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0으로 눈오는날 창문열고 잠옷 바람으로
성의없이 찍어줬는데 얼마나 좋아하던지
연애할때 표정이 나오던군요
이김에 용기내서 600으로 구입하면 더 예쁘게 나온다고 하니까 가격도 모르고 허락을 하더군요 ㅋㅋ
새만 찍으러 다니면 ㄷㅈㅈ알라는 협박은 있었지만 마음 편하게 마눌과 주문해놓은 600을 남대문에가서 찾아 왔답니다.
마눌과 대포 구입하러 온 사람은 첨이라고 하네요~~ㅎㅎㄷㄷ
물론 계약금을 엄청 넣어놔서 마눌은 요로코롬 허리휘는줄은 모르지만 어찌 되었든 제 품에 600이를 안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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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ㅜㅜ
맘이 쫌 불편하긴 합니다.
제가 새사진 찍을 시간이 별로 없거든요ㅠㅠ
와이프나 가끔 담아 봐야죠.
새보다 사모님 사진이 더 많으시면 400mm f2.8대포가 더 좋지 않았을까요 ㅠㅠ
저도 한동안 새는 컨버터 끼우고 평상시에 400을 써볼까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올겨울 열심히 배워 보려구요^^
축하드려요^^
ㅎㅎ 축하를 받아도 되는건가요? ^^
진사님들 졸졸 따라 다녀야 후회가 없겠죠^^
왕프님들은 다 아십니다.
모른 체 넘어가 주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 뿐.
부럽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헉 지대 미인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저의 올해 지름 목표가 600FL 입니다.
우와 - 축하드립니다 !
사모님 정말 미인이시네요 ^^
계약금 미리 넣어두신건 신의 한수가 아니실런지요 b^^
부럽습니다.ㅠㅠㅠ 600미리는 언제 써볼지..ㄷㄷ
그나저나 인물은 200미리 대포인데.. 잘못 알려주신거 아니에요? ^^;;;
사모님 안찍고 새사진으로..ㄷㄷㄷㄷ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