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례 특유의 페미니즘(업계에서 유명함. 20년 넘게 묵은 진성페미임)과 PC주의가 떡칠이 되서 도저히 내 돈 주고 볼 수 없겠던 영화였음.
거신2019/02/06 01:30
음식이 주제인 영화인데, 고기를 전혀 안 먹음.
채식주의 음식영화는 첨 봤어
카닌2019/02/06 01:23
꽃따위나 먹어서야 신경질나서 제대로 쉬지 못할 듯
Nobuli2019/02/06 01:30
사람이 고기를 먹고 살아야지
Timber Wolf2019/02/06 01:22
맛은 안정적이야
Timber Wolf2019/02/06 01:22
맛은 안정적이야
☆쇼코&키라리☆2019/02/06 01:34
와 울학교 선배님!
Timber Wolf2019/02/06 01:34
에?? 누구세요? ㄷㄷㄷ
☆쇼코&키라리☆2019/02/06 01:35
아니 저말 한 사람이 울학교 선배라 ㅋ
Timber Wolf2019/02/06 01:37
ㅋㅋㅋㅋㅋㅋㅋㅋ 깜놀
☆쇼코&키라리☆2019/02/06 01:41
생각해보니 오해할만하네ㅋㅋㅋㅋ
☆쇼코&키라리☆2019/02/06 01:52
카리스마 있는 대빵 큰 오리도 있지
개판정신2019/02/06 01:23
한국판만 봤는딩 ㅋㅋㅋ 일본판은 저렇구만
샴블로2019/02/06 01:23
고작 채소뿐?
오리가 낫군
카닌2019/02/06 01:23
꽃따위나 먹어서야 신경질나서 제대로 쉬지 못할 듯
[덕밍아웃]오거2019/02/06 01:24
임순례 특유의 페미니즘(업계에서 유명함. 20년 넘게 묵은 진성페미임)과 PC주의가 떡칠이 되서 도저히 내 돈 주고 볼 수 없겠던 영화였음.
코우메P2019/02/06 01:31
몰랐던 중요 사실 이렇게 알려주는 스피드 웨건 나타날때마다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덕밍아웃]오거2019/02/06 01:33
임순례의 대표작으론 우.생.순과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있음.
그 이후론 가면 갈수록 PC영화만 만듬.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2019/02/06 01:34
걍 이쁜여자가 이쁜음식먹는 농촌 생활 (판타지 영화) 였음
[덕밍아웃]오거2019/02/06 01:38
임순례가 다 감독한 작품은 아니지만, 사회 문제를 고발하는 여섯개의 시선이란 영화에서도
여자는 괴롭힘받고 언제나 성희롱 당하며, 외모지상주의적 시선에 고통받는 이들이라는 관점에서 다룸. 20년전의 페미니즘 영화.
Maid_Holika2019/02/06 01:40
평론가 평은 좋던데?
야자와 니코니코2019/02/06 01:42
라스트 제다이도 평론가 평은 좋음
Maid_Holika2019/02/06 01:43
아
창세계2019/02/06 01:43
평론가의 평이야말로 가장 이상한 기준이야
Asrai2019/02/06 01:44
스타워즈랑 블랙 팬서도 평론가 평만 보면 아카데미 8관왕 급이지
행인A씨2019/02/06 01:46
20년 전 영화면 그런거 나올만한 상황 아녔냐
[덕밍아웃]오거2019/02/06 01:46
평론가 평은 어지간하면 PC하면 다 좋아.
리틀포레스트는 원작이 코모리마을(小森마을)에 들어가 살기 때문에 리틀 포레스트였음. 한국판은 딱히 리틀포레스트일 이유도 없고... 내가 본 감상으로는 그냥 인기 좋은 원작 하나 따다가 감독의 사상을 배설한 느낌에 가까웠음.
차라리 제목부터도 바꾸고 원작만 리틀포레스트로 두고 좀 더 다른 이야기와 좀 더 다른 접근방법을 하는 게 더 좋은 영화를 만드는 길이었을 거라고 봄.
[덕밍아웃]오거2019/02/06 01:52
ㅇㅇ 나올만한 상황이긴 한데, 여섯개의 시선에서 임순례 파트를 떼어놓고 보면
지금 우리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무지 이상하단 말이지. 그 때 당시 여자들이 사회생활하기 더 힘들었던 건 맞는데,
그렇다고 그 때 당시 남자들이라고 해서 외모에 제약을 받지 않는 건 아님. 지금 또한 그렇고,
물론 못생긴 남자도 능력만 좋으면 예쁜여자 만날 수 있었고, 지금도 그렇고 못생긴 여자는 암만 능력 좋아도 잘생기고 멋진 남자 만나기는 힘든 것도 현실이거든. 근데 그렇다고 그게 못생긴 여자를 안 만나는 남자가 나쁜 건 아니잖아?
그리고 뭐 너는 성형은 해야 시집을 가겠다는 둥의 말을 듣고 성희롱이다 외모 압박이다 하는 것도 뭐한 게
여자만 그런 거 듣고 사는 거 아니거든.
근데 임순례 특유의 페미니즘적 성향 때문인지 분명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경종을 울린다면서 피해자는 무조건 여자들임.
별로 그닥이었음. 빈부격차나, 장애인 인권을 다루던 다른 영화들과 나란히 하기엔 피해망상적 감성만 잔뜩 주입된 영화였음.
행인A씨2019/02/06 01:54
니말이 뭔말인진 알겠는데 20년전 영화면 그때 일반적인 사회상을 생각해서 봐야 안되냐
왜 지금 우리들의 입장 얘기를 꺼내는지가 더 이해 안가는데;
곰과곰✨2019/02/06 01:57
나도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리틀포레스트 한국판도 관객평은 나쁘지 않았던 편이야.
하기와라 유키호2019/02/06 01:24
김태리 너무 이쁘더라 ㅋㅋㅋ
프레이어2019/02/06 01:26
일본판 보고 국내판 보니깐 좀 짜증나더라..음식부분에서
거신2019/02/06 01:30
음식이 주제인 영화인데, 고기를 전혀 안 먹음.
채식주의 음식영화는 첨 봤어
Nobuli2019/02/06 01:30
사람이 고기를 먹고 살아야지
행인A씨2019/02/06 01:31
뭐...근데 우리 할무니도 시골 사니까 거의 채소위주로 드시더라
행인A씨2019/02/06 01:32
가끔 일때매 근처 가게되면 치킨 하나씩 사가는데 좋아하시긴 함...
Dragonic2019/02/06 01:47
구하기 쉬움, 신선함, 거의 싸거나 무료수준, 야채만 먹으면 건강하다는 생각등이라 선호하시는거지 고기 싫어하시는건 아닐걸
행인A씨2019/02/06 01:50
ㅇㅇ 시골이면 채소가 구하기쉽다보니 사실상 거의 채식이 되겠지
거신2019/02/06 01:31
심지어 극초반에 고기가 포함된 편의점 도시락을 몇술각 먹고선 뱉어버림
루리루리이루리2019/02/06 01:31
일판은 힐링이라기보단 그냥 시골생활하는 느낌이었는데
낡은시험지2019/02/06 01:32
Tv에서 자주하던뎅 다 보지는 않고 짧게짧게만 봐서 채식주의잔건 몰랐넹
그냥 김태리가 이뻤어
ν-gundam HWS2019/02/06 01:33
난 고기가 좋아서 오리쪽에 한표.
날두더운데메시임?2019/02/06 01:34
도시이서 다 때려쳐도
모든게 있는 시골집이 있는거 부터가
로리섹돌왕국2019/02/06 01:35
전형적인 비건이네
오리 해체쇼는 어흥무섭지고기먹지마 하는 전형적인 비건 패턴임
여시특산나즈굴멍개2019/02/06 01:38
시골에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쉬는영화 아니었어?
[덕밍아웃]오거2019/02/06 01:55
잘 읽어 바보야 오리해체쇼는 일판이야.
로리섹돌왕국2019/02/06 01:57
아아~ 둘이 감독부터 다른 영화인 거구나
알려줘서 고마워요
호에엨2019/02/06 01:35
그냥 김태리가 이뻐서 본영화였지. 내용 죠또 없고.
Dracorex2019/02/06 01:35
뭐지 채식은 정신병을 유발한다는 걸 말해주는 영화인가
식빵자세2019/02/06 01:36
도시에서 수험생활 시골로 도망오고 기다리고있던 남친은 차버리고 그리고 시골에서 놀고먹다가 아무것도아니게됨 쓰레기영화
when instruct...2019/02/06 01:39
청둥오리는 귀엽다
풍미 가득한 오리의 맛
어린 양2019/02/06 01:39
일본판은 집도 비포장된 산골언덕 외딴집이라 찾아오는 사람도 거의 없어 주인공의 독백위주로 시골에서의 잔잔함이 느껴지는데
한국판은 포장된 길이 있는 평지에 있고 대외관계 위주라 어색했음.
내가 겪은 시골생활은 일본판에 가까운데
[덕밍아웃]오거2019/02/06 01:56
애초에 임순례 감독 본인이 인천출신임. 시골생활 조또 안 해봄.
너 숙청2019/02/06 01:40
그러고보니 고기를 안 먹었네? 걍 영화내내 내용이고 뭐고 신경끄고 김태리가 예뻐서 김태리만 헤헤 거리면서 봤음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2/06 01:41
내가 원래 힐링영화는 잘 안보다가 어쩌다가 저 영화를 보게 됐는데. 영화 내용이 힐링이라고 받아들여지지 않더라. 영화 보고나서 얼마뒤에 부기영화에서 리뷰한게 마음에 딱 와닿았음.
오크의떡맛2019/02/06 01:42
솔직히 오구는 키우더라도 중간에 할배가 '니 무라' 하고 주고간 닭은 먹었어야지
인민전사패튼2019/02/06 01:42
진심 영화가 재미없어서 까는 건가 아니면 감독이 채식주의자고 페미니스트라고 해서 무작정 까는건가
맛있게 잘 해서 먹고 남친도 무슨 한국남자 가부장 어쩌고 하면서 찬 것도 아니고 주인공 스스로의 열등감 때문에 도피성으로 시골 내려와서
잘먹고 잘 보신하고 다시 도시로 올라가는 그냥 말 그대로 힐링물에 부합하는 영화였는데
채소만 먹어도 이상하게 안 느껴지게 평소에 해먹을 만한 음식으로 잘 해먹드만 뭔 첨보는 프랑스 디져트 빼고
원래 여기애들이 그래. 즈그들은 채식주의자들이 고기먹는 사람들 강요하지만 않으면 되는데 채식주의자들이 채식을 강요하니 문제라고 하는데 이 영화가 채식을 강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채식요리를 해먹을뿐인 영화인데 아묻따 혐질임. 도대체 왜? 자기들이 그렇게 말하는 과격채식주의자들처럼 행동하는지 모르겠음. 감독이 페미니즘 빤다고 물뜯하는건가? ㅋ 싶음. 한마디로 내로남불인거지.
쥐존마왕곰2019/02/06 01:55
리틀포레스트 재밌게본 사람으로써, 이 영화가 까일 이유는 감독이 pc요소를 집어넣은 게 아니라 이상적인 시골생활을 묘사하느라 힘든 과정들을 거의 생략한거지. 저 위에 뭔 감독이 페미라 pc요소를 들이 부었다 어쩐다 하는건 진짜 영화 본건지 의심되는 소리임.
111번종점2019/02/06 01:43
내용을 떠나서 -,-...음식이 너무 맛없어 보여서 보다 GG 대체 파스타에 꽃을 왜이렇게 뿌려서 먹는거임 ㄷㄷ
CEXon2019/02/06 01:46
김태리 좋아해서 보긴 봤는데 솔직히 원작에 똥칠 한 느낌
와카레맛있다2019/02/06 01:47
뭐 다좋은데 꽃튀겨먹는건 좀...
피아노치는 발렌타인2019/02/06 01:49
막짤 저거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에서 나오던데...오프닝 주유손지에서 좀비가 사람 목 물어뜯으니까 저거랑 비슷하게 되더라. 저게 근육이야? 힘줄이야?
초자연인32019/02/06 01:50
아니 비건 영화 찍고 싶으면 오리지날 영화를 만들던가, 왜 원작 있는 작품을....
곰과곰✨2019/02/06 02:00
개인적인 취향은 전혀 아니었지만 지금 관객 평 봐도 그렇게 나쁜편 아니었음. 이야기 자체도 pc주의적이거나 채식 강요하지도 않았고. 이건 지금 감독이 채식주의에 pc라고 해서 연관지어서 물어뜯는걸로 밖에는 안보인다.
임순례 특유의 페미니즘(업계에서 유명함. 20년 넘게 묵은 진성페미임)과 PC주의가 떡칠이 되서 도저히 내 돈 주고 볼 수 없겠던 영화였음.
음식이 주제인 영화인데, 고기를 전혀 안 먹음.
채식주의 음식영화는 첨 봤어
꽃따위나 먹어서야 신경질나서 제대로 쉬지 못할 듯
사람이 고기를 먹고 살아야지
맛은 안정적이야
맛은 안정적이야
와 울학교 선배님!
에?? 누구세요? ㄷㄷㄷ
아니 저말 한 사람이 울학교 선배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깜놀
생각해보니 오해할만하네ㅋㅋㅋㅋ
카리스마 있는 대빵 큰 오리도 있지
한국판만 봤는딩 ㅋㅋㅋ 일본판은 저렇구만
고작 채소뿐?
오리가 낫군
꽃따위나 먹어서야 신경질나서 제대로 쉬지 못할 듯
임순례 특유의 페미니즘(업계에서 유명함. 20년 넘게 묵은 진성페미임)과 PC주의가 떡칠이 되서 도저히 내 돈 주고 볼 수 없겠던 영화였음.
몰랐던 중요 사실 이렇게 알려주는 스피드 웨건 나타날때마다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임순례의 대표작으론 우.생.순과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있음.
그 이후론 가면 갈수록 PC영화만 만듬.
걍 이쁜여자가 이쁜음식먹는 농촌 생활 (판타지 영화) 였음
임순례가 다 감독한 작품은 아니지만, 사회 문제를 고발하는 여섯개의 시선이란 영화에서도
여자는 괴롭힘받고 언제나 성희롱 당하며, 외모지상주의적 시선에 고통받는 이들이라는 관점에서 다룸. 20년전의 페미니즘 영화.
평론가 평은 좋던데?
라스트 제다이도 평론가 평은 좋음
아
평론가의 평이야말로 가장 이상한 기준이야
스타워즈랑 블랙 팬서도 평론가 평만 보면 아카데미 8관왕 급이지
20년 전 영화면 그런거 나올만한 상황 아녔냐
평론가 평은 어지간하면 PC하면 다 좋아.
리틀포레스트는 원작이 코모리마을(小森마을)에 들어가 살기 때문에 리틀 포레스트였음. 한국판은 딱히 리틀포레스트일 이유도 없고... 내가 본 감상으로는 그냥 인기 좋은 원작 하나 따다가 감독의 사상을 배설한 느낌에 가까웠음.
차라리 제목부터도 바꾸고 원작만 리틀포레스트로 두고 좀 더 다른 이야기와 좀 더 다른 접근방법을 하는 게 더 좋은 영화를 만드는 길이었을 거라고 봄.
ㅇㅇ 나올만한 상황이긴 한데, 여섯개의 시선에서 임순례 파트를 떼어놓고 보면
지금 우리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무지 이상하단 말이지. 그 때 당시 여자들이 사회생활하기 더 힘들었던 건 맞는데,
그렇다고 그 때 당시 남자들이라고 해서 외모에 제약을 받지 않는 건 아님. 지금 또한 그렇고,
물론 못생긴 남자도 능력만 좋으면 예쁜여자 만날 수 있었고, 지금도 그렇고 못생긴 여자는 암만 능력 좋아도 잘생기고 멋진 남자 만나기는 힘든 것도 현실이거든. 근데 그렇다고 그게 못생긴 여자를 안 만나는 남자가 나쁜 건 아니잖아?
그리고 뭐 너는 성형은 해야 시집을 가겠다는 둥의 말을 듣고 성희롱이다 외모 압박이다 하는 것도 뭐한 게
여자만 그런 거 듣고 사는 거 아니거든.
근데 임순례 특유의 페미니즘적 성향 때문인지 분명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경종을 울린다면서 피해자는 무조건 여자들임.
별로 그닥이었음. 빈부격차나, 장애인 인권을 다루던 다른 영화들과 나란히 하기엔 피해망상적 감성만 잔뜩 주입된 영화였음.
니말이 뭔말인진 알겠는데 20년전 영화면 그때 일반적인 사회상을 생각해서 봐야 안되냐
왜 지금 우리들의 입장 얘기를 꺼내는지가 더 이해 안가는데;
나도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리틀포레스트 한국판도 관객평은 나쁘지 않았던 편이야.
김태리 너무 이쁘더라 ㅋㅋㅋ
일본판 보고 국내판 보니깐 좀 짜증나더라..음식부분에서
음식이 주제인 영화인데, 고기를 전혀 안 먹음.
채식주의 음식영화는 첨 봤어
사람이 고기를 먹고 살아야지
뭐...근데 우리 할무니도 시골 사니까 거의 채소위주로 드시더라
가끔 일때매 근처 가게되면 치킨 하나씩 사가는데 좋아하시긴 함...
구하기 쉬움, 신선함, 거의 싸거나 무료수준, 야채만 먹으면 건강하다는 생각등이라 선호하시는거지 고기 싫어하시는건 아닐걸
ㅇㅇ 시골이면 채소가 구하기쉽다보니 사실상 거의 채식이 되겠지
심지어 극초반에 고기가 포함된 편의점 도시락을 몇술각 먹고선 뱉어버림
일판은 힐링이라기보단 그냥 시골생활하는 느낌이었는데
Tv에서 자주하던뎅 다 보지는 않고 짧게짧게만 봐서 채식주의잔건 몰랐넹
그냥 김태리가 이뻤어
난 고기가 좋아서 오리쪽에 한표.
도시이서 다 때려쳐도
모든게 있는 시골집이 있는거 부터가
전형적인 비건이네
오리 해체쇼는 어흥무섭지고기먹지마 하는 전형적인 비건 패턴임
시골에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쉬는영화 아니었어?
잘 읽어 바보야 오리해체쇼는 일판이야.
아아~ 둘이 감독부터 다른 영화인 거구나
알려줘서 고마워요
그냥 김태리가 이뻐서 본영화였지. 내용 죠또 없고.
뭐지 채식은 정신병을 유발한다는 걸 말해주는 영화인가
도시에서 수험생활 시골로 도망오고 기다리고있던 남친은 차버리고 그리고 시골에서 놀고먹다가 아무것도아니게됨 쓰레기영화
청둥오리는 귀엽다
풍미 가득한 오리의 맛
일본판은 집도 비포장된 산골언덕 외딴집이라 찾아오는 사람도 거의 없어 주인공의 독백위주로 시골에서의 잔잔함이 느껴지는데
한국판은 포장된 길이 있는 평지에 있고 대외관계 위주라 어색했음.
내가 겪은 시골생활은 일본판에 가까운데
애초에 임순례 감독 본인이 인천출신임. 시골생활 조또 안 해봄.
그러고보니 고기를 안 먹었네? 걍 영화내내 내용이고 뭐고 신경끄고 김태리가 예뻐서 김태리만 헤헤 거리면서 봤음
내가 원래 힐링영화는 잘 안보다가 어쩌다가 저 영화를 보게 됐는데. 영화 내용이 힐링이라고 받아들여지지 않더라. 영화 보고나서 얼마뒤에 부기영화에서 리뷰한게 마음에 딱 와닿았음.
솔직히 오구는 키우더라도 중간에 할배가 '니 무라' 하고 주고간 닭은 먹었어야지
진심 영화가 재미없어서 까는 건가 아니면 감독이 채식주의자고 페미니스트라고 해서 무작정 까는건가
맛있게 잘 해서 먹고 남친도 무슨 한국남자 가부장 어쩌고 하면서 찬 것도 아니고 주인공 스스로의 열등감 때문에 도피성으로 시골 내려와서
잘먹고 잘 보신하고 다시 도시로 올라가는 그냥 말 그대로 힐링물에 부합하는 영화였는데
채소만 먹어도 이상하게 안 느껴지게 평소에 해먹을 만한 음식으로 잘 해먹드만 뭔 첨보는 프랑스 디져트 빼고
나도 괜찮게 봤는데... 술도 담궈먹고 파전도 해먹고... 알아서 다 맛있게 해먹드만..
문제될 내용도 없고..
파전을 해먹었던가... 뭔가 지져먹었던거 같은데..
배추전은 해먹더만
원래 여기애들이 그래. 즈그들은 채식주의자들이 고기먹는 사람들 강요하지만 않으면 되는데 채식주의자들이 채식을 강요하니 문제라고 하는데 이 영화가 채식을 강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채식요리를 해먹을뿐인 영화인데 아묻따 혐질임. 도대체 왜? 자기들이 그렇게 말하는 과격채식주의자들처럼 행동하는지 모르겠음. 감독이 페미니즘 빤다고 물뜯하는건가? ㅋ 싶음. 한마디로 내로남불인거지.
리틀포레스트 재밌게본 사람으로써, 이 영화가 까일 이유는 감독이 pc요소를 집어넣은 게 아니라 이상적인 시골생활을 묘사하느라 힘든 과정들을 거의 생략한거지. 저 위에 뭔 감독이 페미라 pc요소를 들이 부었다 어쩐다 하는건 진짜 영화 본건지 의심되는 소리임.
내용을 떠나서 -,-...음식이 너무 맛없어 보여서 보다 GG 대체 파스타에 꽃을 왜이렇게 뿌려서 먹는거임 ㄷㄷ
김태리 좋아해서 보긴 봤는데 솔직히 원작에 똥칠 한 느낌
뭐 다좋은데 꽃튀겨먹는건 좀...
막짤 저거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에서 나오던데...오프닝 주유손지에서 좀비가 사람 목 물어뜯으니까 저거랑 비슷하게 되더라. 저게 근육이야? 힘줄이야?
아니 비건 영화 찍고 싶으면 오리지날 영화를 만들던가, 왜 원작 있는 작품을....
개인적인 취향은 전혀 아니었지만 지금 관객 평 봐도 그렇게 나쁜편 아니었음. 이야기 자체도 pc주의적이거나 채식 강요하지도 않았고. 이건 지금 감독이 채식주의에 pc라고 해서 연관지어서 물어뜯는걸로 밖에는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