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한다.
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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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분이시면 어휴 신분증 아직 못만드셨나 ㄷ
핫둘셋네
죽었어...
핫둘셋네
신라의~푸른 하아아아아늘 ~ 태극기 아래 ~
천방지축어리둥절빙글빙글돌아가는 짱구의 하루~우리의 짜앙구는 정말 못말려~~!!
거기서 전역했으면 나이가.. 삭아보이는 수준이 아닐텐데
백제 옛터전의 계백의 정기 맑고
그쪽분이시면 어휴 신분증 아직 못만드셨나 ㄷ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눈 내리는 전선을~
힝 놓침..
젊은 넋 숨져 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잃었네~
노? 신고했습니다.
나를 잊었나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죽었어...
잠깐 기다려보세요 절대시계.. 아니 손님
손님: 나는 또 당에서 시험하러 나온 사람인줄 알았네
갑자기
분위기
수령동무
그림체 웃기당
갑분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바는 저 노래가 북한 군가인지 어떻게 알지?
수령님 카니께 알겄지
가사만 들어도 그쪽 군가인게 확 티나는데...
군가하니까 옛날에 플레툰 잡지 나왔을때였나? 부록으로 줬던 독일군가 생각나네...
울부대 후임들은 나이트 갈려다 입구에서 우리의 결의 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