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랑 놀러 갔다가 어떤 여자가 개을 풀어 놓고 있어서 목줄 부탁했더니 “가세요. 가시라니깐요..” 이러네요.
그러다 개가 꼬맹이를 쫓아가서 애가 놀랬고 그 때부터 고성이 오갔네요.
도저히 안되어 경찰에 신고 했더니
경찰이 와서는 그 여자한테 가서 이야기를 듣더니
우리때문에 개 목줄을 못채웠다고..
“가세요”는 그래서 한말이라고..
서로 소통의 문제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ㅠㅜ
그 여자 끝까지 목줄 안 묶고...
경찰은 뭐 할게 없나봅니다;;
기분상해 나가다 보니 학교 교문에 애견 출입 금지라고 되어 있었네요.
우리도 개 키우지만 아무리 작은 개라도 목줄은 꼭 채우는데
애가 기겁하고 놀랬는데도 미안해 하기는 커녕 오히려 큰소리만 치고 새해부터 참 그러네요 ㅠㅜ
https://cohabe.com/sisa/912330
새해부터 학교운동장 개때문에 열받네요;;;
- 새해부터 학교운동장 개때문에 열받네요;;; [77]
- 시네마_천국 | 2019/02/05 11:22 | 4557
- 벤츠딜러 수준 [6]
- 해치빠 | 2019/02/05 11:22 | 5492
- 주번나귀여운 아이 [3]
- 알천랑 | 2019/02/05 11:21 | 2312
- 케모노)가방의 콩던지기 만화.manhwa [12]
- 가챠가챠 독일@과학력 | 2019/02/05 11:20 | 3505
- 존나 하찮고 귀여움.GIF [11]
- Nobuli | 2019/02/05 11:19 | 5382
- 평화로운 명절 풍경.jpg [11]
- LWK | 2019/02/05 11:18 | 5212
- 열도 가정 소득을.araboza [25]
- ㅡ_-]す~ | 2019/02/05 11:18 | 2135
- 어벤져스 엔드게임 신규 예고편의 비밀 [13]
- AquaStellar | 2019/02/05 11:18 | 5885
- 영국 "아일랜드 800년 식민지배는 유감" [24]
- 안티페도협회 | 2019/02/05 11:18 | 5256
- 요즘 젊은 것들은 말이야 예의범절도 모르고 으이! [9]
- INSᐱM | 2019/02/05 11:17 | 3486
- 타카기양에게 승리하는 만화.jpg [32]
- 어그로입니다 | 2019/02/05 11:16 | 3368
- 아줌마의 어원 ㄷㄷㄷ.jpg [26]
- 어그로입니다 | 2019/02/05 11:15 | 5131
- 이거 어느나라 돈이에요? [11]
- MADAFAKAS | 2019/02/05 11:14 | 4428
- 명화들의 행진.gif [11]
- 어그로입니다 | 2019/02/05 11:12 | 2598
- 전설의 교촌치킨 공모전 망가 [28]
- 허무주의 | 2019/02/05 11:10 | 2839
개가 개를 키우니.
하~~ ㅠㅜ
모여 살아요
개만도 못한 인간이 개를 모시고 사는거죠.
끝까지 사과도 없고 개줄도 안 묶고.. 개줄 묶으라니깐 안고만 있네요. 모시는게 맞는듯;;;
목줄 안하면 벌금이라던데
경찰은 걍 훈방조치했나요?
경찰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경찰이 더 열받더군요. 오히려 여자 편에서 이야기를 듣더군요. 오해라고.. ㅠㅜ
그래서 법적으로 요청을 하니깐 우리에게 주민번호를 먼저 묻더라구요.
ㅎㄷㄷㄷㄷㄷㄷ
열받을만 하시네유
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나네요. ㅠㅜ
그때 경찰과 대화 동영상으로 남기세요. 태도가 달라집니다.
경찰이 개입할 사안이 아니죠 개목줄안하면 형법상 위반사항이 아니라 행정처분인 과태료감이니까 지자체에 신고를 해야
신문고에 꼭 올리세요. 신문고는 답변이 무조건 달려야해서 결국 경찰서쪽으로 민원 내려옵니다.
경황이 없었네요. ㅠㅜ
헐~ 그렇군요. 그래서 여자편을 들었을까요?
과태로 사안이에요. 민원 안내려옵니다.
이관할뿐이죠.
애가 물려야 경찰이 개입할 사안인건가요?
꼭 물리진않더라도 위험하다 판단되면 최소한의 개입요건은 됩니다
개년이네요
ㅠㅜ 진짜 욕나오더라구요.
그런 견주들이 개가 아파서 돈이 들거나 자기 장기간 여행가거나 해야 되면 죄책감 없이 개 버려버립니다.
ㅠㅜ 무섭네요.
영상찍고 신고하면 과태료50만원
애가 막 쫓기고 그러니 경황이 없어서 찍지를 못했네요. ㅜㅠ
개먹줄은 과태료 사안입니다. 시군구청에 단속권한이 있어요
흠..새해부터 너무 마음상하네요 ㅠㅜ
개색끼 개싫음
저도 개를 키우지만 정말 진상이었어요.
그땐 발로 뻥
애를 막 쫓아올 때는 진짜... ㅠㅜ
개를 발로 차야함..신고 하면 위협했다고 하고..
그래야 지 개 목줄 하고 댕기지
진짜.. 개를 찼어야...;;;
견주를 뭐라 해야지 개는 개일뿐입니다..
진짜 차면 오히려 손괴죄로 처벌받습니다
개 애미 애비들은 지 개가 귀여운줄 암. 다른 사람에겐 그냥 똥개 1임.
애들한테는 정말 위협이에요.ㅠㅜ 아무리 작은 개도 짖으며 쫓아오면...
저도어릴때 엄마손잡고 슈퍼갔다가 슈퍼에서 키우는개가 저를 막 쫓아오길래 엄청놀랬던 기억이..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이었는데 그일에대한 트라우마인지 아직도 개가 무섭네요.
막내가 원래 개를 많이 겁내는데 오늘 놀랐을 것 같아요. 어른들 소리치는 것도 놀랬을 것 같고..;;;;
저도 처음엔 그래도 어떻게 발로 차..
이랬는데 애 낳고 보니까
유모차 곁으로 지나는 덩치큰 개는 경계하게 되더군요..
달라들면 망설임 없이 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애를 쫓아 갈때는 정말 죽이고 싶은 심정인데 더 열받는건 우리한테만 가라고 소리치는 거였습니다. 경찰은 오해한거라고 하고...;;;;
한동안.. 잘 지켜지는 분위기더니.. 요즘 다시 슬슬 고개를 들어요..
개만도 못한 것들이 개를 키워서 생기는 문제겠죠..
개 붙잡을 생각도 안하고 가라고 하더니 경찰오니 우리 때문에 개 못잡아서 가라고 했더군요. 아~~ 진짜!!!!
저런일 정말 많이 보는데요. 정말 애견인들 머리구조는 보통 사람과는 다른듯요. 저런 놈 욕하길래 모욕죄로 벌금50 먹였는데 민사는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반적이라면 사과하고 말 걸.. 보통은 아니었어요. ㅠㅜ
견찰새키가 세금훔쳐먹는 X발새키들이라 힘되면 줘 패줘야됨 시발롬덜 일 안하고 놀고먹고사는 기생충
경찰.. 참... 대응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ㅠㅜ
쥐약탄 소세지를 툭~ 던져주세요.
헐;;;;
글쓴이가 순둥이
지난 후 머리 탁 치고 얼굴 붉히고 있습니다 ㅠㅜ
진돗개. 한번물려봐야. 정신차려요 ㅠㅠ. 이전에 우리뒷산에서. 작은개 진돗개. 에게 불렸는데. 않놓던데요. 꼭목줄해야. 큰개들에게 걸리면 ㄷ ㄷ ㄷ
에휴~~~
확 개죽빵 쳐맞을라고
ㅠㅜ 뭘 어쩌질 못하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더 열만 받네요.
옆에 오면 걷어참. 위협으로 느껴집니다.
다음부터는 그래야겠음..;;
개보다 더한
개보다 못한
개 같은 인간들
아!! 진짜 미치는 줄 알았;;;
모든 분쟁의 시작잊될무렵 핸드폰을 꺼내시고 동영상을 찍으시길...
아!! 그럴걸 그랬습니다 ㅠㅜ
이럴 때 무조건 동영상ㅠ.ㅠ
너무 화가 나네요. 동영상 찍었어야... ㅠㅜ
경찰은 과태료 물린다고 하던데.. 그래도 위안이 안되네요;;
저도 개키우지만 저런경우 빠따로 조져도 할말없음
그랬어야.. 후회되네요
저는 조깅하다가 뛰어든 개 피하려다
근육 파열되어 6개월동안 치료받았는데
개가 물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과는 커녕 삿대질에 10원도 보상 못 받았습니다
아이고.. 저희는 비교가 안되네요;;;; 진짜 억울하셨겠어요.
전 그런 상황에 바로 차버립니다;;;;
다음부터는 그럴려구요.
뭐든 여자가 끼어있으면 피곤하고 귀찮아지니깐 그냥 보낸 듯합니다.
남자였으면 머라도 했을터..
오자마자 여자 한테 가서 이야기를 듣는데 옆에서 들어보니 기가막혀 웃었더니 나보고 웃는다고 경찰이 저리 가라고 하더군요. 경찰.. 참;;;
요즘 경찰이 경찰입니까?
돈에 미쳐 돈밖에 모르는 국개의원이랑 똑같은 놈들인데..
경찰을신고하세요...국민신문고에
윗분 말씀으로는 소용없다고..;; 억울해서 신고 하고 싶네요.
저도 이전에 조카랑 놀다가 작성자 분과 같은 상황에 짜증이 났는데..게다가 달려들더라고요...물론 공격적이진 않았다는게 전 느껴졌지만, 조카가 겁을 먹었는데 개주인놈은 태평천하...사커킥으로 그 개 날려버렸으면 어찌되나 궁금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흠... 상황이 갑자기 급박해지니 침착함을 잃게 되더군요. 진짜 찼어야 했나. 동영상을 찍었어야 했나.. 별 생각이 다드네요
폐미정부때매 기세등등해서 한국여자는 조선족화 되가고 있음. ㄷㄷ
걍 개년하고 개한테 욕이라도 찰지게해주고 오시지
개만도 못한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