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능력 개쩌는 일부 앵무들은 된다고함. 그런데 문제는 인간이랑 개념이 달라서 좀 대화가 힘들다고하더라
SILVER_RING2019/02/06 17:00
쟤들 흉내말고 회화도 되나?
이상해X발챙이2019/02/06 17:02
저 새끼 앵무새 아닐지도몰라
아룬드리안2019/02/06 17:03
저거 사실 인간일지도 몰라
블랙미노타우르스2019/02/06 17:01
회색 앵무정도면 가능할듯
hoeeeee2019/02/06 17:00
ㅋㅋㅋㅋㅋㅋㅋ
극극심해어2019/02/06 17:00
와우 리을리?
붕타지2019/02/06 17:00
진짜 저런 대회가 있어? 쩌네
우리어머니z2019/02/06 17:00
오 씨 스웩있는놈이네
SILVER_RING2019/02/06 17:00
쟤들 흉내말고 회화도 되나?
블랙미노타우르스2019/02/06 17:01
회색 앵무정도면 가능할듯
대단한놈2019/02/06 17:01
언어능력 개쩌는 일부 앵무들은 된다고함. 그런데 문제는 인간이랑 개념이 달라서 좀 대화가 힘들다고하더라
위도우메이커2019/02/06 17:07
기네스북보니까 동사명사 구분해서 말하고 단어선택도 한 5살언저리 아이정도로하더라.
샤아Waaagh팝콘팔이2019/02/06 17:09
약간왈도랑대화하는느낌이라고함
solobaid2019/02/06 17:01
우승할꺼 예상하고 미리 암기시켰나?
강단스러짐42019/02/06 17:12
우승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암기시켰을듯?
이상해X발챙이2019/02/06 17:02
저 새끼 앵무새 아닐지도몰라
아룬드리안2019/02/06 17:03
저거 사실 인간일지도 몰라
루리웹-92285346542019/02/06 17:08
scp-6974 싱어송 박사(safe)
자신을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앵무새입니다.먹이를 제때주지 않으면 타국의 언어로 욕을 하니 식사시간을 준수해주세요.
절멸2019/02/06 17:11
6974잼
루리웹-73714058502019/02/06 17:08
쟤가 알렉스라는 천재 앵무새라서 의미를 알고
대화하는걸로 화제가 된거고 보통 일반 회색 앵무들은 어휘를 따라하는 것 까지만 하고 의미를 알고 활용하는 정도 까지는 아님
샤아Waaagh팝콘팔이2019/02/06 17:14
우리나라에도 대화가능한앵무새있었지?
루리웹-89317889712019/02/06 17:10
난 앵무새하면 그거떠오르던데 자기직전에 항상 "잘자,내일봐"라고 인사하던 앵무새가 자기죽을거 예상하고 죽기전날 "잘자"라고 인사하고 다음날 죽은거
루리웹-87342970752019/02/06 17:11
이런 건 영상으로. 링크를 걸던지
김왕수2019/02/06 17:11
앵무새계의 폰 노이만 같은 존재일까
쟤네 입장에선 비프음을 낸다는 이유만으로 컴퓨터들이 납치해서 기계어로 소통하라고 을궈대는 꼴일 것 같음
죽은참새ver.R2019/02/06 17:12
실 내용은 트로피를 받았지만 트로피에 내포된 의미를 몰라서 물 따라주는 컵이라 인식하고 평소 컵에 물받아 씻는경험을 토대로 (컵)욕조에 물을 받아달라는 말이였음 근데 이건 또 이거 나름대도 대단한듯... 얘네들이 날개가 아니라 손을 가지고있었으면 제 2의 인류가 되지 않았을까
흔한게이2019/02/06 17:12
프루들(Prudle)
영국의 아프리카 회색앵무새. 앵무새 중 가장 많은 단어를 깨쳤다. 사용가능한 어휘는 800가지나 되었고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등재 되기도 했다. 보통 인간은 1000여 개의 단어를 알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고 간주하므로 매우 대단한 것이다. 1965년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한 뒤 소감을 발표하기까지 했다. 물론 보상의 개념은 이해했어도 상의 가치 의 개념(물건 그 자체로는 가치가 없지만, 상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는 명예의 개념)은 인식하지 못해 수상소감으로 '이 욕조(= 트로피)에 언제 물을 채워주냐' 고 물어봤다고 한다. 프루들 입장에선 상으로 욕조를 받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언어능력 개쩌는 일부 앵무들은 된다고함. 그런데 문제는 인간이랑 개념이 달라서 좀 대화가 힘들다고하더라
쟤들 흉내말고 회화도 되나?
저 새끼 앵무새 아닐지도몰라
저거 사실 인간일지도 몰라
회색 앵무정도면 가능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리을리?
진짜 저런 대회가 있어? 쩌네
오 씨 스웩있는놈이네
쟤들 흉내말고 회화도 되나?
회색 앵무정도면 가능할듯
언어능력 개쩌는 일부 앵무들은 된다고함. 그런데 문제는 인간이랑 개념이 달라서 좀 대화가 힘들다고하더라
기네스북보니까 동사명사 구분해서 말하고 단어선택도 한 5살언저리 아이정도로하더라.
약간왈도랑대화하는느낌이라고함
우승할꺼 예상하고 미리 암기시켰나?
우승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암기시켰을듯?
저 새끼 앵무새 아닐지도몰라
저거 사실 인간일지도 몰라
scp-6974 싱어송 박사(safe)
자신을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앵무새입니다.먹이를 제때주지 않으면 타국의 언어로 욕을 하니 식사시간을 준수해주세요.
6974잼
쟤가 알렉스라는 천재 앵무새라서 의미를 알고
대화하는걸로 화제가 된거고 보통 일반 회색 앵무들은 어휘를 따라하는 것 까지만 하고 의미를 알고 활용하는 정도 까지는 아님
우리나라에도 대화가능한앵무새있었지?
난 앵무새하면 그거떠오르던데 자기직전에 항상 "잘자,내일봐"라고 인사하던 앵무새가 자기죽을거 예상하고 죽기전날 "잘자"라고 인사하고 다음날 죽은거
이런 건 영상으로. 링크를 걸던지
앵무새계의 폰 노이만 같은 존재일까
쟤네 입장에선 비프음을 낸다는 이유만으로 컴퓨터들이 납치해서 기계어로 소통하라고 을궈대는 꼴일 것 같음
실 내용은 트로피를 받았지만 트로피에 내포된 의미를 몰라서 물 따라주는 컵이라 인식하고 평소 컵에 물받아 씻는경험을 토대로 (컵)욕조에 물을 받아달라는 말이였음 근데 이건 또 이거 나름대도 대단한듯... 얘네들이 날개가 아니라 손을 가지고있었으면 제 2의 인류가 되지 않았을까
프루들(Prudle)
영국의 아프리카 회색앵무새. 앵무새 중 가장 많은 단어를 깨쳤다. 사용가능한 어휘는 800가지나 되었고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등재 되기도 했다. 보통 인간은 1000여 개의 단어를 알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고 간주하므로 매우 대단한 것이다. 1965년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한 뒤 소감을 발표하기까지 했다. 물론 보상의 개념은 이해했어도 상의 가치 의 개념(물건 그 자체로는 가치가 없지만, 상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는 명예의 개념)은 인식하지 못해 수상소감으로 '이 욕조(= 트로피)에 언제 물을 채워주냐' 고 물어봤다고 한다. 프루들 입장에선 상으로 욕조를 받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영어로 말했을거 아니야
나보다 개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