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돈도 없고..프랑스군 자체가 언제나 독일군에비해 도태되어있었던게 제일 컷음. 1차대전땐 엘랑비탈로 애들만 잔뜩 갈아넣었다가 2차대전땐 1차대전 마인드로 참호만 줫나게 파다가 끝나버렸으니..
카스미2019/02/06 20:42
막았을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프랑스 국고는...
OODOODOOD2019/02/06 20:37
마지막에 덩케르크가 눈에 확 들어오네
여우꼬리♡2019/02/06 20:36
와 왠지 꼴린다
여우꼬리♡2019/02/06 20:36
와 왠지 꼴린다
OODOODOOD2019/02/06 20:37
마지막에 덩케르크가 눈에 확 들어오네
루리웹-30716579582019/02/06 21:06
'포위섬멸진의 완성이었다.'
위:2019/02/06 20:37
흑인 정자 갱쟝해요오오옷
오픈 카오스2019/02/06 20:37
어 덩캐르크가 저기구나
홀라르2019/02/06 20:39
프랑스가 마지노선을 벨기에 국경까지 연장했다면 독일군을 막았을까?
카스미2019/02/06 20:42
막았을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프랑스 국고는...
ㅇㅇ유동적이다2019/02/06 20:48
그럴 돈도 없고..프랑스군 자체가 언제나 독일군에비해 도태되어있었던게 제일 컷음. 1차대전땐 엘랑비탈로 애들만 잔뜩 갈아넣었다가 2차대전땐 1차대전 마인드로 참호만 줫나게 파다가 끝나버렸으니..
국밥그릇2019/02/06 21:10
벨기에 국경까지 마지노선을 연장시키면 공식적으로 벨기에를 버린다는 소리가 되고 그럼 유럽 내에서 프랑스의 정치적 입지가 약해질 수밖에 없음. 벨기에는 자동으로 독일에 항복할 수밖에 없고. 가능한 선택지가 아니었지.
HopelessGene2019/02/06 21:12
벨기에를 버리는 꼴이라 정치적으로도 어려웠음
[RE.2] アヘ顔2019/02/06 20:58
진격속도가 정말 어마무시 했나보다 나치
노답번호-45151403502019/02/06 20:59
무슨 면역체계랑 세균들이랑 싸우는 거 같애
(*)(*)2019/02/06 20:59
그냥 선 몇개 돌아다니는건데 중간중간 포위섬멸되는 부대들 왜이리 잔인하게 느껴지지
야옹댕이2019/02/06 21:02
마지막 포위되는 큰 덩어리는 덩케르트 철수 작전으로 영국가는거
(*)(*)2019/02/06 21:06
나도 알아. 그전에 몇개씩 떨어져서 깨지는거 있잖아.
감귤폭격기2019/02/06 21:00
마지노선에 몰빵했는데 누가 알았겠나 벨기에 넘어올지ㅋㅋㅋ
똥개 연탄이2019/02/06 21:04
사실 벨기에 부분도 마지노선 막을려고 했는데 우리 헬기에가
헬기에:우릴 버릴려고? 우리 잘 싸운다! 짓지마라!
땡강부려서 못지음.
근데 콩고 사람들 손목만 잘 짤랐지 전쟁 못하던 헬기에는 빨리 함락.
국밥그릇2019/02/06 21:06
ㄴㄴ 벨기에로 넘어올거라는걸 다 예상하고 있었고 그래서 전쟁 시작하자마자 영프 연합군이 바로 벨기에 쪽으로 진군함. 문제는 마지노선과 벨기에 국경 사이의 아르덴 숲을 독일 기갑부대가 뚫어버려서 벨기에로 넘어가고 있던 영프 연합군을 뒤에서 포위해버린 것.
국밥그릇2019/02/06 21:06
영프 연합군이 예상못한 것은 벨기에로 올거라는게 아니라 기갑부대로 아르덴 숲을 돌파해 전선에 구멍을 내버릴 줄 몰랐던 거임.
TheGodOf잉여2019/02/06 21:02
진짜 바둑같네.
Lime Leaf2019/02/06 21:08
바둑에서는 물길로 표현을 하지만
보급로라는 게 사라지면 병력을 유지할 수 없으니까, 둘러쌓이면 죽는건 맞네
baka12019/02/06 21:04
요즘 분석으로는 저 상황에서도 마지노에서 병력 싹 뺴서 후방에 방어선 구축했다면 충분히 저지 가능했다는 평가도 많더만.
독일도 병력을 한도까지 끌어써서 마지노 탈출을 막을 능력이 없었고
탄약과 비축유도 한도까지 끌어쓴 상황이라.
근데 국가 전체가 폐닉이라 빠른 항복으로....
국밥그릇2019/02/06 21:08
독일도 그걸 견제하기 위해 마지노선에 상당한 규모의 공격을 가하고 있었음. 물론 허세였지만 당시 프랑스가 그걸 알아챌 수는 없었지. 패닉도 패닉이지만 당시 프랑스의 정보자산으로는 그 이상으로 전황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가 없었음.
미소녀건담2019/02/06 21:04
지원군은 오는족족 잡아먹히네
프랑켄슈타인2019/02/06 21:05
저거 원본 영상이 뭔지 궁금하네요 ㅋㅋ
不知火舞2019/02/06 21:06
무슨 백혈구나 이런거 움직이는거 같네
Lime Leaf2019/02/06 21:06
근데 저때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하는 것에대한 어떤 명분이란게 있기는 한가요?
왜 갑자기 전쟁을 하지...
야옹댕이2019/02/06 21:08
2차 세계대전으로 폴란드 침공할때 영국 프랑스가 선전포고 했었음.
물론 폴란드 먹힐때까지 아무것도 안했음
루리웹-4107592552019/02/06 21:08
폴란드 먹어버리니까 프랑스 영국에서 먼저 선전포고 때린거임 ㅋㅋㅋㅋ
국밥그릇2019/02/06 21:09
야옹댕이 말대로 이미 폴란드 침공 시점부터 영국, 프랑스와 전쟁상태였음. 서로 본격적으로 안싸우고 간보다가 갑자기 치고 들어간 거.
프랑스가 마지노선을 벨기에 국경까지 연장했다면 독일군을 막았을까?
그럴 돈도 없고..프랑스군 자체가 언제나 독일군에비해 도태되어있었던게 제일 컷음. 1차대전땐 엘랑비탈로 애들만 잔뜩 갈아넣었다가 2차대전땐 1차대전 마인드로 참호만 줫나게 파다가 끝나버렸으니..
막았을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프랑스 국고는...
마지막에 덩케르크가 눈에 확 들어오네
와 왠지 꼴린다
와 왠지 꼴린다
마지막에 덩케르크가 눈에 확 들어오네
'포위섬멸진의 완성이었다.'
흑인 정자 갱쟝해요오오옷
어 덩캐르크가 저기구나
프랑스가 마지노선을 벨기에 국경까지 연장했다면 독일군을 막았을까?
막았을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프랑스 국고는...
그럴 돈도 없고..프랑스군 자체가 언제나 독일군에비해 도태되어있었던게 제일 컷음. 1차대전땐 엘랑비탈로 애들만 잔뜩 갈아넣었다가 2차대전땐 1차대전 마인드로 참호만 줫나게 파다가 끝나버렸으니..
벨기에 국경까지 마지노선을 연장시키면 공식적으로 벨기에를 버린다는 소리가 되고 그럼 유럽 내에서 프랑스의 정치적 입지가 약해질 수밖에 없음. 벨기에는 자동으로 독일에 항복할 수밖에 없고. 가능한 선택지가 아니었지.
벨기에를 버리는 꼴이라 정치적으로도 어려웠음
진격속도가 정말 어마무시 했나보다 나치
무슨 면역체계랑 세균들이랑 싸우는 거 같애
그냥 선 몇개 돌아다니는건데 중간중간 포위섬멸되는 부대들 왜이리 잔인하게 느껴지지
마지막 포위되는 큰 덩어리는 덩케르트 철수 작전으로 영국가는거
나도 알아. 그전에 몇개씩 떨어져서 깨지는거 있잖아.
마지노선에 몰빵했는데 누가 알았겠나 벨기에 넘어올지ㅋㅋㅋ
사실 벨기에 부분도 마지노선 막을려고 했는데 우리 헬기에가
헬기에:우릴 버릴려고? 우리 잘 싸운다! 짓지마라!
땡강부려서 못지음.
근데 콩고 사람들 손목만 잘 짤랐지 전쟁 못하던 헬기에는 빨리 함락.
ㄴㄴ 벨기에로 넘어올거라는걸 다 예상하고 있었고 그래서 전쟁 시작하자마자 영프 연합군이 바로 벨기에 쪽으로 진군함. 문제는 마지노선과 벨기에 국경 사이의 아르덴 숲을 독일 기갑부대가 뚫어버려서 벨기에로 넘어가고 있던 영프 연합군을 뒤에서 포위해버린 것.
영프 연합군이 예상못한 것은 벨기에로 올거라는게 아니라 기갑부대로 아르덴 숲을 돌파해 전선에 구멍을 내버릴 줄 몰랐던 거임.
진짜 바둑같네.
바둑에서는 물길로 표현을 하지만
보급로라는 게 사라지면 병력을 유지할 수 없으니까, 둘러쌓이면 죽는건 맞네
요즘 분석으로는 저 상황에서도 마지노에서 병력 싹 뺴서 후방에 방어선 구축했다면 충분히 저지 가능했다는 평가도 많더만.
독일도 병력을 한도까지 끌어써서 마지노 탈출을 막을 능력이 없었고
탄약과 비축유도 한도까지 끌어쓴 상황이라.
근데 국가 전체가 폐닉이라 빠른 항복으로....
독일도 그걸 견제하기 위해 마지노선에 상당한 규모의 공격을 가하고 있었음. 물론 허세였지만 당시 프랑스가 그걸 알아챌 수는 없었지. 패닉도 패닉이지만 당시 프랑스의 정보자산으로는 그 이상으로 전황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가 없었음.
지원군은 오는족족 잡아먹히네
저거 원본 영상이 뭔지 궁금하네요 ㅋㅋ
무슨 백혈구나 이런거 움직이는거 같네
근데 저때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하는 것에대한 어떤 명분이란게 있기는 한가요?
왜 갑자기 전쟁을 하지...
2차 세계대전으로 폴란드 침공할때 영국 프랑스가 선전포고 했었음.
물론 폴란드 먹힐때까지 아무것도 안했음
폴란드 먹어버리니까 프랑스 영국에서 먼저 선전포고 때린거임 ㅋㅋㅋㅋ
야옹댕이 말대로 이미 폴란드 침공 시점부터 영국, 프랑스와 전쟁상태였음. 서로 본격적으로 안싸우고 간보다가 갑자기 치고 들어간 거.
1차대전때 뺏긴땅도 있고 베르사유 조약때문에 앙금도 많고 폴란드 침공으로 결정적으로 터짐
HOI 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