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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갑자기 복받쳐 오르네요..
먹먹해 지네요..
좋은곳에서 행복하렴
천사
아 ㅜㅜ
감정이 갑자기 복받쳐 오르네요..
먹먹해 지네요..
좋은곳에서 행복하렴
천사
눈물난다.ㅜㅜ
댕댕이는 영원한 친구
생후 79일 레브라도 키우고 있습니디
저도 몇십년 지나면 저런일 생기겠죠??
ㅜㅜ
담생엔 사람으로
고생만 하다 가는구나...
ㅜㅜ
저럴 땐 안락사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겨울 만큼 본 건데도,
또 다시 꼼꼼히 읽어내려가며
너무 슬프네요..
저도 리트리버키우는데 맘이 너무아프네요.천사되서 지금 뛰어놀고있을겁니다ㅜㅜ
에이 눈물나네
천사야 좋은곳으로가렴
강아지들은 천사
8년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언젠가 저런 순간이 올까봐 가끔은 겁이 납니다
에이 나는 아닐거야 라는 생각으로 억누르고 있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것..
그 자체를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운 기간인가봐요
착찹~ 하네요...
가슴아픈 일입니다 편히 쉬기를..
박소현 개시벌년 생각나네
아디오스 아미고스..
ㅠㅠ 편히쉬길...
멍뭉아 고생했어 내세엔 정말정말 멋진 인생으로 환생하길 바랄께
일기는 일기장
참 이 양반도 답답한 사람이네
어차피 중병에 걸렸고 앞으로의 기간이 극심한 통증과 고통이 온다는걸 전혀 몰랐어요?
내가 정말 이 개를 위한다면 안락사를 미리 해줬어야죠
당신이 언젠가 암에 걸려서 그 극심한 고통을 받으면서 끝까지 가다가 죽는걸 하게되면 그 때 내 말이 기억날겁니다
차라리 일찍 안락사 시켜주는것이 사실은 진짜 저 개를 위한겁니다
댁도 아프면 안락사 하시길...
반려견의 행복한 죽음은 주인곁에서 죽는거라고 어디선가 본적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고통이 있다고 해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안락사 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노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써 요즘 부쩍 자주 넘어지고 기침을 자주하는 그녀석을 보고 있자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감을 느낍니다.. 항상 참똥꼬발랄 할줄알았는데... 이글을 보니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눈이 너무 슬프다
하늘에서 행복해라
너무 슬프네요 ...
평생을 사람을 위해 봉사하다
마지막까지 주인을 위해 ....
담 생애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생에 못누렷던 행복 담생에 누리려므나 ...
부디 좋은곳에서 좋은것만 보렴...
행복해라~~~
아이구...댕댕아...
이래서 세상 강아지들 다좋아 하지만 못키워요...
떠나 보낼때 너무 아픈 기억때문에 못키워요 ㅜㅜ
본능 억제하고 맞아도 짖지도 못하고 사람위해
헌신하다 나이먹고 은퇴후 죽음을 맞이하고
안쓰럽다
백호야...넌아푸지마
눈물나네요 ㅜㅜ
맥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ㅠㅠ
13년키운 우리뽀뽀.
보고싶네요ㅜㅜ. 진짜 펑펑울었습니다.
죽는모습보고 다시는 강아지 안키우네요.
늙고쇠약해져서 자연사로 강아지2마리를 보냈죠.
가장 마음 아펐던것은 항상품에서 재웠던 아이가 장염으로 제무릎위에서 절 바라보다 갔는데 그녀석의 눈빛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만날 싸우기만하는 여의도 섬의 기와집 멍멍이들과 택시 버스 트럭 하는 개들은 저것보고 정신차리고 본받아라~
하~~먹먹하네요 ㅠㅠ
ㅜㅜ 슬프네요
17년키운 푸들보낼때가 생각나네요...한달정도많이 슬프더라구요
그래도 맥스는 좋은친구들만나 다른견들보다 더사랑받고 더잘먹고 잘지내다 간거같네요 넘슬퍼하지마세요..
여기서 힘들고 아팠던기억 다잊고 행복했던기억만을 가지고 갔기를 ..rest in peace
ㅡㅡ
아픈데도 주인에게 웃는녀석 ㅠ ㅠ
꼭 좋은곳으로 가렴
하....ㅠ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가족들에게 안부도 자주전하고 그렇게 살아야겠다. 그곳에선 행복해라...
그냥봐도 슬픈데 저 녀석이랑 정이 있는분들은 오죽할까...