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귀신을불러서 접신하는 토속샤머니즘과
여기에 조상과예를 중시하는 중국종교가 짬뽕된게 한국식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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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유학보다는 샤머니즘에 더 가깝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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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행위 자체의 기원은 그렇긴한데 현재 행하는 제사의 대상이 조상으로 뚜렷하게 때문에 유교적 분위기라고 하는거죠 뭐 ㅋ
조상은 샤머니즘이 아님류 ㄷㄷㄷ
우리나라 산마다 산소있다고 외국인들이 뭐라한다는 말도 있는데, 아예 집근처에 공동묘지 만들고 운영하는 나라가 우리 말고도 많아요
성경 잡고 사는거나 제사상 잡고 사는거나
유교에서는 영혼의 존재가 아니라 의식, 목적, 사고, 흔히 말하는 한이 남아있다고 하죠. 그리고 점점 사라진다고 하죠.
그래서 제사도 오래된 조상은 안지내지요. 퉁쳐서 지내든지요.
할머니 할아버지 영혼이 와서 밥 먹는다고 하는건 샤머니즘이지요 ㅋㅋㅋㅋ
제사는 처음에는 살아있는 사람에게 지냈었습니다.
그것보다 유학이 우리민족의 고유학문인가도 고민이됨
고작 고려말~조선시대까지인데.. 솔직히 중국거 가져다가 쓴건데..
삼국~고려는 불교, 조선은 유교
현재에는? 그때마다 시대가 달라지는건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예의, 도덕 이런건 바뀌는거죠
동양에선 고대로부터 조상신을 숭배하는 문화가 있었죠.
샤머니즘은 조상신 + 잡신의 개념이죠.
제사 = 술
은나라 유물을 보면 청동 제기들이 어마하게 많음
우리나라 제사도 쟤네덜한테 가져온게 분명 함
은나라 주나라 자체가 우리 민족 역사의 한 갈래입니다.
중국의 주은래도 이점을 인정했죠.
제발 국뽕 자제요....
제사는 유교 굿이 샤머니즘이죠
무당굿이 상다리부러지게 차려놓고 귀신을불러들이는 행위잖아요.
제사상차려놓고 할아버지할머니영혼을 불러들여서 대접하는 행위랑
상당한 연관이 있을거라는거죠
방향 잘못 잡았슈... 상다리 부러지는 제삿상 자체가 얼마 안된 풍습입니다.
원래 국가 단위의 제사행사만 음식을 많이 차렸어요.
조선이 망한지가 이제 고작 백여년 밖에 안되니 아직 잔재가 남아있는거겠죠.
지금도 과거와는 다르게 여러개의 제사를 하나로 합치는 집들도 흔하고 차례상이나 제사상도 간소하게 하거나 아에 안하는 집들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라 지금 아이 청년들 세대 부터는 제사나 차례를 지내지 않고 성묘 정도로 간단히 하는게 일반화 될거 같네요.
사실 뭐 이렇게 되면 그나마 명절때 1년동안 못보고 지낸 친척이나 삼촌, 사촌지간끼리 보는 기회도 없어지긴 할 듯 ㄷㄷ
뭐 지금도 저희집만 하더라도 과거에는 명절되면 부쩍부쩍 거렸는데 지금은 간단히 안부문자나 전화 한통으로 끝 ㄷㄷㄷ
삼촌, 사촌지간이라도 집안에 큰 행사 아니면 같은 도시에 살아도 생각보다 보기 힘들더라구요..
공자도 부처도 죽음 이후를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제사는 도교 + 힌두교의 영향입니다.
옥황상제니 염라대왕이니 저승사자니 지옥이니 하는 게 다 거기서 온 것이죠.
유교의 뿌리가 그쪽이 아닐까하는...
제사보다 살아 있는 부모에게 효도 할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제사는 무의미 입니다....
부모가 제사를 소중히 여기니 제사 잘지내는 것도 효도라...
매주 예수께 제사 올리는 개독보단 덜함
분란유도도 가지가지군요...
원래 조선시대 제사문화는 간소했는데 상놈들이 양반 제사 따라하면서 헬화되서 그런거라는...
그냥 지내지 말아요-!!
원래 제사는 양반만 지냈습니다
제사는 그냥 먹을거 없던 시절 돌아가신 분 핑계로 쌀밥에 고깃국 한번 먹으면서 그분 기리는 행사 같은거죠. 어릴때 제사날이면 맛있는 과일이랑 약과 먹어서 좋았던 기억 아직도 있습니다.
제사의 절차를 잘 모르시는듯하네요.
미신, 초자연현상, 종교는 때때로 경계를 구분하기가 모호할 때도 있습니다.
제사는 조상님의 혼령을 불러들인다 착가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요.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조상님을 통하여 만물의 신들에게 행복을 기원하는.행위를 이릅니다.
이 절차내에는 홀수번 차를 올리는 음양오행과 오신채를 사용않는 불교, 절차와 철학이 유학에서 비롯되며, 토속신앙의 신들이 결합된...
수십세대가 거쳐오면서 자리 잡은 토속신앙을 근간으로 하는 전통입니다.
다만, 실용적이지 못한것과 남녀차별을 두는 등 현시대와 거리가 먼 것이 많은 것이 이 시대에서는 문제시 되는 것이구요.
많은 관심을 끌려는 의도로 보이는 듯한데요.
과거의 우리를 폄하하는 것은 제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중국에서 오든 일본에서 오든 무엇이 문제인지요?
미국에서 온 컴퓨터 안써야하고...
영어등 외국어는 뭣하러 배우겠습니까?
문화나 철학은 공유되고 흡수되고 합니다.
인류의 조상이 유임원에 가깝다해도 우리 스스로를 유인원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죠.
긴 시대를 한줄로 뛰어넘어서려 하시네요.
긴 시대를 한줄로 뛰어넘어서려 하시네요, 이 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