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상황.jpg

그동안 부조리 다겪은 전역자들이 보기엔 미쳐돌아가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미친건 아닌거같은데 물론 저 한마디했다고 찌르는것도 좀 너무하긴했지만
이등병이 이어폰좀 끼면 안되나

본래 미친곳이라 거기에 적응한 니가 정상이 아닌거야

미친거죠 이어폰 끼고 못 들었다 말들으면 ....

평일에도 외출하던데 초반에 많이 힘들겠네요

이등병이 이어폰낀게 언제 시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일과중에" 라는 단어가 아닌 "이어폰 쓸 짬" 이라는 단어에서 작성자가 병신이라는건 알수 있겠다.

“이어폰 끼고 있다가 비상 알람 못 들으면 어쩌려고 그러냐?” - 당연한 지적
“니 짬이 이어폰 쓸 짬은 아닌 거 같은데” - 부조리

일과중에 쓰면 문제지만 휴식시간에 이어폰을 끼고쉴수있지 그거를 니짬에 이어폰 쓰냐 하면 안되지 아니면 다 같이 안쓰던지

"야 니 이어폰 끼고 있다가 갑자기 상황걸려서 너만 못튀어나오면 좃되는거 알고 그러냐? 우린 뭐 이어폰 없어서 걍 있는거 같아?"-정답
"야 니짬에 이어폰 끼고 누워있을 짬이냐?"-병신

여기에도 꼰대들 많네 ㅋㅋㅋ
아 뭐같은 군생활 좀 남들이 편하게 하면 배아파서
못견디는 사람들 왜케 많지.
밥은 어케 먹고 화장실은 어케 가고 잠은 왜 잠?!
그 시간에 북한군이 어랏? 하고 쳐들어오면
어떡하려고 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쓰는 이어폰이 뱅앤올룹슨이라서
소음 차단 완벽히 되는거라 엥~ 사이렌 소리도
안들리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일병부터 다 하던거고 아무도 문제삼은적 없고 너무 정상적으로 부대 돌아갔얼는데 왜 이게 이렇게..?
공군이고 다들 PMP 인가받음
이어폰 꽂아도 주변상황 인지 가능합니다
당연히.. 그와중에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지만
그리고 저 상병은 '니 짬' 부터 이미 글러먹음..

내 시절 상식으론 부대 내에 이어폰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혼란스럽다.

1997년도에도 볼펜으로 머리 톡 쳤다고 소원수리 당하던데요.  2019년이야 뭐..

역시 전국 노예자랑

상황에따라 팔색조로 변하는 군대문화가 이뤄졌으면 합니다.

병사들 휴대폰쓰는거땜에 그리도 문제면
이 씨바것들아 미군은 벌써 망했겠어 아주
주말마다 집에가는 베트남애들은 다 나라팔아먹을 놈들이고

군대가 미쳐 돌아가던 말던 나랑은 존내 상관없어 다행이다...(04군번)

난 모르겠다
갔다왔으니깐
난 저런거 안보고 전역해서 참 다행이다 생각한다
(06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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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배임들께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09년 1월 군번)

적이 언제 처들어올지 모르는데 감히 군인이 잠을 자??

이등병이 이어폰을 쓰던 아이폰을 쓰던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이미 민방위도 끝난것을.. ㅋㅋㅋ

일과시간이면 모를까 ㅋㅋㅋ
저게 왜 문제지

ㅂㄷㅂㄷ ㅋㅋ ㅁㅍ  ㅋㅋ

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생활이 좋아지는게 아니꼬운 사람들이 좀 있네요

저런걸로 찌른다고.. 받아주는.... 수뇌부가 문제다..

05인데 일단 군대내 mp3자체 반입불가
소형라디오정도만 가능..그것도 상병장만
mp3는 간댕이가 배밖으로나온 병장만가능...
이등병이 내무실에서 이어폰이라니..바뀌긴 많이 바꼈네

선임이 이등병을 아니꼽게 본 이유 : 본인 이등병땐 이렇게 편하지 않은게 억울하고 배아파서
전역자들이 이등병을 아니꼽게 본 이유 : 위와같음
결국 군대가 전체적으로 어찌돌아가는지는 사실 관심없음
본인이 배가아픈가 아닌가가 문제

에구...
13년전에 민방위 끝난 사람은 가만 있을께요...ㅜㅜ

이어폰꼈던  이등병은 짬밥좀 먹으면 똑같은 소릴 해댈텐데..

거참 댓글에 군대 쳐 안간것들이 이래많나 싶네,,,
군인은 군기가 생명이고 짬에 맞는 행동을해야 전쟁이 났을때 명령체계가 정확히 전달된다!!
이등병이 내무반에 쳐누워서 이어폰끼고 있다는게 시발 말이되나? 병들과의 차이가 없으면 시바 그게 학교지 군대야?
개x도 모르는것들이 이것이 잘못됐나고 쉬부리는 미친 대한민국에 사는게 짜증이 날정도네.
게다가 대한민국 남자들의 특성상 쳐 맞아야 3일은듣거든?
시발 아무리 말로해봐라 하루도 못간다.
무슨 피해자코스프레야 나약해빠지가꼬 ㅉㅉㅉ

부조리 다 없애야함 뭘그렇게 못하게 하는게 많았는지 ㅅㅂ
근데 업무지시 버티고 개판될확률은 늘어남

일과 시간이 아니라면 이등병이 뭘하든 신경끄는게 맞고...
일과시간중이었다면 찌른놈이나 그걸 처벌한 놈이나

말년휴가 복귀때 폰들고 들어왔다가
걸려서 제대2틀전에 만창 다녀온 사람으로써 폰 쓰는거 자체가 놀라움요
01군번임

여기 댓글만 봐도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꼰대들이 겁나 많네요

근데 좋아지긴 많이 좋아졌네ㅋㅋㅋ

이등병이 이어폰끼고 누워있음
-> 정상. 만약 불만있다면 간부에게 지침 받아서 지적하면 됨.
니짬이 이어폰낄 짬은 아닌것 같다고 함
-> 개소리 중의 개소리. 개와 인간의 중간생물체로 추정.
찔림
-> 당연함.
군대가 미쳐돌아간다고 생각함
-> 니가 미*놈.

군생활 좋아졌다고 예비군 아조씨들이 곧 입대할 사람들 부러워하는건 아니잖아요 쉬...불... 꼬우면 또가던가

ㅋㅋㅋ 군대 혼자갔다온줄아는 꼰대들 많아요
자기가 받았던 대우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같이 물들어가지고 ㅎㅎ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꼰대같은 소리 하고 있으면 도태될 뿐 입니다.
정신 차립시다.

저 군생활할 때 상병꺾여야 활동복 지퍼 끝까지 올릴 수 있다던데ㅋㅋ 뭐 이것저것 많았지만 기억나는건 이거 하나네요
그런말 진지하게 하면 안쪽팔리는지ㅋㅋ

ㅋㅋㅋㅋ 내가 군대에 있었다면 정말 공감했지만 전역한 입장으로서...뭘 하든말든 관심이없음;;;
사실상 예비역,민방위 아저씨들이 이런걸로 싸우는게 우스을뿐 ㅋㅋㅋ

03군번인데 다 부질없다...

내가  중대 최고참일때 이병이 갑자기 밥먹다가  깻잎 더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우리부댄  자유 배식이라서 더먹어도 된다고 했더니ㅋㅋㅋㅋ 내 식판에서  가져가서  쌈싸먹더라ㅋㅋㅋ 차마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ㅋㅋㅋ
내가했으면  빼박영창이였는데 ㅋㅋ

반대누른남자들은 군대부조리단한개라도 안햇던사람들이겟지 ㅋㅋㅋ

울아들 지금 일병인데 핸드폰 5시반부터 사용가능하고 8시반에 걷는대요. 혹시라도 안냈다 걸리면 진술서쓰고 징계받는다네요.

군대에는 시스템이 있고 거기에 맞춰줘야하는 정도가 있음 . 저 이어폰 낀 이등병이 나중에 상병 병장이 되고서 후임 이등병이 똑같이 저러고 있는걸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다면 괜찮겠는데 자기는 저래놓고 나중에 선임이 되었을때 자신이 이등병때 했던 모습을 한 후임에게 뭐라고 질타 한다면 그건 잘못된거임 .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을 봤음 ..

12년도 군번입니다
선임이 후임에게 "너 뽀로로 닮았다" 라고 해서 15일 영창 간 사람도 있습니다

이어폰 한번도 못써본 놈들만 있나 ㅋㅋㅋㅋ 비상 사이렌 소리를 왜 못들어  별 개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