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아메리카,유럽 -바이슨
-아프리카 아시아- 버팔로
그냥 사는 위치에 따라 바이슨이나 버팔로로 불리는듯
RubyEyed2019/02/06 01:56
미국에선 저놈을 버팔로나 바이슨으로 불러
걍 버팔로가 저런 들소,물소종을 통칭해서 부르는지라
그리고 미국에선 바이슨 보단 버팔로 로 많이 부름
유럽 바이슨 종도 있어서리.
암튼 미쿡에선 아프리카 물소는 그냥 아프리칸 버팔로로 통칭함
우리나라에서 과거엔 엘크로 부르는 사슴을 무스로 부르는거 처럼
쩡문가2019/02/06 02:20
어차피 미국에 진짜 버팔로가 살지는 않으니까
바이슨을 보고 버팔로라고 해도 뜻은 통하는 그런 건가
라쿤 보고 너구리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야
여포신봉선2019/02/06 02:43
bison은 스트리트파이터 끝판대장이지
쩡문가2019/02/06 02:47
조류가 아닌 이상 대륙 단위로 서식지가 다르면 대부분은 생물학적 종도 다름
대충 보면 거기서 거기인 '소'처럼 보여도
아메리카 바이슨은 bison속이고 아프리카 버팔로는 syncerus속임
대부분의 경우, 속이 다르다는 건 두 개체는 번식을 할 수 없는 완전히 다른 동물로 구분되어 있다는 거임
늑대와 여우의 차이를 생각하면 됨
유럽 바이슨은 아메리카 바이슨과에 가깝고, 아시아 물소는 버팔로도 바이슨도 아닌 가축용 소(bos속)에 가까움
생물학적 의미가 아니라 언어학적?으로 보면, 아메리카는 말 그대로 '신대륙'이라
아메리카에서 새로 발견된 동물은 유라시아나 아프리카에 사는 다른 동물에 빗대서(위에서 설명했듯이 유전적으로 상당히 먼 동물이라 할지라도) 표현되기도 함
대표적으로 퓨마를 마운틴 라이온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지
우리나라에서는 라쿤을 아메리카너구리라고 부른다던가...
바이슨도 기존에 아프리카에서 봤던 버팔로와 비슷하다 해서 그냥 버팔로라고 부르게 된 거라고 할 수 있겠지
rnrth402019/02/06 01:48
괴수네 괴수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2/06 02:01
밤에 도로 위에 멀뚱하게 서 있는거 치면 버팔로도 죽고 사람도 죽는다더라...
이리야2019/02/06 01:48
호랑이가 이김 ㅅㄱ
노入H2019/02/06 01:48
추운지역에서도 사는구나
힐러조2019/02/06 01:49
와포르 혼내주러 가네
트루 코르크론2019/02/06 02:14
ㅋㅋㅋㅋㅋㅋ
트루 코르크론2019/02/06 02:14
이게 왜 추천이 없지
요정콩2019/02/06 01:49
저런 놈을 잡아먹고 사는 맹수는 대체 얼마나 강한지 상상도 안가네.
루리웹-99692315412019/02/06 02:14
인간
무ㄱ적2019/02/06 02:16
안 쌤. 저런 놈은 못잡아먹고 병들거나 어디가 아프거나 새끼를 잡음.
왜자쿠말을건담?2019/02/06 02:20
수컷버팔로 성체는 저동네 최상위티어임
코디악베어도 굳이 암컷이랑 새끼두고 저놈건드릴일은 없을듯;
황야의헨리폰다2019/02/06 02:24
늑대 무리가 총동원 해야 잡을까 말깐데 그런 모험 하는니 새끼나 병든거 잡음
이게무슨소리여2019/02/06 02:14
콧김 내뿜을 때 존-나 멋있음;;
Safty Bread2019/02/06 02:23
버팔로랑 아프리카 물소(아프리카 버팔로)
얘네 수컷 성체는 몸무게가 1톤까지 나간다고 함.......
뾰족한 뿔을 앞세워서 1톤짜리가 수십키로로 달려와서 들이 박는 방식.......
차에 타고 있어도 왠만한 차 아니면 목숨 부지 안 됩니다요......
KJlost2019/02/06 02:29
미국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 같은데 야생 바이슨 보고 목숨 거는 행동인줄도 모르고 근접해서 셀카 찍으려는 여행객들이 많아서 요즘 골치가 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저런 동물을 보고 접근할 생각을 하지?
저런 놈을 잡아먹고 사는 맹수는 대체 얼마나 강한지 상상도 안가네.
와포르 혼내주러 가네
물소가 영어로 버팔로자너
미국사는 들소는 bison인가 그거아님?
와츄고나두!
괴수네 괴수
와츄고나두!
?!!!!!!
버팔로 아프리카동물 아니엿서?
미국 원주민이 키우자너
자연관련 다큐에 나오는 아프리카 검은소는 아프리카 물소 에용
물소가 영어로 버팔로자너
미국사는 들소는 bison인가 그거아님?
들소-아메리카,유럽 -바이슨
-아프리카 아시아- 버팔로
그냥 사는 위치에 따라 바이슨이나 버팔로로 불리는듯
미국에선 저놈을 버팔로나 바이슨으로 불러
걍 버팔로가 저런 들소,물소종을 통칭해서 부르는지라
그리고 미국에선 바이슨 보단 버팔로 로 많이 부름
유럽 바이슨 종도 있어서리.
암튼 미쿡에선 아프리카 물소는 그냥 아프리칸 버팔로로 통칭함
우리나라에서 과거엔 엘크로 부르는 사슴을 무스로 부르는거 처럼
어차피 미국에 진짜 버팔로가 살지는 않으니까
바이슨을 보고 버팔로라고 해도 뜻은 통하는 그런 건가
라쿤 보고 너구리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야
bison은 스트리트파이터 끝판대장이지
조류가 아닌 이상 대륙 단위로 서식지가 다르면 대부분은 생물학적 종도 다름
대충 보면 거기서 거기인 '소'처럼 보여도
아메리카 바이슨은 bison속이고 아프리카 버팔로는 syncerus속임
대부분의 경우, 속이 다르다는 건 두 개체는 번식을 할 수 없는 완전히 다른 동물로 구분되어 있다는 거임
늑대와 여우의 차이를 생각하면 됨
유럽 바이슨은 아메리카 바이슨과에 가깝고, 아시아 물소는 버팔로도 바이슨도 아닌 가축용 소(bos속)에 가까움
생물학적 의미가 아니라 언어학적?으로 보면, 아메리카는 말 그대로 '신대륙'이라
아메리카에서 새로 발견된 동물은 유라시아나 아프리카에 사는 다른 동물에 빗대서(위에서 설명했듯이 유전적으로 상당히 먼 동물이라 할지라도) 표현되기도 함
대표적으로 퓨마를 마운틴 라이온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지
우리나라에서는 라쿤을 아메리카너구리라고 부른다던가...
바이슨도 기존에 아프리카에서 봤던 버팔로와 비슷하다 해서 그냥 버팔로라고 부르게 된 거라고 할 수 있겠지
괴수네 괴수
밤에 도로 위에 멀뚱하게 서 있는거 치면 버팔로도 죽고 사람도 죽는다더라...
호랑이가 이김 ㅅㄱ
추운지역에서도 사는구나
와포르 혼내주러 가네
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추천이 없지
저런 놈을 잡아먹고 사는 맹수는 대체 얼마나 강한지 상상도 안가네.
인간
안 쌤. 저런 놈은 못잡아먹고 병들거나 어디가 아프거나 새끼를 잡음.
수컷버팔로 성체는 저동네 최상위티어임
코디악베어도 굳이 암컷이랑 새끼두고 저놈건드릴일은 없을듯;
늑대 무리가 총동원 해야 잡을까 말깐데 그런 모험 하는니 새끼나 병든거 잡음
콧김 내뿜을 때 존-나 멋있음;;
버팔로랑 아프리카 물소(아프리카 버팔로)
얘네 수컷 성체는 몸무게가 1톤까지 나간다고 함.......
뾰족한 뿔을 앞세워서 1톤짜리가 수십키로로 달려와서 들이 박는 방식.......
차에 타고 있어도 왠만한 차 아니면 목숨 부지 안 됩니다요......
미국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 같은데 야생 바이슨 보고 목숨 거는 행동인줄도 모르고 근접해서 셀카 찍으려는 여행객들이 많아서 요즘 골치가 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저런 동물을 보고 접근할 생각을 하지?
드래곤 스파이어 써서 때려잡으면 되는데
바꿔서 생각하면 저런 괴수를 잡을만한 강력한 기술을 어린애들끼리 쓰는꼴임
저동네는 왜 뭐든지 다 커?
콧김이 진짜로 보여;;
콧김 뿜을때 무슨 전차인줄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