쨰로 옆면에 광고싣고 그러던데 마케팅비가 대략 10~20억 정도 든 모양이던데
벽람은 돈 적게 쓰고 광고 잘한거임 드래곤 네스트 M은 비슷하게 돈쓰고 어디 광고했는지 본적도 없음
현업자
예전 사촌형 nc에 입사했는데
나는 대학중퇴한 고졸인데 주위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고대밖에 없어서 힘들었다고 하더라
그게 한 10년전이었으니 이젠 더 심하겠지
고학력자들이 떼로 몰려가서 저래놓고 만드는 거 유사겜이 대다수인 건 뭐가 문제일까
기술이 모자라서는 결코 아니고 결국 문제는 기획인데 기획자가 아무리 참신한 걸 하고 싶어도 윗쪽에서 수익 위주로 굴려서 그래
고학력자들이 재대로 겜을 하면서 고학력자겠음?
머리좋은 사람들이 하는 게임은 명작일지는 몰라도 만드는건 돈 잘버는거 만들겠지.
그래서 자주 나오는게 가챠와 복붙겜이지
겜돌이 고학력자들 많음
공부 머리랑 창작 머리는 좀 다르지
기술 모자란것도 맞음 ㅎㅎ 쓸만한 기술자는 진작에 탈조센했거든
키야 모르면서 잘도 말하네. 게임회사는 차치하고 대학은 다녀봤는지 모르겠다.
추천수도 봐라, 뭐 이건 급식들 수준이네.
고학력자가 높으신분이시라 그래
넥슨보면 기술이 모자른 것 같더라.
넥슨은 솔직히 초창기에 넥슨 일으켜 세운 사람들이 임원꿰차고 적폐라인 되서 그럼
근데 기술도 모자른거 같던데
겁나 심하게 모자르던데;;
넥슨 자체개발 게임들은 전부 망했어. 하나도 빠짐없이.
고학력자는 겜을 안한다는건 편견임
당장 카이스트만 가도 박살나는 편견이야. 내 사촌동생도 맨날 겜잡고 사는 녀석이었지만 지금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 연구중이다.
넥슨일으킨 세대가 메이플 바람 제작세대 말하는거?
"고학력자들이 재대로 겜을 하면서 고학력자겠음?"이 말 너무 싫더라.
현실은 명문대생도 게임 존나 좋아하는 경우 많고, 게임회사 들어가보면, 게임과 학업 둘다 추구한 케이스가 대부분인데.
무슨 지는 쿨한 척 깨어있는 오타쿠 코스프레하면서 "게임하면 공부 못한다 ㅎㅎ"라며 게임이라는 걸 무시하는 의견인 것 같아서 싫다.
아트직군은 안그래~
관련카페 활동중인데 이 바닥 신입이 어중이떠중이가 심각히 많음ㅋㅋ 특히 기획쪽이면 더심각함 개발이나 다른 기술은 없고 집에서 게임좀해봤다고 블로그 리뷰글보다 못한 글 몇개 쓰고 기획서 포폴이라고 가져오면 뭔가 안쓰럽더라
게임업계 직군 진입장벽이 그나마 제일 낮은게 기획이랑 프로게이머임
기획은 서류만 쓰면 되고 프로게이머는 게임만 하면 되거든....이라고 아카데미에서 가르침.
깔깔깔깔깔
저거 웃긴게 저 화 댓글불탐ㅋㅋㅋㅋㅋ
ㄹㅇ
왜 불탐?
네이버 웹툰 소비자 98%가 급식충이니까
저 만화를 주로 봤던 애들이 뼈맞았거든
만화에서 팩트로 후려갈기니까 저기나오는 조카하고 똑같은 생각하던 애들이 찔림
이글도 온도 올라가는사람들 꽤 보임 ㅋㅋㅋ
결국 작가가 사과까지함
그리 대단한 사람들이 가챠겜이나 만들고 있군요! 정만 대단해!
반쯤은 맞고(게임계 대기업쪽) 반쯤은 틀리고(게임계 중소기업)...
걍 일반 기업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해라... 그만큼 대우도 천지차이고...
실제로 게임업계나 it 초창기에는 의사나 변호사출신도 꽤 많았다며
대표적인 안랩...
초창기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랑 기획을 같이해야할정도로 소규모였으니 한명한명이 굇수급이어야했지.
저 만화가 몇년전 만화라 지금은 더 심해졌음 ㅋㅋㅋㅋ
배그 뜨고 게임업계 가는사람 진짜 늘었더라
너랑 비슷한 열정에 공부까자 열심히 한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지
그도 아니면 인디게임으로 상 몇개씩 수상하거나
게임계는 재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상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 경쟁이 되게 되어있음
문제는 너무 고학력자들이라 게이머를 언 에듀케이티드 라고 하면서 무시하는게 문제지.
세상에 어느 기업이 고객을 천대하는 ㅁㅊ놈들이 어디있냐 ㅋㅋㅋㅋㅋ
가챠겜이니 뭐니 하는데 그게 돈 잘버니까 만드는거임. 일단 비판과는 별개로
고학력자일수록 당연히 최대수익을 노리려고 하는건 짱구 굴려보면 당연한거 아니겠냐.
그리고 자한당은 고학력자 천지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인들 자체가 고학력자 천지지. 문제는 그 고학력자 정치인들이 지지자들 수준으로 수렴해간다는게 문제 아닐까?
아는놈들이 더 해먹는다는거지.
그 기획자들이 모여서 만든게 서든어택2같은 거 아닌가
업계의 기획자들 사이에서도 기획자중 70퍼센트는 기획자가 아니다 라고 말할 정도라
솔직히 킹든갓택2는 기획 감안하고 살펴봐도 쿠소게잖어
그리고 거긴 기획보단 사업쪽이 기획하려들다 그렇게 됐다고 들었음
지금의 블쟈는 좀 그렇지만 92년부터 블쟈를 봐온 입장에서 말하면 학벌보다 열정과 자부심과 자기가 ‘게임을 만든다’ 생각하는 애들이 만든게 설직히 더 좋던 거 같았는데.
‘재미있는’ 게임과 ‘돈이되는’게임 정도는 구별하고 만들 수 있어야 좋은 게임이 되는 듯. 다른 분야도 그렇듯
블쟈 창립자 마이크 모하임부터가 UCLA출신인데..
기획자 고학력자만이 아니라 개발자 고학력도 많을텐데 왜 기획자타령만 하나..
예전에 학원에서 몇달배워서 자기프로그래머 능력자라며 자화자찬하던얘생각나네
저학력자들이 보통 노리는 게 기획쪽이라서 그런 거 아님?
근데 게임을 또 고학력자들이 잘만드느냐 라면 그건또 아니지...
오히려 게임제작자들은 예술쪽에 가까운데 말이야...
ㄹㅇ
학창시절에 쉬는시간용 간이 보드게임 하나라고 만들어봤으면 또 모르겠는데
모르면서 말 드럽게 많네. 게임회사 다니는데, 입사동기는 카이스트 게임제작 동아리 출신이다. 고학력자라고 뭐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냥 책만 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수준보소.
나도 게임회사 다녀...
아... 음... 미안해 그럼. 위에서 너무 수준 낮은 댓글들 보고 "고학력자들이 재대로 겜을 하면서 고학력자겠음?" 이런 글 보니까. 빡쳐서 오인사격한 것 같다.
너도 게임회사 다니면 알겠네
회사 다니면서 그 회사가 어떤 회사건 업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한데, 게임은 취미의 영역이라 그런지 회사에 겜알못 정말 많음
ㅇㅇ
저 위쪽에 나도 비슷한 글 달아서 이해 함ㅋㅋㅋ
루리웹-8372681002
겜돌이 고학력자들 많음 공부 머리랑 창작 머리는 좀 다르지
Waltre | 223.38.***.*** | 19.02.08 09:5
개발팀은 대부분 겜잘알이긴 한 것 같은데, 충분히 반대 케이스도 상상가능하긴 하네 ㅇㅇ. 사업팀 몇몇 새끼들 꼬라지 보면 ㅇㅇ
개발팀도 다 그런 건 아니라서...
아는 동생도 곧 과장짬인데 그동안 하던 기획이 너무 협소해서 자기는 그냥 부품이라고, 짬 더 차서 큰 그림 봐야 하는 위치 되면 제 역할 못할 것 같아 큰일이라고 맨날 푸념함
아아 그런 케이스는 좀 많지. ㅇㅇ 기획이 집 설계라면, 자신이 하는 건 유리창 설치만 하다보면 불안해지지 ㅇㅇ. 그건 정말 안타깝더라.
ㅇㅇ
근데 그래도 근웹에서 무시당할 수준은 아니지만...
이웹툰제목이먼대
그래도 우리는 게임을 만든다
준비 더 되어 있는 놈을 뽑는 게 맞지
근데 그 준비된 사람들 뽑아 놓곤 돈은 쥐꼬리만큼 주고 돈은 지 주머니로 챙기고 유저들에게 내놓는 게임이 가챠게임이라닠ㅋㅋㅋ
실제 회사에 근무하던 분이 그리셨던거라 엄청 현실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 편
그리고 저거 그리시고 댓글에 엄청 까였는데 저게 현실이지
저 작가님 블로그가면 저 웹툰의 뒷이야기 있음
딱히 게임뿐만 아니라 기술직들은 고학력을 요구하지....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그에 따라서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계속 공부해야하니 그냥 의쟁이 뜨쟁이 뽑지는 않지
그렇다고 아카데미에서 말하는 기획쪽이 허들이 낮다는게 틀린말은 또 아님. 대기업일수록 개발자쪽은 2~3년 경력직으로 뽑는 파이가 훨씬 많으니까. 학력이 낮은데도 게임 대기업에 취직하고싶다면 이력서부터 비범해보일만한 뭔가가 있어야함. 이도저도 아니면 차라리 젊은나이에 게임중소기업에서 개같이구르고 경력직으로 이직하던가. 근데 그거보다 공부해서 취직하는게 빠르고 편함
전직 제작자가 말하길 대학 스팩이 없으면 쯔꾸르로 만든 게임(최소)이나 입사할 회사가 만든 게임 분석해서 개선점 좍 써가면 입사 확률이 조금 올라간다고 함(하지만 면접관이 관련자면 알짤 없이 떨어짐)
기획자면 그런것보다는 역기획서 하나라도 더 쓰는게 빠를걸요.
프로그래머라면 자신이 무엇무엇을 다룰줄 알고 얼만큼 공부했는지 증명하면 되고요.
아티스트는 자기가 그린 그림 줏어모아서 보여주면 되고
학력이랑 업무능력은 완전별개인데..
하지만 신입뽑는다면 학생때 노력한 티가 있는 쪽을 뽑지
하긴 일시키기전까진 업무능력을 알 순 없음.. 그래서 경력을 보져 ㅠ
솔직히 상식적으로
성적이 별로이다>공부안하고 헛꿈만 꿨다
성적 좋은데 이쪽이다>그만큼 노력하고 열의가 있다가
당연한거임
별개지만 사람을 볼 때 눈에 보이는 지표가 학업과 성적이라 그럼...어쩔 수 없지 그래서 추천서란게 도움이 될 때도있고
학력도 좋은데 게임도 어어어엄청 좋아하는 애들이 지천에 널림. 그런 애들 뽑아가는거임.
이말이 맞다. 위에서 "고학력자들이 재대로 겜을 하면서 고학력자겠음?" 이딴 말에 추천수 많던데.
게임회사 정말 코딱지 만한 곳은 모르겠고 중견 이상은 고학력인데 게임도 진성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다.
그냥 공부는 ㅈ도 안하면서 게임합네 이히히하는 새끼들이 아니라. 지 앞가림 좀 하면서 학업과 취미 병행한 사람들이 대부분 온다. ㅇㅇ
의대 다니는 동생 말 들어보면 던파나 롤이나 오버워치나 할때는 존나 개미친듯이 달린다던데 고학력자들이 게임 안한다는건 현실을 애써 외면하는 불쌍한 정신승리지...
ㄹㅇ 게임할거 다하면서 공부도 잘하는사람 은근 많은데 너무 생각이 좁은거같긴함 댓글보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