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걸을 불러서 이삿짐 싸는 걸 부탁했다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보고
밤에 울고싶을 정도로 힘들 때 무진장 밝은 갸루 같은 사람 부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머님 힘들었겠네요. 잠깐 누워볼래요?'라든가
남편 험담을 하면 '진짜? 남편 너무 못됐네' 라는 위안을 듣고싶다.
시터 같은 거 말고.
콜걸을 불러서 이삿짐 싸는 걸 부탁했다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보고
밤에 울고싶을 정도로 힘들 때 무진장 밝은 갸루 같은 사람 부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머님 힘들었겠네요. 잠깐 누워볼래요?'라든가
남편 험담을 하면 '진짜? 남편 너무 못됐네' 라는 위안을 듣고싶다.
시터 같은 거 말고.
콜걸한테 왜 이삿짐을 싸달라고 해 ㅋㅋ
얼추 비용은 비슷하게 들겠는데...?
안 하겠다면
돌려보내면 그만이지 뭐
콜걸한테 쌀수는 없잖아
신선한데?
콜걸한테 왜 이삿짐을 싸달라고 해 ㅋㅋ
콜걸한테 쌀수는 없잖아
저기..싸도 되죠?
아니 이삿짐 말이에요..
!!
아니 콜걸은 그러려고 부르는거 아니었어?
나 이거 페르소나에서 본거 같아
신선한데?
우리나라에도 있잖아 저런거
한짤로 된게 읎네
옆에 병사시키면 공짠데 뭘 12만원씩이나 주고 시켰음?
후임소위일수도 있지
ㅅㅂ 이삿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추 비용은 비슷하게 들겠는데...?
상하차도 시킬 기세네 ㅋㅋ
진짜 저래도 됨???
안 하겠다면
돌려보내면 그만이지 뭐
이론적으로 됨
콜걸 입장에선 나쁠거없으니까 괜찮지 않나?
몸 편하고 돈은 똑같이 벌고
이삿짐에 피아노 냉장고 이런게 들어가면 몸이 더 고되겠지
나쁠거 없으면 이삿짐센터에서 일하겠지. 몸은 더러워져도 덜 힘들고 많이 벌려고 하는 걸텐데.
옴기는게 아니고 싸는거니까 정리나 포장같은거 말하는거 아임?
하긴 그러면 피아노는 상관 없겠다
근데 냉장고 정리는 빡셀 것 같음 찬장에 접시 같은것도 정리하려면 힘들 것 같고
옛날에 다방 커피 언니들 불러서 뒷태 한참 구경하다 못참겠다 시벌 하더니
그 언니와 함께 벽페인트칠을 했다던 간부와 병사의 이야기가 떠오르는군
그냥 일용직 알바를 쓰는게 더 쌀텐데
계산기 때려보고 더 싸다는 결론을 내린것인가 아니면 이사짐을 옮기면서 덥고 땀흘리고 하니까 한겹 벗는것을 기대한것인가
불러서 진짜 그걸 하는 건가???
상하차 시켜야지
친구 알바냐
!?비용은 엇비슷하려나
콜걸이 전화하면(call) 찾아와서 콜걸 맞음?
콜걸 불러서 상하차 시키면 되냐
밤에 울고싶을 정도로 힘들 때 무진장 밝은 갸루 같은 사람 부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 夜泣き辛いときに 는 애가 잠 안 자고 울어재껴서 괴로운 상황인데 살짝 해석이 잘못 된 듯. 애기엄마들이 가장 힘들다고 하는 그거
....애기엄마도 울고싶을테니 결국 해석이 맞긴 하나 허미
어머니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딸 낳으면 엄청 잘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