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두달이 안돼 이종사촌 와이프가 백일안된 애두고 이혼하자며 도망가버림..현재 150일쯤 된 애기를 맡기고 사촌동생은 출근..이모부가 과수원일하고 오후에 데리고 온다고...
오늘 듣기론 기가 찰 일이...
과수원하는 이모가 농번기때 간식 좀사오랬더니 간식 사온 돈 달랬다고..
이모가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쯤에 며느리가 맹장수술해 입원한 병원에 입원했음...낮에는 아들ㆍ딸ㆍ이모부는 바쁘니 아픈 제수씨가 병간호를 낮시간에 했는데..오늘 듣기론 시부모님에게 간병비달랬다고..
외제차사달랬다고 결혼초부터 남편을 엄청 쪼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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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무슨말인지 못알아보는건가ㅠㅠㅠㅠ
머래는거야
ㄷㄷㄷㄷㄷ
와.....진짜 우리말이 이렇게 어려웠었나....
저도 이 댓글 달려고 했... ㄷㄷㄷㄷㄷ
리울트라인줄...
루돌프가 많이 아픈거 같은데요?
곧 삭제 하겠네
이모부가 이혼했다는건지 도통 모르겠네
타임라인 대로 서술하시오. (3점)
ㅎㅎㅎㅎ리플보고 다행이라 생각하긴 첨이네요. 내가 정상 맞구나
이분도 유부면 곧 이혼당할듯.. ㅋ
뭐지...신종 지령인가
이모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두달이 안돼 백일안된 애두고 이혼하자며 도망가버림..현재 150일쯤 된 애기를 맡기고 동생은 출근..이모부가 과수원일하고 오후에 데리고 온다고...
→ 이모님 : 시어머니
동생 : 이종사촌
듣기론 기가 찬 일이...
과수원하는 이모가 농번기때 참 좀사오랬더니 참사온 돈 달랬다고..
→ 참을 사오라고 했는데 며느리가 참 값을 요구함
이모가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쯤에 며느리가 맹장수술해 입원한 병원에 입원했음...낮에는 아들ㆍ딸ㆍ이모부는 바쁘니 아픈 제수씨가 병간호를 낮시간에 했는데..오늘 듣기론 시부모님에네 간병비달랬다고..
→ 맹장수술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병간호했는데 돈달라고 함
외제차사달랬다고 결혼초부터 남편을 엄청 쪼았다고...
→ 며느리가 남편(이모 아들)에게 외제차 사달라고 조름
수능 언어영역 만점 받았었는데 해석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ㄷㄷㄷ
오호 이분
번역일 잘 하실듯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공부좀 하셨군요.. ㅎㅎ
한-한 번역능력 1급을 인정합니다.^^
첨부터 이렇게 정리 쫌하셔서 글 쓰시지... 뭔 급한일이 있다구 글을 그렇게 올리니 다들 어리둥절 하시져...
다행이다. 나만이해 못한줄
저 윗분 해석에 오류가 있는 듯 해서..
애 버리고 도망갔다는 사람이,
- 농번기때 이모네에게 간식거리 사다줬는데, 그 간식 사다 준 돈 달라고 했다고 함.
- 이모네 며느리가 맹장수술로 병원 입원해 있을때, 이 사람이 대신 병간호를 해주었는데, 시부모에게 간병비 청구했다고 함.
네 이게 맞는 해석이네요
어찌보면 가족일인데 이런데다 쓰는 님은 참 어처구니 없네요
나만 옷알아먹는게 아니었구나 휴...
어렵긴 하네요.. 황설수설 하신듯..
from SLRoid
이모부가 이혼을 했는데 시부모가 이종사촌을 간병하는데 사촌이 간병비를 줬다구요??
이쪽집안 저쪽집안 양쪽집안 얘기 들어봐야....
나이는 나랑 같은데, 호칭도 통일을 못하고 글을 쓰는걸 보니, 일반적인 직장에서 보고서를 만들어본 경험은 없는분 같고...
점수가 마이너스가 된 이유는 뭔지 궁금하네요
기준을 하나로 호칭을 써야지
이모... 며느리... 제수씨
77년생이면 43인데 이렇게 간단한 내용조차 전달 못하면 어찌 살아요;;
오호 그렇게 된거였군요~..
아직까지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지만 알아보게 써지꼇네ㅋㅋ
번역도전합니다
이종사촌부부에게 150일된 아기가 있음에도 와이프가 도망가서 이혼함
이혼하기 2달전에 시어머님이 돌아가심
시어머니 생전에 며느리가 다음과같은 쌍년짓을함
1. 시어머니 심부름으로 새참을 사온 후 새참값을 시어머니께 청구함
2.며느리는 시어머니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 맹장수술때문에 같은 병원에 입원하면서 시어머니 간병을 함 그리고 간병비 청구함
3.결혼전부터 남편한테 외제차 사달라고 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