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분기점에서 당진ic 구간을 지나면서
동승자와 함께 갓길을 타는 차를 촬영하고 블랙박스 영상을 편집하여 신고했습니다.
약 10km 구간에서 촬영된 고속도로 갓길통행 위반 횟수만 33회.
그 중 하나는 졸음쉼터에 들어가면서 한번, 나와서 한번. 총 2회 중복이라 결론은 32대의 차량이 갓길충 짓을 하고 있었더군요.
정체구간에서 멀쩡히 기다리는 차량들을 호구로 만드는 갓길충들에게는 엄벌이 필요하다 여겨
꽤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일일히 정리하고 편집하여 경찰아저씨께 상품권을 보내달라고 스마트국민제보로 신고를 넣었습니다.
굿~ 다음은 50마리를 목표로~
추천요
저거 편집하고 하기
엄청 귀찮은데
화이팅 입니다!!!
대단하셔요. 추천을 안드릴수가...
와.. 대단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갓길충들의 종특: 위반이란걸 알기에 조금이라도 심적 안정을 느끼고자 꼭 비상등을 켠다.
얌체가 끼어들어 내가 신호를 못받을때 짜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