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뉴스가 나오자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 사이에 불편한 기운이 감돈다.
브렉시트 지지자들은 브렉시트만 되면 잘 살게 될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고있지만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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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점수가 높다고 하는 나라가
귀족이 있고
양극화가 심각하고
그런 격차가 법적으로 보장이 가능하다니...
대체 민주주의 지수는 왜 높은거지
설마 영국언론이 스스로 평가해서
그런거 아니지???
ㅇㅇ
쟤네는 유전 안터졌으면 진작에 망했을 나라임
'브렉시트의 행복은 알고있나..? 전액 반환하라'
ㄹㅇ 고대로 태극기 틀딱이에 반영하면 어느정도 들어맞네
민주주의 점수가 높다고 하는 나라가
귀족이 있고
양극화가 심각하고
그런 격차가 법적으로 보장이 가능하다니...
대체 민주주의 지수는 왜 높은거지
설마 영국언론이 스스로 평가해서
그런거 아니지???
ㄴㄴ 국민성. 국민들이 그걸 받아들이고 그게 올바른 민주주의라고 인정함
섬특징 ) 계급주의 민주주의를 광적으로 맹신함
어차피 둘다 의원내각제고 둘다 총리가 실권을 가지고 , 둘다 여왕,왜왕이 보여주기일뿐인데
두나라 국민다 자기정치가 1티어인줄암 .
우리도 두당 다 까면서 타협점을 찾아가는중인데도 "하..이새끼도 저새끼도 병,신이네" 하는데 재낸그냥
자기나라가 1등인줄암..
재네는 30~40년전에도 투표했자너
우리는 군인 물러간지 30년 될까 말까한데
유독 우리나라에선 민주주의가 신격화 되는 경향이 있는데 민주주의도 결국 수단일 뿐임. 아무리 제도로서의 민주주의른 완전히 구현해도 결과물은 수백가지 다른 사회가 만들어 질 수 있지않겠음
쟤네는 유전 안터졌으면 진작에 망했을 나라임
뭐 일단 지켜봐야지 어케될지는 모르는 일이라. 행운을 빌어요 북아일랜드
'브렉시트의 행복은 알고있나..? 전액 반환하라'
ㅇㅇ
같은 방송에서 나온 장면임.
ㄹㅇ 고대로 태극기 틀딱이에 반영하면 어느정도 들어맞네
웃을게 아니라고 봄. 우리나라도 최저시급 인상과 여성우대정책등 과도한 사회복지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여기도 많다고 봄
상상: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이 왜 유럽에 묶여야 하는데스우? 우리도 홀로서서 옛 영광을 다시한번 누히는 데스웅~
현실: 데뎃 유럽상 와타시를 키우는데숭
ㅄ같은 귀족들은 문 꽉 닫고 외국으로 돈놀이 하면서 재산을 끌어 모으는데
밑에 있는 서민은 "우린 최강 선진국이라며? 근데 왜이리 빈민이 많은거지?? 이민자 때문이야!! 이민을 차단하자!!!" 이러고 앉아 있넼ㅋㅋㅋㅋㅋ
브렉시트 한다고 이민이 차단되는것도 아니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 말야
근데 불만이 많을만도 하지.. 우리도 동아시아 연합 어쩌구 한다고하면서 중국인들 몰려오면 감정적인 불만이 생길만함.. 컨트롤 실패한거고 그럼 같이죽자 하고 퐈이아~ 들어가면 ㅋㅋㅋ
우민화 대성공인거지
가난한 민중이 귀족에게 총칼을 들이대지 않게 외부의 적을 만들어 준거고
일단 왕족이 아직 존재하는 나라는 절대 민주주의라 할 수 없음, 일본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지.
결국엔 왕정쪽 중심으로 나라가 돌아가게 되어 있거든.
호에엥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영국은 몰라도 일본이 제대로된 민주주의라 할수 없는건 정치인이 사실상 세습제인게 가장 큼
거기 왕실 할수있는거 ㅈ도 없고 그냥 장식이야 장식
아니 그건 꼭 그렇진 않더라.
왕이 존재하는데 전혀 문제없는 나라들도 많아.
그저 영국과 일본의 사례가 워낙 돋보이다 보니 그렇게 느껴질뿐 절대적이지도 않고 일반적이지도 않음.
참고로 현재 일본 천황은 한국에 대해 역사적으로 자기나라가 잘못했다고 해서 극우파들과는 노선이 다름
하지만 '법적으로' 무언가를 할 권리도 뭣도 ㅈ도 없어서 걍 짜져있는거임
그게 좀 애매한게 예전에 천왕 죽었을때 일본 전역이 애도해야 된다면서 아이돌 가수 공연도
취소시키는 모습 보고 저긴 말만 민주주의지 여전히 왕족 영향이 크다는 걸 느꼈음
물론 한국도 대통령이 서거한다면 애도물결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일단 그때 뒤진게 태평양전쟁
일으킨 히로히토 십새라는게 문제.
그렇긴 하지...
그게 외국 정치나 자국 정치에 영향을 주는건 아니잖아
민주주의는 정치 체계를 말하는건데 일본 왕실은 그냥 거기서 영향력 ㅈ도 없는거임
말그대로 그냥 '국가적 아이돌'수준
그럼 이렇게 생각을 해볼 수 있겠지, 그렇게 영향력이 없는게 굳이 왕족을 유지시킬
이유가 있느냐, 민주주의 노선으로 갔으면 왕가쪽도 일반 시민으로 가는것이 맞지
않느냐 이거지, 물론 일본만큼 왕가는 힘이 없고 모조리 총리가 해쳐먹지만 지금
아베새끼가 천왕 핑계 되면서 극우에 군국주의 노선 타는 꼬라지를 보이고 있으니
영향이 아예 없다고 할 순 없다고 보여.
궁극적으로 진짜 민주주의라면 총리가 아니라 따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방식이 가장
보편화 되어 있으나 그렇지도 않다는 점, 아베가 지속적으로 개삽질을 하고 있음에도
일본 국민들의 권한을 제한시키는 법안을 채택한다는 점, 식민지를 우호적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일단 민주주의 딱지는 떼고 시작해야 하고 여기에 아베가 일본 왕정을 계속
거론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치에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는게 내 생각임.
영국은 말할 것도 없고.
근데 너의 댓글에서 완전한 민주주의라 할 수 없다는 내용은 나도 부분적으로 동의하긴 함.
일리있는 얘기임.
단지 시스템이라는게 현실적으로는 절대적 기준에서만 돌아가는게 아니라
어차피 운용의 미가 합쳐져야 완전체가 되기 때문에
입헌군주제도 영국이나 일본과 같은 운용상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허용 범위 내라고 생각함.
아베가 천왕핑계 댄다고 하는데, 천왕 없었으면 어차피 다른거 핑계 잘만 댔을거임
우리나라가 왕실 없다고 이명박근혜홍준표가 극우노선 안탄거는 아니잖아?
어차피 정치인들은 뭐든 꺼내오게 되어있고, 일본은 왕실을 꺼내왔을뿐임
멍청하면 멍청할수록 말도안되는 정책을 지지하지.
1000 마리의 물고기가 전부 잡아 먹는다고? 그건 양식장이 아니지. 밥을 안줬을 때 이야기지.
그리고, 전부 잡아 먹는건 대기업이다.
이민자를 만이 받아서도 맞겠지. 그럼, 이민자에게 더 높은 세금을 매기거나, 이미자에게도 동등한 권리를 줘 봐라.
그럼 자국민 쓰지.
외국인 노동자 들여와서 저가에 써서 남겨 먹는 기업이 있으니 나오는거지
그래서, 빈부 격차가 더 벌어지고. 지니계수가 오르는건 한국도 마찬가지... 이놈의 하청, 파견,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 안하고.. 사람 죽어나가는데.
솔직히 신사의 나라라고 되도않게 포장되서 그렇지
저만큼 야만적이고 미개한 나라가 중, 서부유럽에 있을까 싶음
인종차별, 폭력성은 남부 이탈리아랑 쌍벽을 이루면서
역사적으로도 그냥 유럽의 승자버전 쪽국인듯
신사의 나라(웃음)
민주주의가 시작됐다지만 진정한 민주주의를 한적은 없는 나라.
민주주의가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에 깡패짓하고 개짓거리하고 다닌새키들이
지들보다 더한 히틀러 나치새키들 등장하고 걔들 처리하고
신분세탁한거 밖에 더되나
개조같은 놈들
현재 진행중인 아프리카의 내전을 보면 통칭 서구열강이 2차대전 이후에 식민지 다 없애버리면서 종족이고 종교고 뭐고 다 무시하고 깍뚝썰기로 국경선 지정해서 국가 만들어놓고 나온 탓이 꽤 큼... 아프리카쪽 종족간 갈등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그거 싹 다 무시하고 대충 정리하고 나왔지... 그래놓고 냉전이 끝나고 군축이 되니 이번에는 민간군사기업(PMC)들이 전역한 군인들 고용해서 거기에 보내서 전쟁하라고 기술 가르치고 돈벌고 있고.. -_-;;
섬나라들 종특이냐?
저학력 단순 노동자일수록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띄게됨
영국인이 일자리 어려운 이유?
마가렛대처 때부터 파업하는 노동자들 싫다고 광산폐쇄하고 때려잡음.
그로 인해서 영국 제조업이 힘을 잃고 그 부분을 메꾸고 영국경제의 절반 이상을 금융업이 차지하게됨.
제조업이 침체된 나라경제에 금융업이 성장하게되면 제조업이 아닌 돈놓고 돈먹는 비생산적인 돈놀이에 경제가 좌지우지됨.
영국에서 일자리 구하기 어려웅 이유는 바로 그런 비정상적인 경제구조가 한몫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