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00만 찍었는데 하루만에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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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설정만 봐도 존나 웃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산 코믹영화는 신파만 없어도 중박은 침
그냥 완전 개그물인데 배우들이 거기에 맞춰서 연기를 잘하다보니 재밌음.
여지껏 이런맛은 없었다. 수원 왕갈비 치킨입니다
설-날
설-날
솔직히 설정만 봐도 존나 웃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뭔영화야? 하고 물었다가 시놉시스만 들어도 웃김ㅋㅋㅋㅋ
설날의 힘인가? 벐써 900만이라구?
와 설날 특수여도 대단하네ㅋㅋㅋㅋ
진짜 미친 속도로 올라가네 ㅎㄷㄷ
천만 가겠네
졸라 재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봐야겠다
이거 그거임? 치킨집
ㅇㅇ 이제까지 이런맛은 없던 치킨집임
나 오늘밤에 치킨먹고가서 볼라고
여지껏 이런맛은 없었다. 수원 왕갈비 치킨입니다
통닭 아닌가
수원 왕갈비 통닭이거든!!
이거 재미있어?
그냥 완전 개그물인데 배우들이 거기에 맞춰서 연기를 잘하다보니 재밌음.
개그물에 해피엔딩인 아무생각없이 볼만한 영화 찾고 있는데
이거 그런영화인가?
그저께 극장에서 보고 왔는데 정말 잘 만들었음
한국영화를 이렇게 감탄하면서 보는 게 얼마만인지
2시간 상영시간 내내 웃음이 나왔고 신파극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코미디로 깔끔하게 끝맺은 작품임
진짜 괜찮은 영화니까 한번 봐라
ㅇㅇ 그런내용임. 좀 억지스토리이긴한데 억지신파는 없어서 재밌음.
딱 그런 영화입니다.
신파극없는코미디라니까 끌리네 보러가야지
ㄹㅇ 생각없이 웃기좋은 영화임
거의 하루에 백만씩 증가하고 있네요
이거 개웃김ㅋㅋ거기다 치킨 무조건 먹게됨ㅋㅋ
오랜만에 재관람한 한국 영화.
대단하네
류승룡 천만 가즈아
국산 코믹영화는 신파만 없어도 중박은 침
그래 국산 영화 제발 억지 신파좀 없었으면....
설날에 가족끼리 보러가기 좋으니ㅋㅋ
광고만으로 흥미 돋는데 영화도 잘만들었음.
졷같은 신파로 안빠지고 진짜 개그만 노림.
PPL도 개그의 한부분으로 치부하는 게 너무 좋았음.
그리고 무엇보다 예측 가능한 개그를 했을 때 예측 가능하지만 분위기 자체를 잘 맞춘 것도 좋았고
장산범, 물괴, 목격자, 하루. 진짜 졷같은 한국영화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준 작품.
그냥저냥 볼만했슴 .스펙트럼은 엄청 넓은 영화
여러모로 문제가 없는 건 아닌데, 그 문제들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게 잘 만듬.
개연성 없는 억지 신파 넣는 학습이 부족한 감독과 투자자만 없으면 영화가 좋아질텐데
아 저게 형사 치킨? ㅋㅋ
시놉도 안보고 가서 신나게 웃고옴
이거 영화 본 거는 아닌데 영화 소개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거 보면 재미있어 보이더라
천만 못간다고 아가리 털던 모유튜브 생각이 갑자기 나네 ㅋ
누군데?
솔직히 진짜 재미있다. 아직 안보신분들 보셔도 후회안합니다. 중간에 다른길로 안빠지고 쭉 코미디 보여주는 영화 정말 오랫만이었어요.
보고와서 바로 치킨 시켜먹음
어제 800만 관객 기사 봤는데ㄷㄷㄷ
진짜 가볍게 보기 좋음
나이 있으신 부모님과 보러 가기도 좋아서
명절특수 제대로인듯
재미있긴한데 배급사가 힘을 엄청썻는지 영화관에 다른영화가 거의 없어. 울동네 메가박스가 6관까지 있는데 1 2 5관 상영에 6관 분할 상영임. 3 4관은 알리타고 6관 나머지가 뺑반임.
아에 선택의 기회가 없다시피한 상황임.
가족끼리 볼껀데 알리타보러가기 애매하니까 그냥 극한직업으로 가게됨.
물론 영화가 잘만든편이라 영화자체의 불만은 없는데 배급쪽에서 너무하다 시픈생각은 떠나질 않음. 6개관중에 4개관을 한 영화가 먹으면 다른 영화는 대체 어떻게 하라는건지...
적당히 잘만든 영화에 배급사 파워는 치트키임.
근데 배급사 파워가 아무리 쌔도 일단 관객 동력을 못받으면 한계도 존재함. 군함도같은거 처럼...
근데 그럴만함. 휴가나온 군인인데 그저께 친구가 극한직업은 벌써 봤대서 2위인 뺑반 봤는데 감독 뚝배기 부수고싶을 정도로 재미없었어.
독과점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같이 경쟁해서 관을 줄여야 할 뺑반이 말 그대로 개털리고 망했음...
근데 딱히 영화도 별로없음... 뭐 레고무비랑 알리타가 이번주에 개봉하긴 하는데 그 전까진 진짜 오죽하면 2위가 방탄콘서트일 정도로 영화가 볼게 없었어
액션영화인데 코미디인 극한직업보다 액션 구리다는 평이 있더만
가버나움좀 볼려고 했더니만 울동네는 개봉을 안하네. 극한직업은 봤고 알리타는 울가족들 취향은 안맞아서 혼자볼꺼고 뺑반은 좋은 평이 없으니 스킵. 가버나움은 영화관에서 볼려면 딴동네를 가야되고 그마저도 하루에 몇번 상영을 안함. 하아...
그냥 저냥 내용도 가볍고 누구랑도 볼 수 있는 무난하게 재밌는 코미디 영화인데 명절특수에 경쟁작이 하나도 없고 배급사 스크린독점해서 미친듯이 떡상함
아니 ㅋㅋ예고편봤는데 재밋어보이더라고 ㅋㅋㅋㅋ
영화표 갖고있는걸로 오늘 3명 추가했음ㅋㅋ 진짜재밌더라
나도 원래는 한국영화 극장에서 안보는데
주먹왕 랄프 보기전에 나온 광고가 너무 웃겨보여서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더라
재밌음 가벼운 영화 선호하는 입장에선 딱임
다른영화는 취향타니까 딱 설 저격 영화
난 이거 별로든데... 뻔하고 유치하고....
경쟁작이 다들 호불호 갈릴만한 애매한것들이라 그런 영향이 큰듯.. 유치하긴한데 코미디 영화로 적당히 잘만들긴해서 명절용으로는 딱이긴함
코미디 영화는 이래야 제 맛이지~!
아침엔 무난한 액션도 볼만하고 전체적 만족스러웠다고 다들 극찬해서
저렴한 신파극같은것도 없어서 보기 더 좋았음 ㅋ
대놓고 잘웃김..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빠르네
제목이??
극한직업
개그물로 보기 좋음...
부모님이랑 같이 봤는데 두분다 매우 만족하셨음.
영화관 가면 주무신다던분이 잘 보시더라.
아무 생각 없이 웃고싶다면 추천
예고편부터 잼있음
내일이면 천만 가겠네요
아버지랑 같이 봤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잼슴? 보고온사람 알려줘
2시간동안 4컷 개그만화가 계속 나온다고 보면 될듯.
관객들은 그놈에 신파좀 넣지말라고 난리인데 평론가나 영화관개자들은 신파를 꼮넣어야 흥행한다고 믿음
볼까?
류승룡 관객무시한 발언때문에 까이고 영화 다 말아먹다가 이걸로 복귀 하네
자기도 이게 천만 가는거 본 후에는 진짜 x잡고 반성할듯.
관객들이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볼만한 정말 보기드믄 코미디 영화였다
치킨 튀겨지는 모습과 컵에 맥주 따르는 장면이 감동적
이거임
류승룡 2015년 이후로 줄줄이 다 망하는바람에 커리어가 무너지기일보직전에 날아오름
재미있음.
억지로 감동이나 로맨스를 만들지 않는 순수한 개그물이라 나도 보러갔는데. 영화관에 있는 다 같이 웃었음. 천만 안되더라도 잘될 영화야
평 되게 좋더라
어? 이게? 소리소문없이???
1000만 문턱에서 못넘은 보헤미안 렙소디 처럼 전국적인 붐이 있던것도 아닌데?
...? 소리소문이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