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또 정치얘기 몰아서 말만드시는분들은... 어떤면에서 대단하네요.
그냥 보고 느끼는대로 하심될 것을 ...
우수수수2019/02/07 03:05
이야 우현은 1987에서 치안본부장 역을 맡으면서 만감교차하셨을듯
방탕소년단2019/02/07 03:10
첫 짤 우측 안내상씨 아닙니다. (오피셜)
방탕소년단2019/02/07 03:11
그나저나 우현씨는 시실리2Km 자꾸 오버랩 돼서 ㅠㅠ
호머2019/02/07 03:37
일베충 부들부들
범어갈2019/02/07 06:23
역사적인 한컷
turboxt2019/02/07 06:23
조 위에 벌레한마리 보인다 누가 에프킬라좀..
쥬갈치2019/02/07 07:56
우상호의원이 당시 연대 총학생회장 이었고 우현씨가 사회부장 이었죠
그린블루2019/02/07 08:17
강추!!
수리이글2019/02/07 09:05
중간에 벌레 한마리는 차단하시고 읽으세요~
랑그릿사2019/02/07 09:26
멋있네요
호랑청년2019/02/07 10:03
방탕소년단// 우상호 의원 회고에 따르면 저 당시 4.13 호헌조치로 투쟁 분위기가 무르익자 집행부가 단식이냐 삭발이냐 선택하기로 했는데, 우현은 머리를 밀고, 본인은 단식을 선택했다고 한다. 우상호 의원이 우현의 머리칼을 직접 밀어줬다고. 참고로 우측에 안경을 쓴 채로 고개를 숙인 사람이 안내상으로 오인받고 있는데, 우 의원에 따르면 안내상이 아니라 당시 교육대학교 학생회장이라고 한다.
(출처 꺼무위키)
송파꼴매기2019/02/07 11:02
안내상은 사진에 없고, 어디에 폭탄인가 설치를 했었다고... 들었는데...
Jin Keem2019/02/07 11:22
[리플수정]그리고 영화 1987 마지막 다큐로 나오는 이한열 열사 장례식에서 군부 독재 기간 동안 목숨을 잃은 열사들 이름을 목놓아 부르시는 분도 계시죠. 문성근 아버지인 문익환 목사.
dilettante2019/02/07 11:24
안내상은 지하에서 활동했죠 진짜 폭탄만들어 미문화원에 설치하고 감옥가셨던분
노네임드2019/02/07 11:35
우상호 팩트 폭격맞은 문베들의 부들부들.
노네임드2019/02/07 11:40
32년전 고리쩍 사건다룬 영화로 부흥회하는 문베들
=
종전 32년후인 1985년에 서울한복판에서 "빨갱이 때려잡자"고 흥분하는 꼰대 수구들
이죠.
오해영2019/02/07 11:57
노네임드/어휴 일베 가서 노세요. 영감님
노네임드2019/02/07 12:03
오해영// 어휴, 할배님은 문베가서 노세요.
파파맘2019/02/07 12:05
멋지네요~~
데라세르나2019/02/07 12:18
태극기 사용의 적절한 예.
오드리햇밥2019/02/07 12:42
노네임드// 32년전 고리쩍 사건이요?
에효 왜그렇게 사니.....
STANTHEMAN2019/02/07 12:42
진심 태극기앞에 숙연해지고 엄숙한 애국가를 부르고 싶은 사진들이네요 .
고맙습니다
시록시록2019/02/07 12:56
이런건 추천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o FaiLaN o2019/02/07 13:32
좌우이념을 떠나 시대를 관통하는 사진인데
뻘소리하는 벌레가 있네
이제 더이상 민주주의가 피를 먹지않고 커나갔으면
합니다
o FaiLaN o2019/02/07 13:33
노네임드// 너희들은 이런 사진있니????
Pipforever2019/02/07 14:09
무명이 이런색휘였니? 몰랐네
노네임드2019/02/07 14:43
새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에 아이폰이 있었다면
518 전야에 광주에서 술집 아가씨들과 술마시다가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추태부리던
우상호의 사진과 동영상이 증거로 찍혔을텐데
아쉽네요.
유라으나2019/02/07 15:39
노네임드// 근데 또 임수경말이라 그냥 헛소리일 확률도 높죠ㅋㅋ북한지령 받고 분열조장중일지도
이천FC2019/02/07 16:29
노네임드// 언제나 고생 많으십니다. 벌이는 좀 되는지요?
MSEKI2019/02/07 16:40
우상호가 술판 벌인거는 부인 못했죠 왜냐하면 그래도 찍어주니까
무재해2019/02/07 17:13
진짜 민주열사
폭망타이거2019/02/07 17:44
노네임드// 너라는 인간은 아마도 저때 군부독재의 충실한 개로 몽둥이 들고 저들을 후려패고 다녔지?
니모나2019/02/07 19:00
1987에 공감가고 감동한다고 나이많은걸로 보는 사람이 많네요. 어린친구들은 촛불시위와 대통령 탄핵을 겪었고, 1987에 오버랩 되면서 큰 감동을 느낀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쿠이쿠이2019/02/07 20:10
새천년 가라오케는 김민석 이종걸 우상호 송영길의 흑역사죠, 이들은 그러려니 했는데, 박노해 시인의 브루스 타임 어쩌구는 놀라움 그 자체
였죠. 민주화세대의 환상이 깨지는 순간인건 맞습니다.
저는 86년학번인데 우현씨 그당시에도 기억납니다. 우리 학교에는 박철민이 총학생회장이고 그랬는데
518전야에 386운동권이 술먹고 놀고 임수경하고 싸우고 이런건 잘못한 일이죠
우상호가 임수경에게 욕하고 다음날 사과하고...
흑역사
쿠이쿠이2019/02/07 20:12
우현이나 안내상이나 박철민이나 그 시절 가열차게 투쟁하고 지금은 정치권에서 벗어나 배우생활 잘 하는게 멋진거죠
井山보리밭2019/02/07 20:53
한 놈은 엄청 ㅂㄷㅂㄷ 하네.
하기야 그 자식들은 저런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해서 추억할만한 한 컷이 없어서 부럽겠지.
영랑과강진2019/02/07 20:57
폭망타이거// ㅋㅋㅋㅋㅋ
노네임드2019/02/07 23:09
우상호의 화장 안 한 실제 민낯을 보여주니
팩트에 반박 못하며 부들부들하고
dl 적립하고 싶어 손가락이 근지러운 문베들이 몇몇 보이네요.
20대들이 이런 위선적이고 시대착오적인 4-50대 문베를 바라보는 시각은
40대가 빨갱이 타령하는 6-70대 수구꼰대를 바라보는 시각과 정확히 일치하죠.
30년 이상 시대에 뒤진 패러다임 울궈먹는 고리타분한 꼰대들이라고요.
캬 멋지네요
멋지다
헐
헐.. 지금 우현이 그 우현?
오른쪽 안내상 아닙니다 ㅎㅎ
포텐정재원// 네
우나이퍼다
뭉클하네요
우현 완전 멋지네요 ㄷㄷㄷ
진짜 우현은..
작은건 키뿐인거같더군요
내 사람의 깊이는 짐작할수 없어보여요
추천추천추천으로 감사인사를 대신합니다.
저 사진과 이야기들은 여러번 들은 적 있어 아는데, 저 사진을 찍은 기자분 이야기는 몰랐던 얘기네요.
추천드립니다.
언제봐도 참 숙연해지게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사진들입니다!!!
감동스러운 사진들 감사드립니다...드릴건 추천뿐이네요!!
존멋입니다.. 추천..
와우
첫번째 사진은 좌우반전되어 있습니다. 독수리당구장 글자를 봐도 알수 있죠.
추천!!
추천
첫짤 고개숙인 분이 안내상씨인가요? 영화 보고 사진 보니 찡하네요.
안내상씨는 당시 지하디스트
저런일이
다시는 없었음 하네요.
이런거 추천안하고 모하심
1987과 2019의 거의 한중간인 새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518 전날 새천년NHK 가라오케에서 1980 광주 정신을 모욕하며 더러운 입 놀리던 우상호:
https://twitter.com/mo00moq8/status/954002766770286592
저용감함이 존경스럽고 부럽네요
추천!
이런걸 또 정치얘기 몰아서 말만드시는분들은... 어떤면에서 대단하네요.
그냥 보고 느끼는대로 하심될 것을 ...
이야 우현은 1987에서 치안본부장 역을 맡으면서 만감교차하셨을듯
첫 짤 우측 안내상씨 아닙니다. (오피셜)
그나저나 우현씨는 시실리2Km 자꾸 오버랩 돼서 ㅠㅠ
일베충 부들부들
역사적인 한컷
조 위에 벌레한마리 보인다 누가 에프킬라좀..
우상호의원이 당시 연대 총학생회장 이었고 우현씨가 사회부장 이었죠
강추!!
중간에 벌레 한마리는 차단하시고 읽으세요~
멋있네요
방탕소년단// 우상호 의원 회고에 따르면 저 당시 4.13 호헌조치로 투쟁 분위기가 무르익자 집행부가 단식이냐 삭발이냐 선택하기로 했는데, 우현은 머리를 밀고, 본인은 단식을 선택했다고 한다. 우상호 의원이 우현의 머리칼을 직접 밀어줬다고. 참고로 우측에 안경을 쓴 채로 고개를 숙인 사람이 안내상으로 오인받고 있는데, 우 의원에 따르면 안내상이 아니라 당시 교육대학교 학생회장이라고 한다.
(출처 꺼무위키)
안내상은 사진에 없고, 어디에 폭탄인가 설치를 했었다고... 들었는데...
[리플수정]그리고 영화 1987 마지막 다큐로 나오는 이한열 열사 장례식에서 군부 독재 기간 동안 목숨을 잃은 열사들 이름을 목놓아 부르시는 분도 계시죠. 문성근 아버지인 문익환 목사.
안내상은 지하에서 활동했죠 진짜 폭탄만들어 미문화원에 설치하고 감옥가셨던분
우상호 팩트 폭격맞은 문베들의 부들부들.
32년전 고리쩍 사건다룬 영화로 부흥회하는 문베들
=
종전 32년후인 1985년에 서울한복판에서 "빨갱이 때려잡자"고 흥분하는 꼰대 수구들
이죠.
노네임드/어휴 일베 가서 노세요. 영감님
오해영// 어휴, 할배님은 문베가서 노세요.
멋지네요~~
태극기 사용의 적절한 예.
노네임드// 32년전 고리쩍 사건이요?
에효 왜그렇게 사니.....
진심 태극기앞에 숙연해지고 엄숙한 애국가를 부르고 싶은 사진들이네요 .
고맙습니다
이런건 추천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좌우이념을 떠나 시대를 관통하는 사진인데
뻘소리하는 벌레가 있네
이제 더이상 민주주의가 피를 먹지않고 커나갔으면
합니다
노네임드// 너희들은 이런 사진있니????
무명이 이런색휘였니? 몰랐네
새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에 아이폰이 있었다면
518 전야에 광주에서 술집 아가씨들과 술마시다가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추태부리던
우상호의 사진과 동영상이 증거로 찍혔을텐데
아쉽네요.
노네임드// 근데 또 임수경말이라 그냥 헛소리일 확률도 높죠ㅋㅋ북한지령 받고 분열조장중일지도
노네임드// 언제나 고생 많으십니다. 벌이는 좀 되는지요?
우상호가 술판 벌인거는 부인 못했죠 왜냐하면 그래도 찍어주니까
진짜 민주열사
노네임드// 너라는 인간은 아마도 저때 군부독재의 충실한 개로 몽둥이 들고 저들을 후려패고 다녔지?
1987에 공감가고 감동한다고 나이많은걸로 보는 사람이 많네요. 어린친구들은 촛불시위와 대통령 탄핵을 겪었고, 1987에 오버랩 되면서 큰 감동을 느낀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새천년 가라오케는 김민석 이종걸 우상호 송영길의 흑역사죠, 이들은 그러려니 했는데, 박노해 시인의 브루스 타임 어쩌구는 놀라움 그 자체
였죠. 민주화세대의 환상이 깨지는 순간인건 맞습니다.
저는 86년학번인데 우현씨 그당시에도 기억납니다. 우리 학교에는 박철민이 총학생회장이고 그랬는데
518전야에 386운동권이 술먹고 놀고 임수경하고 싸우고 이런건 잘못한 일이죠
우상호가 임수경에게 욕하고 다음날 사과하고...
흑역사
우현이나 안내상이나 박철민이나 그 시절 가열차게 투쟁하고 지금은 정치권에서 벗어나 배우생활 잘 하는게 멋진거죠
한 놈은 엄청 ㅂㄷㅂㄷ 하네.
하기야 그 자식들은 저런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해서 추억할만한 한 컷이 없어서 부럽겠지.
폭망타이거// ㅋㅋㅋㅋㅋ
우상호의 화장 안 한 실제 민낯을 보여주니
팩트에 반박 못하며 부들부들하고
dl 적립하고 싶어 손가락이 근지러운 문베들이 몇몇 보이네요.
20대들이 이런 위선적이고 시대착오적인 4-50대 문베를 바라보는 시각은
40대가 빨갱이 타령하는 6-70대 수구꼰대를 바라보는 시각과 정확히 일치하죠.
30년 이상 시대에 뒤진 패러다임 울궈먹는 고리타분한 꼰대들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