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914377

손흥민이 박지성 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네요. ㅋㅋㅋㅋㅋ

일단 저요. 손이 박 넘은지 오래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댓글
  • 타이밍™ 2019/02/07 01:48

    ㄷㄷㄷㄷ 넘사같은데아직.... 갠적인거니께요....

    (pq0hUi)

  • oтι-L 2019/02/07 01:49

    맨유로 이적해야 ㅎㄷㄷ

    (pq0hUi)

  • helic 2019/02/07 01:50

    박지성은 챔스반지

    (pq0hUi)

  • [Grimm] 2019/02/07 01:50

    박지성 커리어를 우습게 보시는군요. ㅋㅋㅋㅋㅋ

    (pq0hUi)

  • [Grimm] 2019/02/07 01:52

    월드컵 연속 3회출전, 월드컵 골 기록, 챔스우승, 클럽우승
    다 쉬울 것만 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q0hUi)

  • 월클히토미 2019/02/07 01:54

    챔스우승 클럽우승 박지성이 시켰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발로 뛴 경기보다 벤치에 앉아 있던 시간이 더 길었잖아요.

    (pq0hUi)

  • [Grimm] 2019/02/07 01:57

    에혀... 안타깝다.

    (pq0hUi)

  • 월클히토미 2019/02/07 01:59

    님이 먼저 ㅋㅋㅋㅋ 비아냥대길래 저도 ㅋㅋㅋ 쓴겁니다.
    챔스 결승전에 정장입고 온 박지성 선수를 챔스 우승의 주역으로 볼 수 있을까요?

    (pq0hUi)

  • 군웅 2019/02/07 02:06

    주역은 주역이죠 결승까지 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니까요.
    월드컵의 임팩트 그리고 EPL에서의 활약은 아직은 박지성이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곧 넘어설까라고도 생각합니다.

    (pq0hUi)

  • 윤지삼츈™ 2019/02/07 02:08

    06년부터11년까지 epl리그 연속4회우승 그런팀에서 뛴다는게 우습게 보는건 아니시죠?

    (pq0hUi)

  • 월클히토미 2019/02/07 02:13

    그런팀의 1군이었으면 무조건 박지성이 위였을텐데 로테였잖아요.

    (pq0hUi)

  • 윤지삼츈™ 2019/02/07 02:14

    박지성이05~2012까지 맨유선수였죠? 그럼 더이상 설명할필요가 있을까요?

    (pq0hUi)

  • 윤지삼츈™ 2019/02/07 02:16

    손흥민이 그때 맨유있었다면? 주전자리 들어갔을까요?
    말도 안되죠? 손흥민도 잘하는 선수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지켜봐야한단말이죠

    (pq0hUi)

  • 귤맛막걸리 2019/02/07 02:30

    아시아시장 겨냥할거면 중국선수나 인도 선수 키우면 될것을
    맨유가 한참 돈 쏟아부울 시절에 왜 박지성을 택했을까요.
    챔스 우승할때 첼시 박살낸게 박지성입니다.
    비록 결승은 아니었지만 드록바가 분위기 반전 시키자 마자 결승골 넣은건 단순한 결승골의 의미가 아니었죠.
    수많은 선수들이 거쳐간 맨유지만 박지성은 엠배서더입니다.
    레젠드와 현역은 차이가 있죠
    손흥민이 못하다는게 아니라
    아직 선수시절 끝도 안났는데
    한국 축구의 질과 앞길 탄탄하게 깔아준 선수를 까내리면서
    손흥민을 칭찬하는건
    손흥민 맥이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이피엘이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챔스 우승할수 있는 팀이냐아니냐가 중요하고
    그팀에 들어갈수 있느냐
    그리고 그 팀에서 살아남느냐가 중요하죠.
    만약 이번시즌 토트넘이 챔스 우승하거나
    결승에만 가면 몰라도요

    (pq0hUi)

  • 월클히토미 2019/02/07 02:43

    중국인 선수도 맨씨티 앰버서더입니다. 클럽 앰버서더가 엄청 대단한건 아닙니다.

    (pq0hUi)

  • 걷다가꿍 2019/02/07 02:52

    ㅋㅋㅋ 솔직히 박지성은 토트넘으로 따지면 라멜라같은 존재죠

    (pq0hUi)

  • gjp1209 2019/02/07 03:04

    그런 빅클럽에서 오랫동안 주전이라는게 핵심 아닌가요?
    더구나 맨유 현지팬들도 그런 빅클럽의 레전드라는데 이의가 별로 없어요. 있어도 보통 클럽에서 오래 안 뛰었다 정도가 태클거리..
    그리고 맨유 앰베서더 말하는데 왜 맨시티가 튀어나오는걸까요
    맨유 앰버서더가 알렉스 퍼거슨, 네마냐 비디치, 브라이언 롭슨, 박지성, 앤디 콜, 게리 네빌, 바비 찰튼, 피터 슈마이켈 이렇게 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선수 평가는 결국 트로피 몇 개 들어올려느냐에요. 괜히 선수들이 빅클럽으로 옮겨가는게 아닙니다.
    손흥민이 충분히 박지성 커리어 넘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건 동의하지만, 아직은 아니에요. 컵 트로피라도 들고나서 뭔 말을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pq0hUi)

  • 김기타 2019/02/07 03:15

    헐 ㅠ 그 우승까지 가는 견인차 역할을 충분히 했습니다. 맨유의 주전 이었잖아요..

    (pq0hUi)

  • nonymore 2019/02/07 01:53

    저는 넘었다고보네요..
    손흥민은 독일에서부터 꾸준하게 a급 느낌이었다면
    박지성은 psv 때 임팩트가 강했고
    맨유에서는 그냥 살림꾼 정도의 이미지..
    psv때는 정말 농구 원맨쇼 느낌 나더란

    (pq0hUi)

  • 윤지삼츈™ 2019/02/07 01:56

    박지성이 그당시 맨유 레벨을 보시면 살림꾼도 아무나 할수없었죠..

    (pq0hUi)

  • 월클히토미 2019/02/07 02:02

    아껴써서 중요할때 한번 씩 쓰는것보다 꾸준히 잘하는게 더 좋은 선수입니다. 무릎 작살 쉴드 동일잣대를 호나우두(브라질)에게 되면 신의 기술을 인간의 육체가 못 담았다. 전성기 폼만 보면 최강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메날두랑 비빌 수 있게 됩니다.
    프로는 자기관리도 실력이고 억울한 부상도 실력입니다.

    (pq0hUi)

  • gjp1209 2019/02/07 03:21

    프로는 트로피 드는게 실력이죠. 그리고 좋은 팀 가는 것 자체가 실력입니다.
    트로피 하나도 못 들고서.. 아무리 실력 좋다고 타령해봤자...

    (pq0hUi)

  • 윤지삼츈™ 2019/02/07 01:54

    박지성.손흥민 둘다 대단한한 선수죠.
    손흥민은 국대 경기에서 임팩트있게 보여준게없는게 아쉽긴하죠.
    우선 더 큰팀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잡고 국대경기 잘 하면 될꺼라봅니다

    (pq0hUi)

  • 하루두번 2019/02/07 01:55

    아직 확정하긴 일르다고봅니다! 박지성은 당시 내노라하는 선수가 넘치는 맨유에서 7년을 중용했으니......

    (pq0hUi)

  • 발.렌.타.인. 2019/02/07 01:55

    아내만 잘 만나면 인정,,,,,,,,,,,

    (pq0hUi)

  • 찰나=영원 2019/02/07 02:01

    아내만 좋은거ㅜㅜ

    (pq0hUi)

  • ☆xuperstar☆™ 2019/02/07 01:57

    손흥민이 오늘까지 선수생활 한다면 박지성이 위겠지만 손흥민은 아직 많이 남았기에 당연히
    넘을수 있다고 생각함..

    (pq0hUi)

  • 柳林♥ 2019/02/07 01:59

    아직 좀 이른감이 있죠...앞으로 5년은 더 지금처럼하면...
    레젼드에 들어갈듯...^^

    (pq0hUi)

  • 이지돌보틀레 2019/02/07 02:00

    클럽은 이미 넘은 국대는 박

    (pq0hUi)

  • 산타핥아버지 2019/02/07 02:04

    클럽을 어찌 이미 넘었나요
    그 당시 맨유 명성과 현 토트넘은 넘사고
    개인 득점력 말곤 넘은게 아무것도 없죠
    클럽에서 각종 우승 이력이 손은 하나도 없는걸요

    (pq0hUi)

  • 타이밍™ 2019/02/07 02:00

    국대 존재감만봐도...실력차가.....ㄷㄷㄷㄷ

    (pq0hUi)

  • M5_카할라 2019/02/07 02:01

    다른건 몰라도 월드컵4강은 못이길듯 ㅋㅋ

    (pq0hUi)

  • 오프로 2019/02/07 02:01

    대한민국 사람 입장이면 못 넘었다고 생각..

    (pq0hUi)

  • 월클히토미 2019/02/07 02:04

    평소에 축구 안 보고 국제대회에서 FC 코리아 팬들되는 사람이면 인정합니다. 그 분들에게 클럽 성적이 뭐가 중요한가요. ㅋㅋㅋㅋ 관심도 없을텐데요.

    (pq0hUi)

  • 타이밍™ 2019/02/07 02:09

    옛날 국대에서개까이는거 솔직히매번 쉴드질해줬습니다 ㅠ유럽가면 날라다닌나고 ㅋ
    금메달따고부턴 쉴드를 못쳐주겠더만요..
    자게에이들 옛날부터 거품이라고 깔때부터 쉴드친입장인데 캡틴넘을라면 아직 한~~참 남은듯요

    (pq0hUi)

  • 알지비 2019/02/07 02:05

    누가누굴 넘는게 중요한가요..?
    그냥 응원합니다.. 손흥민 화이팅!
    박지상 캡숑짱!

    (pq0hUi)

  • popmusician 2019/02/07 02:05

    실력은 넘었죠... 솔직히..
    박지성은 핵심선수라기 보다는 주전과 로테이션을 번갈아가면서 했죠,
    하지만 커리어가 엄청나죠..
    손흥민은 팀의 핵심선수죠.. 두말할 여지 없이...

    (pq0hUi)

  • 후지필름사랑해요 2019/02/07 02:12

    박지성은 psv에서 당시 유럽을 호령하던 ac밀란수비수 말디니 네스타 스탐을두고 챔스서 골박고 그임펙트로 퍼기경의눈에들어 맨유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지금 토트넘은 잘해야 챔스진출권팀이고 당시 박지성이 이적하고 은퇴할때까지 맨유는 챔스우승권위상의 팀인데 비교가아예불가 그리고 박지성 로테멤버라 흥민이보다 밑으로 보는 분들 계신데 지금 흥민이 경쟁자는 라멜라 모우라고 박지성은 긱스 호날두임 레벨이다름 아예 긱스는 맨유올타임20인안에 껌으로들 레전드고 호날두야 뭐 축구모르시는분도 다알선수니 패스~

    (pq0hUi)

  • 타이밍™ 2019/02/07 02:13

    눅아 축알못인지 모르겠심더..

    (pq0hUi)

  • 산타핥아버지 2019/02/07 02:18

    축알못들도 알만한 선수가 로테멤버였단 소린데 잘못보신듯..

    (pq0hUi)

  • Hypnos_ 2019/02/07 02:12

    ㅋㅋㅋㅋㅋ 거리는 거 보니까 아직 못 넘은듯...

    (pq0hUi)

  • Pinkman* 2019/02/07 02:14

    지성이형은 클럽에서 전술적 가치때문에 중용된 면이 크고 둘다 공격수라는 점을 보았을 때 선수 개인 기량으로는 손이 이미 넘었죠 당연히

    (pq0hUi)

  • 솔직히까놓고말해서 2019/02/07 02:19

    "누가 누굴 뛰어넘는다."의 기준이 매우 애매모호하지만
    매경기의 플레이나 임팩트로 따져본다면 저는 넘었다고 봅니다.
    물론 들어올린 트로피도 중요하지만, 플레이 능력 수준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연히 축구가 개인 1인 경기라면 압도적으로 들어올린 트로피의 갯수가 중요하겠지만요.

    (pq0hUi)

  • @나쁜어린이 2019/02/07 02:23

    류핸진이 찬호박 넘어섰다고 말하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pq0hUi)

  • 그니께 2019/02/07 02:28

    사람들이 그러죠 ㅋㅋㅋ아시안컵에서의 손흥민을 보고 박지성한테 비빌걸 비비라고 ㅋㅋ

    (pq0hUi)

  • 월클히토미 2019/02/07 02:29

    아시안컵에서 박지성이 한게 뭐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q0hUi)

  • 그니께 2019/02/07 03:00

    "아시안컵" 으로 말하는게 아니자나요.......아시안컵때 손흥민 태도 보셨나요? 박지성은 뭐 한국에만 있었나요? 박지성도 죽을 힘을 다해서 매경기 뛰었던거 아시죠? 근데 이번에 손흥민은 어땠나요?

    (pq0hUi)

  • PRODA 2019/02/07 02:29

    슈퍼스타들이 인정한다면야...박지성은 다들 인정하든데...

    (pq0hUi)

  • 남우1 2019/02/07 02:31

    작년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올해부터 손은 대한민국 축구사에 레전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개인적으로 팬덤문화를 극혐합니다.^^

    (pq0hUi)

  • 선량ㅂh 2019/02/07 02:34

    손빠는거보면 이해가 안가네‥ 국대서머하나 한게없는데

    (pq0hUi)

  • 뽈락구이 2019/02/07 03:17

    손발이 맞아야 하죠~

    (pq0hUi)

  • 결린어깨 2019/02/07 02:38

    포지션 다른 선수들 갖고 하나하나 잘했다하면 되지 또 키재기.. 싸울 필요도 없고 그냥 이상한 습관임

    (pq0hUi)

  • 월클히토미 2019/02/07 02:39

    둘 다 윙어입니다. 박지성은 부족한 공격력 채우느라 후대에 팬들에 의해 강제 수비수화, 미드필더화 되고 있네요.

    (pq0hUi)

  • 결린어깨 2019/02/07 02:46

    저.. 전 후대에 팬들에게 설득 당했나보네요. 암튼 키재더라도 서로 얼굴 붉히진 않으면 좋겠어요. 둘다 칭찬 받아야 하는 선수잖아요.

    (pq0hUi)

  • 주원사랑 2019/02/07 02:38

    한마디로 병들이죠

    (pq0hUi)

  • 번지점프를하다. 2019/02/07 02:40

    현 시점에서 손흥민이 이미 박지성 넘어섰다고 봅니다.

    (pq0hUi)

  • 이동극장 2000 2019/02/07 02:50

    찻잔속의 태풍이요
    우물안에 개구리죠...
    현직 브라질인데...
    아는 한국인 선수 이름 아느냐고 물어보면 100이면 100 죄다 모름...
    솔직히 그나마 손 은 슛팅능력과 치달로 먹고사는 선수니까...
    박지성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아시아 축구는 일단 무조건 세계에서 최하위로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pq0hUi)

  • 진격의늘보 2019/02/07 02:53

    감독과 선수가 인정하는 박지성인데
    대표적으로 바로셀로나, 맨유가 영입 할려고 눈독 들이다..먼저 퍼거슨이 영입한 선수
    박지성과 같은 선수와 함께 한다는 것은 모든 감독들의 꿈이자 바람이다. 그의 유일한 단점은 자신이 세계 최고 중 하나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 알렉스 퍼거슨

    (pq0hUi)

  • 쉼표나라피터팬 2019/02/07 02:56

    동시대 선수도 아니고... 커리어 끝나고 비교해 봐야죠..

    (pq0hUi)

  • 후지필름사랑해요 2019/02/07 02:56

    진짜 네이버 해축도 그렇고 흥민이는 빠가 까를 만드는듯 흥민이진짜 너무 좋아하는 선수인데 빠들땜에 잠시 싫어지는 감정을 경험함 아예 마라도나나 메시랑 비교해줫음 좋겟음 재미로만 느껴지게

    (pq0hUi)

  • 후지필름사랑해요 2019/02/07 02:58

    충분히 잘하고 기대되는선수인데 손빠들은 꼭 박지성이나 차붐끌고와서 비교하고 우상화시키려함

    (pq0hUi)

  • 그니께 2019/02/07 03:00

    손빠, 승우맘들 제일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

    (pq0hUi)

  • Go윤하 2019/02/07 02:59

    클럽 기록은 근접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국대 기록은 넘사벽이죠..

    (pq0hUi)

  • 오박사_ 2019/02/07 03:02

    왠지 글 작성자 어그로 끌라고 글 써놓고 낄낄대면서 웃고있을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q0hUi)

  • 후지필름사랑해요 2019/02/07 03:06

    아 전형적인 악질손빠 어그로 글인데 스르륵이라 참신하게 느껴져 낚엿네요.....댓글을보고 깨달음을 얻엇습니다

    (pq0hUi)

  • SNKRZ 2019/02/07 03:05

    둘다 리스풱~! 개인적인 평가는 임팩트는 이미 넘어서 두번넘고 줄넘기 가능하고 남는힘으로 한골 더넣을수 있을정도... 근데 전체 축구커리어로는 아직 못넘었지만 80%정도왔다라고 생각합니다.(이것도 엄청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즉 박지성의 긴 전체커리어중 임팩트를 비롯 국대 및 리그내 팀공헌도 개인실력 연봉 및 그외 부수적인것들을 포함했을때 80%수준까지ㅡ왔다생각합니다 물론 근 3년간의 임팩트(계속 상승하는부분)때문이라고 볼수 있겠죠 지금같은 플레이를 이년정도 하면(즉 서른 이전에 우리나라 축구 레전드를 넘는거죠)완전히 넘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두선수 모두 이런 개시판에서 절대 축구관련해서는 어떠한 부분도 비하 받을 부분이 전혀 없다생각하므로 누가 낫네 못하네 수준의 내용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pq0hUi)

  • if(..)rm-rf 2019/02/07 03:07

    인지도 면에서 박지성이 훨씬 우위라 생각합니다.
    레전드는 레전드로 남겨둡시다. 누굴 넘었다 비교하지 말고...
    그렇게 비교하면 BTS가 국내 레전드급 가수들 넘은지는 오래됐죠.

    (pq0hUi)

  • 킬리만자로의물개 2019/02/07 03:10

    차범근을 100으로 봤을때 박지성은 62 손흥민은 48 봅니다
    손이 3년정도 지금 폼을 유지하고 팀이 챔스나 리그우승 1회하면 70+a정도..

    (pq0hUi)

  • 그건아닐세 2019/02/07 03:17

    팀의 주축인가를 생각해보면 손흥민의 손이 나아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셀링클럽인 토트넘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이름값에서 차이가 많이나고
    그때와 지금의 선수스쿼드도 생각해보면 손이 거기있었다면 과연 얼마나 뛸수있었을까 대입을 한번씩 해보셨음 좋겠습니다.
    토트넘에서 주전이던 베르바토프나, 나니같은 선수들도 자리못잡고 얼마 못버티다 나간것을 보면
    손흥민이 박지성을 넘어섯다고 쉽게 말할순 없을것같네요. 아직 몇년 더 두고봐야합니다.

    (pq0hUi)

  • 커피맛팬티 2019/02/07 03:26

    월컵 4강. 리그 우승 4회, 리그 트리플 달성, 챔스 우승
    그리고 박지성이 주전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당시 맨유 주전 스쿼드 이름 좀 대 주세요.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무식한 티 내지 마시고.
    쏘니도 좋은 선수 맞습니다. 인정 . 하지만 객관적 커리어는 박지성에게 안됩니다.
    마치 우레이가 한시즌 20골 이상 넣고, 중국 수퍼리그에 외국인 용병 많은데 다 누르고 골 많이 넣었다고 하는거랑 같은거쥬
    우레이가 수퍼리그에서 20골을 넣었어도 EPL에서 10골 넣으 ㄴ선수가 더 먹어주는거랑 같은거죠.
    당시 토트넘에 대체 불가했던 베르바토프도 맨유 와서는 뭐 했는지 보시면 좀 감이 오실 듯.
    베르바토프가 별볼일 없던 선수였나요?
    워낙에 당시 로테이션 시스템이 강력했고, 맨유 스쿼드가 긱스, 호날두 루니를 비롯해서 스콜스 솔샤르 테베즈 등등 장나나 아니었음

    (pq0hUi)

(pq0h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