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 옆동네등등 거의 고양이 있는곳이라면 풀코스로 돌아 다녔네요.
얼마전에 친구에게 얻은 츄루(고양이 먹이)로 모델 비용도 지불 해봤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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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둘의 조합은 훌륭합니다. 동내 돌아다니기엔 이만한게 없음.
안그러면 D3에 300mm F2.8 물리고 돌아 다녀야 하는--;;(한5키로는 되는거 같아요.)
뭐 그런다고 M1X 뽐뿌가 가라 않은건 아니지만요. ㅠㅜ
ps.
일전엔 관심 없어서 자세히 안봤지만 진짜 켓맘같은 사람들이 문제 있어보이네요. 먹이 주는 장소가 한두군대여야지... 먹이주는데 5m도 안되서 또 있음. 아니 왜라고 생각될정도로 챙기네요.
지나가면서 먹이 한두개 던저주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지속적으로 먹이를 챙겨주다니. 고양이를 너무 과소 평가 하는거 같습니다. 냥이과 동물들은 사냥꾼임. 그냥 내버려 두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타코야키 트럭에 대비한 천원짜리 지폐처럼 길냥이 만나면 조공하려고 츄르 하나 가방에 넣어갖고 다니는데 요즘 통 안보이네요 ㅠㅠㅠㅠ 다들 추위 피해서 어디 들어갔나봅니다
냥이 투어 좋네요. 길냥이들은 경계심이 강하니...걔네들을 위해 300렌즈를 질러야하나 싶네요;;;
봄되면 아파트에 살고있는 냥이들 찍어줄 때가 오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냥이들의 포스가 대단합니다.
우리 동네 냥이들은 어디 갔는지 전혀 안 보이네요.
사실 사료를 대책없이 주면 늘어나는 개체수 감당하기 힘들고 결국 민원들어갑니다.
그렇다고 사료를 안주면 쓰레기 봉지 뜯거나 주변 새,쥐 등을 잡아 먹어서 생태계가 황폐화될 수 있어요.도시에서는 사실상 천적도 없고요.
중성화해서 개체수를 줄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