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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학교운동장 개때문에 열받네요;;;

애들이랑 놀러 갔다가 어떤 여자가 개을 풀어 놓고 있어서 목줄 부탁했더니 “가세요. 가시라니깐요..” 이러네요.
그러다 개가 꼬맹이를 쫓아가서 애가 놀랬고 그 때부터 고성이 오갔네요.
도저히 안되어 경찰에 신고 했더니
경찰이 와서는 그 여자한테 가서 이야기를 듣더니
우리때문에 개 목줄을 못채웠다고..
“가세요”는 그래서 한말이라고..
서로 소통의 문제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ㅠㅜ
그 여자 끝까지 목줄 안 묶고...
경찰은 뭐 할게 없나봅니다;;
기분상해 나가다 보니 학교 교문에 애견 출입 금지라고 되어 있었네요.
우리도 개 키우지만 아무리 작은 개라도 목줄은 꼭 채우는데
애가 기겁하고 놀랬는데도 미안해 하기는 커녕 오히려 큰소리만 치고 새해부터 참 그러네요 ㅠㅜ4C1E2619_003C_4761_AB70_3FD2BE4587F0.jpeg

댓글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9/02/05 11:22

    개가 개를 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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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27

    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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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타 2019/02/05 12:20

    모여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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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라미드우프닉스 2019/02/05 11:23

    개만도 못한 인간이 개를 모시고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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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28

    끝까지 사과도 없고 개줄도 안 묶고.. 개줄 묶으라니깐 안고만 있네요. 모시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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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2019/02/05 11:24

    목줄 안하면 벌금이라던데
    경찰은 걍 훈방조치했나요?
    경찰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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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26

    경찰이 더 열받더군요. 오히려 여자 편에서 이야기를 듣더군요. 오해라고.. ㅠㅜ
    그래서 법적으로 요청을 하니깐 우리에게 주민번호를 먼저 묻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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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2019/02/05 11:28

    ㅎㄷㄷㄷㄷㄷㄷ
    열받을만 하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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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29

    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나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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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9/02/05 11:48

    그때 경찰과 대화 동영상으로 남기세요. 태도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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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nstagram 2019/02/05 11:55

    경찰이 개입할 사안이 아니죠 개목줄안하면 형법상 위반사항이 아니라 행정처분인 과태료감이니까 지자체에 신고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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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it 2019/02/05 11:56

    신문고에 꼭 올리세요. 신문고는 답변이 무조건 달려야해서 결국 경찰서쪽으로 민원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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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2:01

    경황이 없었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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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2:02

    헐~ 그렇군요. 그래서 여자편을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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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숑숑계란톽 2019/02/05 12:03

    과태로 사안이에요. 민원 안내려옵니다.
    이관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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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2:05

    애가 물려야 경찰이 개입할 사안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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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nstagram 2019/02/05 12:13

    꼭 물리진않더라도 위험하다 판단되면 최소한의 개입요건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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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ic 2019/02/05 11:24

    개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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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30

    ㅠㅜ 진짜 욕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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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 2019/02/05 11:26

    그런 견주들이 개가 아파서 돈이 들거나 자기 장기간 여행가거나 해야 되면 죄책감 없이 개 버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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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31

    ㅠ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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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치컨트롤 2019/02/05 11:33

    영상찍고 신고하면 과태료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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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36

    애가 막 쫓기고 그러니 경황이 없어서 찍지를 못했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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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뽀뽀 2019/02/05 11:36

    개먹줄은 과태료 사안입니다. 시군구청에 단속권한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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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37

    흠..새해부터 너무 마음상하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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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ngboqun 2019/02/05 11:36

    개색끼 개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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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38

    저도 개를 키우지만 정말 진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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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지와사랑z 2019/02/05 11:37

    그땐 발로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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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38

    애를 막 쫓아올 때는 진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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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 2019/02/05 11:39

    개를 발로 차야함..신고 하면 위협했다고 하고..
    그래야 지 개 목줄 하고 댕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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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41

    진짜.. 개를 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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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꽃71 2019/02/05 11:52

    견주를 뭐라 해야지 개는 개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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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nstagram 2019/02/05 12:18

    진짜 차면 오히려 손괴죄로 처벌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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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린마젤 2019/02/05 11:41

    개 애미 애비들은 지 개가 귀여운줄 암. 다른 사람에겐 그냥 똥개 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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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42

    애들한테는 정말 위협이에요.ㅠㅜ 아무리 작은 개도 짖으며 쫓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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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시티 2019/02/05 12:10

    저도어릴때 엄마손잡고 슈퍼갔다가 슈퍼에서 키우는개가 저를 막 쫓아오길래 엄청놀랬던 기억이..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이었는데 그일에대한 트라우마인지 아직도 개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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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2:18

    막내가 원래 개를 많이 겁내는데 오늘 놀랐을 것 같아요. 어른들 소리치는 것도 놀랬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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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9/02/05 11:41

    저도 처음엔 그래도 어떻게 발로 차..
    이랬는데 애 낳고 보니까
    유모차 곁으로 지나는 덩치큰 개는 경계하게 되더군요..
    달라들면 망설임 없이 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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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44

    애를 쫓아 갈때는 정말 죽이고 싶은 심정인데 더 열받는건 우리한테만 가라고 소리치는 거였습니다. 경찰은 오해한거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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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zard4u 2019/02/05 11:42

    한동안.. 잘 지켜지는 분위기더니.. 요즘 다시 슬슬 고개를 들어요..
    개만도 못한 것들이 개를 키워서 생기는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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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45

    개 붙잡을 생각도 안하고 가라고 하더니 경찰오니 우리 때문에 개 못잡아서 가라고 했더군요.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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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9/02/05 11:43

    저런일 정말 많이 보는데요. 정말 애견인들 머리구조는 보통 사람과는 다른듯요. 저런 놈 욕하길래 모욕죄로 벌금50 먹였는데 민사는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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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46

    일반적이라면 사과하고 말 걸.. 보통은 아니었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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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원의프리터 2019/02/05 11:44

    견찰새키가 세금훔쳐먹는 X발새키들이라 힘되면 줘 패줘야됨 시발롬덜 일 안하고 놀고먹고사는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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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47

    경찰.. 참... 대응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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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e어트 2019/02/05 11:47

    쥐약탄 소세지를 툭~ 던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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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47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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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9/02/05 11:47

    글쓴이가 순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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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48

    지난 후 머리 탁 치고 얼굴 붉히고 있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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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 향기 2019/02/05 11:50

    진돗개. 한번물려봐야. 정신차려요 ㅠㅠ. 이전에 우리뒷산에서. 작은개 진돗개. 에게 불렸는데. 않놓던데요. 꼭목줄해야. 큰개들에게 걸리면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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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56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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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박 2019/02/05 11:52

    확 개죽빵 쳐맞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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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57

    ㅠㅜ 뭘 어쩌질 못하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더 열만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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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마(-ㅅ-) 2019/02/05 11:53

    옆에 오면 걷어참. 위협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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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58

    다음부터는 그래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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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2/05 11:53

    개보다 더한
    개보다 못한
    개 같은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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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1:59

    아!! 진짜 미치는 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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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 2019/02/05 12:00

    모든 분쟁의 시작잊될무렵 핸드폰을 꺼내시고 동영상을 찍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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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2:07

    아!! 그럴걸 그랬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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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Dr.J 2019/02/05 12:01

    이럴 때 무조건 동영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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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2:09

    너무 화가 나네요. 동영상 찍었어야... ㅠㅜ
    경찰은 과태료 물린다고 하던데.. 그래도 위안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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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덕은진리다 2019/02/05 12:01

    저도 개키우지만 저런경우 빠따로 조져도 할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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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2:13

    그랬어야..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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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2/05 12:04

    저는 조깅하다가 뛰어든 개 피하려다
    근육 파열되어 6개월동안 치료받았는데
    개가 물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과는 커녕 삿대질에 10원도 보상 못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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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2:13

    아이고.. 저희는 비교가 안되네요;;;; 진짜 억울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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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아빠 2019/02/05 12:06

    전 그런 상황에 바로 차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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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2:14

    다음부터는 그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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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찍는Huni 2019/02/05 12:07

    뭐든 여자가 끼어있으면 피곤하고 귀찮아지니깐 그냥 보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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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찍는Huni 2019/02/05 12:07

    남자였으면 머라도 했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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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2:10

    오자마자 여자 한테 가서 이야기를 듣는데 옆에서 들어보니 기가막혀 웃었더니 나보고 웃는다고 경찰이 저리 가라고 하더군요. 경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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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찍는Huni 2019/02/05 12:16

    요즘 경찰이 경찰입니까?
    돈에 미쳐 돈밖에 모르는 국개의원이랑 똑같은 놈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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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물찍사 2019/02/05 12:08

    경찰을신고하세요...국민신문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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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2:11

    윗분 말씀으로는 소용없다고..;; 억울해서 신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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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꾸동포』 2019/02/05 12:14

    저도 이전에 조카랑 놀다가 작성자 분과 같은 상황에 짜증이 났는데..게다가 달려들더라고요...물론 공격적이진 않았다는게 전 느껴졌지만, 조카가 겁을 먹었는데 개주인놈은 태평천하...사커킥으로 그 개 날려버렸으면 어찌되나 궁금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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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_천국 2019/02/05 12:21

    흠... 상황이 갑자기 급박해지니 침착함을 잃게 되더군요. 진짜 찼어야 했나. 동영상을 찍었어야 했나.. 별 생각이 다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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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아다라마바사 2019/02/05 12:22

    폐미정부때매 기세등등해서 한국여자는 조선족화 되가고 있음. ㄷㄷ
    걍 개년하고 개한테 욕이라도 찰지게해주고 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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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박 2019/02/05 12:32

    개만도 못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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