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좋던데
송도는 어떤가요
사진만 보면 참 좋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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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위엄
일산 좋던데
송도는 어떤가요
사진만 보면 참 좋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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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가끔 놀러가는데 차 공조기 외기로 놓고 송도들어가면 살짝냄새나요 한달전 추울때였는데도요
송도 들어오는 곳 옆에 하수처리장 있어서 그렇습니다 ㅎㅎ. 송도쪽 말고 넘어에 동춘동 쪽이요.
저번에 기사도 그렇고 하수처리장 아니라고 하던데요;;;
송도 안에서 모든게 해결되는 사람은 송도가 좋죠 출퇴근 타지역으로 하면 고통 받아요 고립되어 있는 도시임
펄 오브 아시아 ㄷㄷㄷ
송도가 앞으로 강남을 대체할 국제도시로 클거라고 봅니다.
일산이랑 비교는 송도가 너무 억울하죠.
강남사람들이 그렇게 둘까요 ㅎ
고도의 까 ㅋㅋㅋ
내기할까요
푸하하하하하 절대 그렇게 안될 것 같은데요..
왜 맨날 잘있는 강남을 걸고 넘어지는지....강남 잘 있어요 대체 안해도 됩니다.
계획은 그랬는데.....현실은 망했죠.....ㅜㅜ
자기들끼리만 강남임.....ㅜㅜ
한 300년 후쯤??
송도 살고 있는데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찌감치 도시전경 보는건 좋아요. 사는건 별루
좋더라구요~ 서울에선 좀 멀지요
이런걸 질문 하면 보통 장점 보다 단점만 주루룩 나열하면서 부정적인 댓글만 달려요
무엇이 올라오든 여기선 까이죠ㅋ
사진만 좋음...........
실제 배타고 달려 보면 비릿한 냄새가 아주..........
빌딩들은 텅텅 비어서......
하루있어봤는데 되게 좋던데..
강남이 아무리 좋은들 큰 공원이 없아서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누나네집이 사진에 나온데라, 한번도 가본적 없다가 누나 결혼하고나서부터 많이 갔는데
바닷가라 겨울엔 엄청 춥고 매립지라 주변에 산이 없어서 그런지 공기가 정말 안 좋고
저 사진에 나온구간엔 패스트푸드점이 없더군요.
일반적 편의시설을 다 이용하려면 이쪽이 아니라, 더 안쪽 현대 아울렛 있는쪽에 사는게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
센투에 버거킹 생긴지 5년 되었어요.
센3 롯데리아 생긴지 4년 되었어요
공기는 이거로 대체.ㅎ
서브웨이 생긴지 8년됐어요.. 센투 2011년 입주떄 생겼으니..
바닷가라 춥다는건;; 동시간에 서울이 더 추워요... 내륙이 월래 더 추움;;
실제 온도계의 기온과 체감온도는 다르죠.. 바닷가 근처는 바람이 많이 불고 매섭습니다.
영종이나 송도쪽이 온도계에 비해 추운 이유죠..
송도가 멋진 도시지만 바닷가쪽이라 바람이 많고 추운건 맞을 듯 합니다^^
본인이 잘 모르는걸 없다고 해버리시네요...
현대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가 요즘 트렌드 프렌차이즈가 많긴한데, 그래도 송도하면 센트럴파크쪽 상가들이죠
저 사진 보면 알겠지만 센파쪽만 사진 찍기 뷰가 좋아요...나머지는 그닥...차 없으면 정말 불편하구요.ㄷㄷㄷ
도로가 넓직하고 공원들이 사이사이에 있어서 이동시 차량있는게 편해요. 장점이자 단점.
해돋이도 좋아요.. 마뷰쪽 솔찬공원도 좋구요
인천이 생활권이면 좋고 아니면 별로...
송도에 직장이 있지 않는한...
송도 사는 사람들만 근거없는 부심부리지 밖에서 보는 입지는 영 별로쥬 아직은
그 별로인 입지에 물량폭탄에도 인천에선 젤 비쌉니다.
송도 8년차이고 직장은 송파인데요..
상계동만도 못한 집값입니다.ㅋ
인천 관할에서 제일 나은 동네인건 인정하는데 송도 사람들이 항상 강남과 비교하고 싱가폴이니 홍콩이니 그러니 웃길뿐 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송도사람들은 그런말 안하는데 옆에서 헛소리들인거
엇 저도 송파인데 뭐 타고 출근하세요?
송도 사시느라 어떻게든 방어해야 하는거 이해합니다
저 센트럴파크 근처만 좋음,, 그리고 직장이 근처 아닌이상 정말 별로,,
송도는 최악의 계회도시 중 하나.
1. 저기 하천 인공하천으로 여름엔 냄새 쩝니다
2. 산 하나 없이 횡하니 허허벌판에 도시. 마치 폐허같은 도시.
겨울엔 칼바람 대책 없습니다.
3. 서울과 교통이 너무 불편 합니다. 직통 전철 하나 없고. 광역버스 미어터지고
혼잡땐 미칩니다.
1, 2 번은 전혀 공감 안되고 3은 인정
1) 하천은 아니에요..해수! 전 바로옆에 살아 자주 산책가는데 공원 냄새는 별로 안나요.. 오하려 간헐적 가스냄새가 문제, 저 공원이 인천에서 밀고있는곳으로 자주자주 관리하고 청소하고 행사도 많이 합니다.
2) 폐허는 어디 저쪽 6,8공구 막 아파트 짓는데 보셨나봐요? 1,2,5공구 보시면 폐허라는 극단적인 단어를 쓰는 편협한 시각은 없어지실꺼에요
3) 서울과의 근접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도시는 아니에요.. 실제 살아봐도 서울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어요(1공구 기준) 오히려 인천이라 논현동쪽 남동공단에서 사업체 하시는 분들이나 전문직이 많아요..송도내 회사분들이랑 교육관계자 분들도 많구요. 그리고 제가 4년 양재 M6405탔는데.. 혼잡때 미치치진 않았어요.. 8시출근5시퇴근이였는데 강남들어와서 막히는거빼곤 제3경인, 외곽 수월하구요..
냄새 쩌는데 아니라고 하시네.
하천 바닥에 쌓인 노폐물 한번이라도 보셨나요?
더러워서 아이들 못들어가게 합니다.
산하나 없고 바다에 마파람 심한데도 아니라고 우기시는 것 이해불가.
제 형제가 거기 살아서 자주 가서 몇일씩 있어본 경험입니다.
송도신도시에 하천이 어딨죠? 구송도 얘긴가
실제 가보면 맑은날은 1년에 손가락으로 꼽음.
인프라 ㅈ 망.
어디 집값비싸고 교통ㅊ히악이라 찾아올놈없고
조용하고 혼자 살고 샆은 분들께만 추천
그닥 별볼일 없어요
송도 주민입니다..
살아보지도 않고. 냄새난다..황사가 더 많다..
안살아보고...그렇다더라...그러지.맙시다..
그냥..살만합니다...
가보니 냄새 나던데요.
저안에서 살기만 하면 좋겠죠
외딴섬임
경관 멋진데 초기에 개발한 센팍 주변만 멋지고
점점 평범한 신도시화 되가고 있어요
송도도 그렇고 청라도 그렇고
인천 직장이고 서울자주 안가시면 살기 참 좋죠
공기나 냄새이야기 얼마나 살아보신 분들인지ㅎ
송도는 부산사람들도 가기 어려워하는 곳입니다. 고립된곳. 술약속 보통 서면에서 많이하는데 송도에서 가려면 ..그냥 외지임 저긴.
인천 송도인데.. 휴..
Yeah
ㅋㅋㅋㅋㅋㅋ
이분 개그는 첨단신도시 개그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냄새 나던데
일년에 4~5번 가는데 바람 방향에 따라 날때도 있더군요
서울로 출퇴근 하는 문제가 제일 커서 그렇지 도시 자체는 이쁘고 잘 만들었던데요.
산 없다고 불평하는 분들은 잘 이해가 안 가는게...
미국만 해도 지평선에 산이 안 보일 정도로 평원위주의 도시가 얼마나 많은데...
오사카만 가봐도 가까이에 산 잘 안보여요.
산이 없어서 공기가 안좋다니..ㅎㅎㅎ
차라리 중국하고 가까워서 미세먼지가 많다면 이해하겠네요.
애초에 간척지에서 산찾는게문제 차타고 10분만 가도 작은산들 많은데 말이쥬
악취가 나서 깜짝 놀란 동네
송도 그 안에서 생활하고 소비하기엔 좋아요.
일단 서울 직장은 헬 이고.
때에 따라서 악취가 전체적으로 나는 문제가 있어요.
그게 가스냄새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 빌딩 볼때마다 더위사냥 아이스크림같이 생겼어..
네. ㅋㅋㅋ
누나가 송도살고 있어서 가끔 가는데..
겉에서 보면 삐까번쩍한데...
안에서 보면 길거리에 사람이 너무 없어요. 유령도시 같아요.
트리플 스트리트라고 지하에 쇼핑몰 있는데.. 거기만 사람 바글바글.. 지상은 유령도시
송도 최악.
저녁부터 하수처리장 냄새 넘어 옵니다. 쩔어요.
해무라고 우기는 미세먼지, 황사. 죽입니다. 아주.
칼바람 인정 못하시다뇨? 허허. 뺨이 막 베일듯 합니다.
전 하루라도빨리 탈출 하고 싶어요.
송도 2012년 말부터 살고있는데 안살아본 사람들이 인터넷 기사만 보고 헛소리하는게 기가 찹니다. 많이들 이야기하는 단점들에 대해 말해볼게요
1. 송도 입구 이상한 냄새: 송도 1교 (보통 여기로 제일 많이 들어오죠. 아울렛이나 송도 놀러오는 사람들) 바로 옆 동춘동 쪽에 하수처리장이 있어 다리 지날때나 근처에서 항상 냄새가 납니다. 송도 들어오다가 이상한 냄새난다고 하는 것의 원인.
2. 송도 내 이상한 냄새: 서해 바다 매립이라 바다안개가 많이 끼고 중국발 황사 오거나 하면 (서풍) 도심지에선 맡기 힘든 서해 바다 냄새가 가끔 납니다. 보통 이건 해풍 부는 새벽에만 그러고 낮에는 육지바람이라 안그럼
3. 유령도시: 최근 몇 년간 눈 감고 사신 분의 헛소리. 코스트코나 송현아, 트스 비롯한 대형 쇼핑 및 문화공간 충분하고, 인천 맛집들은 송도에 많이 몰려있기도 하죠. 광명 이케아도 안막힐때 20분이면 도착하구요.
4. 칼바람: 사실. 겨울에 칼바람은 장난없습니다. 바닷가랑 비슷합니다.
5. 황사/미세먼지: 여기가 제일 먼저 미세먼지 받고 제일 먼저 깨끗해집니다. 수도권이랑 공기 차이는 없는데 오히려 중국발 영향 없을땐 서울/수도권 보다 공기 좋습니다
6. 교통: 서울 출퇴근 힘듭니다. M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이타요. 하지만 경기도에서 서울 가는 사람도 마찬가지죠 이건. 다만 인천 1호선 지하철 뿐이라 전철로 출퇴근은 더 힘든건 단점 맞습니다. 송도에서 직장생활 하거나, 인천 생활권이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다만 평일 낮시간을 비롯한 출퇴근시간 제외한 때는 고속도로도 가깝고 서울쪽 막히는 구간을 피해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광명역까진 차로 15-20분이면 가구요. 무엇보다 공항이 가까워 좋습니다. 해외 자주 다니는 입장에서 공항까지 차로 20분이면 가니 편리합니다.
종합적으로, 송도나 인천이 직장인 분들은 송도가 사실상 베스트 옵션입니다. 서울 사는 사람들은 굳이 올 필요는 없구요. 교통 불편 감수하면서요..
님이 아무리 실뒤 쳐보셔야
송도는 실패한 신도시이고 집값 오를일 없습니다.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이미 살아본 사람들이 못살고 많이 나갑니다.
일단 도시가 정이 안갑니다. 횡하니 원자폭탄 맞은 후의 도시같고...
인프라 최악, 주변도시와 교통최악.
산도 없고 강도 없고 썩은내 나는 인공하천만.
단 하나 장점, 공항과 가까워서 해외출장 잦은 사람은 강추.
병원이...제대로된 병원도 없어요.
코스트코? 송현아? 에휴...주말 반짝 장사 ㅋ 그와중에 푸드코트만 잘되요.
트리플 스트리트와 커널은 망했죠. 커널은 이미 몇년전부터 시들시들 이고 트리플은 송현아 와 격차가 너무 심해요.
물론 트리플도 푸드코트만 북적북적....그와중에 맛집 없음 -_-
전 직장도 송도라 다른데 가라고 해도 안갈거에요. 안살아보고 까는건 님도 마찬가지군요.
송도 주민들의 눈물겨운 실드 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